오노에 기쿠고로

오노에 기쿠고로(일본어: 尾上菊五郎 (おのえきくごろう))는 가부키 배우의 묘세키이다. 옥호는 오토와야, 정문은 겹부채에 안긴 떡갈나무, 교체문은 욧츠와, 배우 문양에 도끼금국이 있다.

역대 오노에 키쿠고로[편집]

교토・미야코만다유좌의 시바이 찻집 데토 오토와야 반헤이의 아들, 1717년 - 1783년. 교토에서 온나가타, 후에 에도에 내려가 타치야쿠를 맡는다

초대의 후처의 전 배우자의 자식. 친부는 2대 오오타니 히로지, 1771년 - 1787년. 초대 사후 2대를 계승했지만, 2년 후에 급사.

초대의 문하생이자 초대 오가미 쇼로쿠의 양자. 친부는 코덴마쵸의 창호가게 타츠조, 1784년 - 1849년. 작가나 우라카타와 협력해 창의 연구를 거듭해, 에도 가부키의 형식을 정리. 역할이 넓어 "겸네루 키쿠고로"라고 칭송된 명배우이다.

3대의 장녀의 남편 (데릴사위). 1808년 - 1860년. 오사카 출신의 온나가타

계승이럭 : 나카무라 타츠조 → 나카무라 카쵸 → 오노에 키쿠에 → 3대 오노에 에이자부로 → 4대 오노에 바이코 → 4대 오노에 키쿠고로

3대의 차녀의 아들. 1844년 - 1903년. 아버지는 12대 이치무라 우자에몬. 9대 이치카와 단쥬로・초대 이치카와 사단지와 함께 「단키쿠사 시대」를 쌓아올린 메이지의 명배우.

5대의 아들. 1885년 - 1949년. 초대 나카무라 키치에몬과 함께 「키쿠키치 시대」를 쌓아 올린 다이쇼・쇼와 시기의 명배우. 가부키계에서 단순히 "6대"라고 하면, 이 6대 오노에 키쿠고로를 가리킨다.

6대의 양자, 7대 오노에 바이코의 장남. 1942년 - 현재. 일상물을 특기로 하여, 「오가미 키쿠고로 극단」을 끌고, 에도 가부키를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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