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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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蕭喜, ? ~ 기원전 14년)는 전한 말기의 제후이자 관료로, 개국공신 소하의 후손이다.

생애[편집]

본래 남련(南䜌長)을 지내고 있었는데, 영시 원년(기원전 16년) 죄를 지은 소획의 뒤를 이어 (酇侯)에 봉해졌다. 2년 후 죽으니 시호(釐)라 하였고, 아들 소존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편집]

  • 반고, 《한서
    •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
    • 권39 소하조참전
전임
소획
전한의 찬후
기원전 16년 7월 계묘일 ~ 기원전 14년
후임
아들 찬질후 소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