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 | |
![]() | |
종목 | 천연기념물 제223호 (1970년 4월 27일 지정) |
---|---|
수량 | 1주 |
소유 | 건설교통부 외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5-14번지 |
좌표 | 북위 36° 9′ 30″ 동경 127° 36′ 38″ / 북위 36.15833° 동경 127.6105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永同 寧國寺 은행나무)는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1970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약 31m, 가슴높이 둘레 약 11m 정도이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졌으며, 서쪽으로 뻗은 가지 가운데 한 개는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큰 나무로 문화적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