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감(司天監)은 고대 중국의 황실 천문대이다.
전한 때 사천감이라 명명한 이후로 사천감의 수장을 태사령(太史令)이라 하였다. 그 후 여러 황조를 거치며 태사국(太史局), 사천대(司天臺)로 명명되었으나 명나라 때 흠천감(欽天監)으로 최종 개명되었다.
명나라와 청나라 이후로는 선교사들이 흠천감에 소속되어 황실의 천문을 살펴주고 그 사업을 통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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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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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관제 (191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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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蕭一山 (1962). 《<清代通史>修订本》 1. 台北. 50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