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천왕문

양산 통도사 천왕문
(梁山 通度寺 天王門)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양산 통도사 천왕문_전경 (2015년)
종목유형문화재 제250호
(1985년 11월 14일 지정)
수량1동
관리통도사
참고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문
위치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로 108 (하북면, 통도사)
좌표북위 35° 29′ 16.6″ 동경 129° 03′ 51.3″ / 북위 35.487944° 동경 129.064250°  / 35.487944; 129.06425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양산 통도사 천왕문(梁山 通度寺 天王門)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목조건축 사찰건물이다.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50호 통도사 천왕문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통도사는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지은 것으로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다.[2]

하로전으로 들어가는 이 문은 고려 충숙왕 6년(1337)에 취암대사가 세웠다. 지금 있는 건물은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건물 좌우에는 동서남북을 다스리며 불법과 절을 보호하는 사천왕이 모셔져 있다.[2]

문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기둥 위에서 지붕을 받치는 공포는 아무런 장식 없이 네모난 나무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건물규모에 비해 작다.[2]

통도사 사천왕문은 건물양식으로 보아 조선시대 말에 속하는 건물이다.[2]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