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르게티크 문화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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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게티크 문화 궁전

에네르게티크 문화 궁전(우크라이나어: Палац культури «Енергетик», 러시아어: Дворец культуры «Энергетик»)은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티에 있는 버려진 문화 궁전이다.

에네르게티크 문화 궁전은 프리피야티 시민들을 위해 1970년대에 지어졌다. 에네르게티크 문화 궁전에는 영화관, 극장,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복싱/레슬링 링, 댄스장, 회의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사격장이 있다.[1]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프리피야티 시민들은 대다수가 대피했고 건물은 버려졌다. 현재 문화 궁전은 황폐 상태이다.[2]

각주[편집]

  1. “Palace of Culture”. 2013년 10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Palace of Culture -”.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