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챔니스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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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5호 (1989년 6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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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
좌표 | 북위 35° 52′ 0″ 동경 128° 35′ 7″ / 북위 35.86667° 동경 128.58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선교사 챔니스 주택(宣敎師 챔니스 住宅)은 선교사 챔니스 등이 거주한 일제강점기의 건물이다. 1910년 경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선교사 라이너(Reiner), 챔니스(Chamness), 소텔(Sawtell) 등이 거주하였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선교사 Reiner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Reiner 후로 Chamness, Sawtell 등의 선교사가 살았고, (1984~1993)까지는 동산병원 의료원장인 H.F Moffett가 거주 하였었다. 현재는 의료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북으로 뻗은 긴 네모형으로 1층 내부에는 거실·서재·부엌·식당·계단 등이 있고, 2층에는 2개의 침실이 있다. 외부에는 나무로 된 현관과 베란다를 설치했으며, 지붕에는 2개의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솟아있다.
당시 우리나라에 거주했던 미국인의 건축·주거·생활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건물이다.
사진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선교사챔니스주택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