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포촌리(浦村里)였다. 1914년 이웃한 동작리와 합쳐 시흥군 북면 동작리라 불렀고,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동작정으로 되었다. 1946년 동작동(銅雀洞)으로 바뀌었고, 1973년관악구에 편입되고[2], 1980년 동작구에 편입되면서 동작대로 동쪽 영역은 강남구 반포동으로 편입되었다.[6]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반포1동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상반포리·하반포리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반포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반포동으로 바뀌었다.[1]1973년7월 1일성동구[2], 1975년10월 1일강남구[3], 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마을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고 하다가 반포(盤浦)로 음이 변한 데서 유래한다.[5]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과천군 동면 신원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의 바람골, 양수리, 원터마을 등의 3개 마을을 통합하여 원지동이 되었다.[1]1973년7월 1일성동구[2], 1975년10월 1일강남구[3], 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조선 시대에 이 곳에 원(院)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5]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안골이었고, 1914년 안골·능안말·구석말·양지말을 합하여 언주면 내곡리로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내곡동으로 되었다.[1]1975년10월 1일강남구[3], 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5]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이 옛 언주면의 일부로서 본촌(本村)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안골, 안말 등의 이름으로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5]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염곡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곡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염곡동으로 되었다.[1]1975년10월 1일강남구[3], 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의 지세가 염통(심장)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다.[5]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주군 언주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으로 되었다.[1]1975년10월 1일강남구[3], 1988년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 이름은 이 곳이 원(院)터 아래쪽에 있다는 데서 연유한다고 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