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오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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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오토조
山田 乙三
일본 제국 관동주의 제18대 총독
임기 1944년 7월 18일~1945년 8월 28일
군주 쇼와 천황
총리 고이소 구니아키
스즈키 간타로

이름
로마자 표기 Otozō Yamada
신상정보
출생일 1881년 11월 6일(1881-11-06)
출생지 일본 제국 나가노현
사망일 1965년 7월 18일(1965-07-18)(83세)
사망지 일본 도쿄
군사 경력
복무 일본 제국
복무기간 1903~1945
소속군 일본 제국 육군
최종계급 장성급 장교
지휘 제12사단
제3군
중지나 파견군
방위총사령부
관동군
주요 참전 중일 전쟁
태평양 전쟁
소련-일본 전쟁

야마다 오토조(일본어: 山田 乙三)는 일본 제국 육군의 군인이자 관동주의 마지막 총독이다. 1903년 일본 제국 육군에 들어간 오토조는 1912년 일본 육군대학에서 24등의 성적을 거두었고, 기병장교로서 일본 육군에서 계속 승진하게 되었다. 1937년 중일 전쟁이 발발했을 때 오토조는 만주에 기지를 둔 제12사단의 사단장이었고, 1938년부터 1년간 중지나 파견군의 총사령관을 맡기도 했다. 1944년 7월 관동주의 총독이자 관동군의 마지막 사령관이 된 오토조는 1944년 만주의 부족한 병력을 메우고 핵심 지역으로 군을 철수시켜 만주국을 보호하려고 했다. 그러나 1945년 소련-일본 전쟁이 발발했을 때 오토조의 만주 방어전략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고, 그의 예하 부대는 소련군에 궤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