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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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국제시장 입구

신포국제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시장이다. 원래 신포시장으로 불렸으나 2010년 3월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시장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름을 바꾸었다.[1]

역사[편집]

제물포 조약으로 제물포개항된 이후 1884년 인천화상조계장정이 채결되어 청의 조계지가 설정되었다. 이후 청나라에서 여러 사람들이 건너왔는데, 그 중에는 산동지역에서 건너와 채소를 기른 화농(華農)들이 있었다.[2] 이들이 길러낸 채소를 파는 시장을 낸 것이 신포시장의 기원이다.[3] 화농은 당시 조선에서는 기르지 않았던 양파, 당근, 토마토 등을 들여왔고 이후 이 작물들이 전국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다.[2] 이러한 역사 때문에 지금도 각종 반찬거리와 채소등을 주로 파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되었다.[4]

신포시장이 정식 상설 시장이 된 것은 1970년이다.[4] 찬거리와 각종 먹을 거리로 각광받던 신포시장은 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청이 이전되면서 상권이 축소되어 쇠락하기 시작했다.[5] 2003년 현대화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거듭났고 인근 차이나타운이 관광명소가 되면서 유입인구가 늘기 시작했다.[4]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전성기의 모습은 되찾지 못하고 있지만, 관광객의 유입으로 상권이 유지되는 편이다.[6]

특산물[편집]

신포국제시장은 쫄면, 닭강정, 오색만두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이다.[5] 특히 닭강정은 지금도 인기가 높아 성황을 이루는 집은 줄을 서서 기다린다.[6]

갤러리[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