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양산 통도사 관음전

양산 통도사 관음전
(梁山 痛度寺 觀音殿)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통도사관음전
종목유형문화재 제251호
(1985년 11월 14일 지정)
수량1동
관리통도사
참고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위치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로 108 (하북면, 통도사)
좌표북위 35° 29′ 16.6″ 동경 129° 03′ 51.3″ / 북위 35.487944° 동경 129.064250°  / 35.487944; 129.064250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양산 통도사 관음전(梁山 痛度寺 觀音殿)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사찰건물이다.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51호 통도사 관음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현지 안내문[편집]

통도사는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지은 절로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다.[2]

관음전은 통도사의 중로전에 있는 3개의 법당 중 하나로 가장 앞쪽에서 남향하고 있으며 그 뒤로 용화전과 대적광전이 있다. 조선 영조 원년(1749) 용암대사가 지었고 그 뒤 여러 번 보수를 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2]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2]

내부는 관세음보살상을 모셨으며 벽에는 석가모니의 일생을 그린 벽화가 있다. 또한 따로 기둥을 세우지 않아 공간을 넓게 꾸몄다.[2]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갖추고 있는 문화재이다.[2]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