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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Jun940620/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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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엠(ReeDM, 본명 전명준, 1994년 6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이다. 2012년 인디 영화음악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미디어 아티스트등의 다양한 분야로도 활동중에 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스쿨 오브 오디오 엔지니어링(School of Audio Engineering) 오디오 엔지니어링 학과에 재학중이다.

바이오그래피[편집]

어린시절[편집]

두분 다 공무원이신 부모님 집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났다. 그가 4살때 부모님의 권유로 피아노를 시작하게 되었고 곧바로 클래식과 뉴에이지 장르에 매료되었다. 2006년 경 그는 이루마의 군입대 전 콘서트를 관람한 뒤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 본격적인 작곡공부를 시작하였다. 또한 그는 MIDI 시퀀싱에도 관심을 보여 본격적인 MIDI 작편곡도 시작하게 되었다.

외국유학기[편집]

외국 유학을 가게 된 그는 다양한 국가를 직접 보고 배우며 레게, , 재즈, 힙합, 제 3세계 음악등과 같은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된다. 특히 그는 2009년 경 캐나다 생활 도중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에 매료되어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넘은 다양한 장르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는 후에 그의 음악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2009년 그는 첫 뉴에이지 싱글 Light Wave를 발표하였다. 그 다음 해에는 그의 첫 일렉트로닉 싱글 In My Mind를 발표하였으나, 곡의 표절 논란으로 인하여 판매를 중지하였다.

2012년[편집]

학업 도중 연예기획사 생활을 하게 된 그는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음악적인 저변을 넓혔다. 특히 그는 고스트 프로듀싱으로 다양한 K-Pop곡의 프로듀싱도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2년 말 그는 처음으로 일본 독립영화 the -酒最後の日(마지막 날) 등의 영화 OST를 맡아 작업하였다.

2013년[편집]

2013년 초 Max/MSP를 접한 그는 비주얼라이징과 VJ와 같은 멀티미디어적인 면에도 관심을 보여 미디어 아티스트적인 면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는 처음으로 2013년 6월 개봉예정인 상업영화OST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이름[편집]

  • ReeDM은 그의 예명으로 '리디엠'으로 발음한다. 이는 그의 영어 이름 Rickey Loman Ree Jun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등록하려고 밑에 보니 'Redeem' 코드 입력창이 있어서 그것을 변형하여 쓰게 되었다." 라고 장난삼아 이야기 한다고 한다.


논란[편집]

  • 2010년 그가 발표한 첫 일렉트로닉 싱글 In My Mind가 한 프랑스계 인디 작곡가의 곡 Something Happend In My Way라는 곡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캐나다 아이튠즈에서 판매 중지를 당하였었다. 당시에 그는 표절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후에 원곡 당사자가 소송을 표명하자 표절을 인정하였다.
  • 2012년 그가 일하던 연예기획사의 곡을 무단으로 반출하여 유출시켰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아직도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 그의 곡은 유독 다른 이들에 의해 도용을 많이 당하곤 하는데, 그의 성격 상 다른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여 그러는 것이라고 한다.

주석[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