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가곡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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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97호 (1994년 12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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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곽 |
시대 | 삼국시대 |
관리 | 영동군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141-7번지 |
좌표 | 북위 36° 07′ 17″ 동경 127° 40′ 11″ / 북위 36.12139° 동경 127.669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영동 가곡리 고분(永同 柯谷里 古墳)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에 있는, 7세기 중엽의 신라계 돌방무덤(석실분)이다. 1994년 12월 30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충청북도 영동군에 예부터 '말무덤'이라 불려 내려오던 신라계 무덤이다.
태종 무열왕의 사위 김흠운과의 관련설과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진주성에서 순절한 이의정 선생의 애마가 묻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1933년 발굴조사 결과 7세기 중엽의 신라계 돌방무덤(석실분)으로 밝혀졌다. 25점의 출토된 유물들은 현재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가곡리무덤은 이 지역의 역사성을 밝혀주는 중요한 유적 중 하나이다.
참고 문헌
[편집]- 영동 가곡리 고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