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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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Ssangyong Group)은 쌍용C&E(주)를 모기업으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이름인 쌍용은, 쌍용그룹의 첫 공장인 영월공장의 소재지인 서면[1] 쌍용리에서 따왔다.

개요[편집]

1939년 김성곤(金成坤)이 대구에서 설립한 비누공장인 삼공유지(三共油脂)를 모태로 하여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 발전하였으며 이 탓인지 한때 대구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을[2] 타진하기도 했다.

1940~1950년대의 면방직, 보험, 무역, 1960년대의 시멘트, 제지, 해운, 1970년대의 정유, 중공업, 종합상사, 건설, 1980년대의 컴퓨터, 증권,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기초기간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었는데 네슬레1978년1979년 한국에 상륙할 당시 합작상대 물망에 거론됐지만[3] 정부가 정부투자기관인 농어촌개발공사로 네슬레의 합작상대를 결정하자 스스로 포기하였다.

구성[편집]

그룹 산하에는 소재 관련 사업분야의 쌍용C&E, 쌍용기초소재, 한국기초소재, 레미콘 분야의 쌍용레미콘, 하역 분야의 쌍용로지스틱스 등이 진출해 있다.

계열 분리[편집]

1980년대 무리한 기업확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진출과 외국 자동차 회사 인수 이후 1992년부터 쌍용자동차에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함과 동시에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되면서 마침내 외환위기으로 인해 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998년 쌍용제지(주)를 미국 P&G에, 쌍용자동차(주)를 대우그룹에 매각하였다. 1999년 쌍용투자증권(주)을 계열분리를 하였으며, 쌍용정유의 지분과 경영권을 쌍용정유와 메리웨더에게 매각하였으며, 2000년 쌍용중공업(현 STX)의 지분은 한누리투자증권 컨소시엄으로 매각하였고 2001년 쌍용중공업(주), 쌍용엔지니어링(주), (주)텍스텍 등을 매각하여 계열분리하였으며, 2002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를 중앙제지에 매각, 2003년 용평리조트세계일보에 매각하였으며, 쌍용캐피탈, 남광토건을 계열분리하였다. 2004년 3월 진방철강을 매각하고 2005년 (주)쌍용을 계열분리하였으며, 2006년 쌍용건설을 계열 분리하였다. 2017년 쌍용머티리얼(주)을 OCI그룹에 매각했으며, 쌍용정보통신(주)을 한앤코시멘트홀딩스에 매각하였다.

계열사[편집]

  • 쌍용C&E(주)
  • 쌍용레미콘(주)
  • 쌍용기초소재(주)
  • 한국기초소재(주)
  • 대한시멘트(주)
  • 대한슬래그(주)
  • 쌍용로지스틱스(주)
  • (주)한국로지스틱스

같이 보기[편집]

  1. 현 한반도면.
  2. 정용균 (2000년 12월 20일). “[대구/경북]대구 프로축구팀 창단 힘들다”. 동아일보. 2020년 10월 26일에 확인함. 
  3. 남상균 (1981년 7월 19일). “재벌(財閥)들"이색(異色)업종"눈독”. 조선일보. 2020년 10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