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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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의 산책로

얄타(러시아어: Ялта, 우크라이나어: Ялта 얄타[*], 크림 타타르어: Yalta)는 크림 반도 남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러시아 크림 공화국(사실상) 또는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 공화국(국제적인 승인)에 위치한다. 참고로 크림 반도는 2014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여 러시아에 병합되었지만 대다수의 국가와 유엔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흑해 연안과 접한 휴양지이며 인구는 76,746명(2014년 기준)이다.

역사[편집]

얄타의 어원은 ‘물가’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서 식민지화된 도시였으며 12세기 아라비아 출신 지리학자의 문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비잔티움 제국 시대에 어촌이 형성되었고 14세기에는 제노바 출신 상인들에 의해 무역 식민지로 성장했다. 1475년에는 오스만 제국에 정복되었고 1783년에는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

19세기에는 러시아의 귀족, 상류층 사이에서 휴양지로 널리 알려졌다. 레프 톨스토이는 이 곳에 여름 별장을 세웠으며 안톤 체호프1898년부터 1902년까지 얄타에 살았다. 20세기에는 소련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5년에는 얄타 회담이 이 곳에서 열렸다.

자매 도시[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