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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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공
安平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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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왕족 | |
이름 | |
휘 | 왕경(王璥) |
이칭 | 안평백(安平伯), 안평공(安平公) |
신상정보 | |
출생일 | 1117년 |
사망일 | 1177년 |
부친 | 광평공 왕원 |
모친 | 안수궁주 |
배우자 | 흥경공주 |
안평공 왕경(安平公 王璥, 1117년 ~ 1177년)은 고려 초기의 왕족으로 문종의 증손자이며 조선공 왕도의 손자이며, 숙종의 외손이다. 안평백(安平伯)에 봉작되었다가 공으로 승작하여 안평공(安平公)이 되었다. 본관은 개성(開城)이다.
생애
[편집]그는 부계 모계가 모두 왕족이다. 문종의 증손자로, 할아버지는 인경현비 소생 조선공 왕도(朝鮮公 王濤), 아버지는 광평공 원(廣平公 源)이며, 어머니는 숙종의 제3녀인 안수궁주(安壽宮主)이다.[1]
그 역시 종실의 딸인 예종의 제2녀 흥경공주(興慶公主)와 혼인하였다. 처음에 안평백(安平伯)에 봉해졌다가 승작되어 안평공으로 올랐다. 불교를 좋아하여 임종 직전 선승(禪僧)을 본받아 게(偈)를 지었다 한다. 1177년에 향년 61세로 사망하였다.
가족 관계
[편집]- 조부 : 증 양헌왕(禳憲王, ? ~1099) - 문종(文宗)의 아들
- 조모 : 인천 이씨(仁川 李氏)
- 아버지 : 광평공(廣平公, 1083~1170)
- 외조부 : 제15대 숙종(肅宗, 1054~1105 재위: 1095~1105)
기타
[편집]성품이 조용하고 학문을 좋아하여 경예(經藝)와 방기(方技)에 해박하였고, 서화에도 능하였다고 한다.
각주
[편집]- ↑ 숙종과 조선공은 이복 형제간이며 숙종은 인예왕후 이씨 소생으로, 인경현비는 다시 조선공 도의 이모이자 인예왕후와 자매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