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 타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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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 다카미(일본어: 赤井 孝美, 1961년 11월 21일 ~ )는 일본삽화가이자 감독이다. 주식회사 가이낙스 소속이며, 유한회사 나인라이브 대표이자 가이낙스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개요[편집]

삽화가로서 활동하는 동시에 원안, 캐릭터 디자인게임 개발자로서도 활동해 여러 방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카리 다카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삽화가, 기획 프로듀서"라 소개하고 있다.[1]

DAICON FILM의 구성원들과 같이 가이낙스를 세우는 데 참여하였다. 1991년, 감독각본,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프린세스 메이커》를 발표해 미소녀 시뮬레이션이란 장르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 그 후, 자신의 회사, 나인라이브스를 세워 활동하다가 2001년에 가이낙스의 이사로 복귀한다.[2] 2007년, 가이낙스의 이사직을 사퇴한다.

인용[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