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Hyojin51/한국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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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한국 에서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입니다. 예능은 19세기 유럽미국 에서 발전했고, 20세기에는 무대에서 이루어지던 것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각색되었습니다. [1]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유럽과 미국에서는 예능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 예능 형식은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로 수출되어 한국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능은 현재 한국의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국의 예능은 주로 다양한 스턴트, 공연, 희극, 퀴즈, 코미디 연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인기 연예인과 K-POP 아이돌 또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한국 예능의 역사[편집]

배경[편집]

텔레비전은 1950년대 후반에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은 195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3] 텔레비전은 주로 오락을 위해 시청되었지만 정부는 원하는 가치관을 홍보하고 다른 형태의 선전을 퍼뜨리는 데에도 이용되었습니다. [4]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정부는 텔레비전 방송을 포함한 한국의 미디어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1971년 남한의 선거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계엄선언과 그에 따른 대한민국 헌법의 유신헌법 개정은 권력을 대통령에게 집중시키는 고도의 권위주의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텔레비전 콘텐츠 제작자는 정부 제한 사항에 따라 프로그램을 검열해야 했습니다. 제4공화국 과 제 5공화국 이 붕괴된 후 개혁이 이루어졌지만 언론과 언론의 상대적 자유는 1989년 정기간행물의 등록법과 방송법까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5]

1998년 한국의 국제통화기금 (IMF) 위기는 전통적인 가족과 사회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미디어는 이러한 바람직한 가치를 반영하고 일상 생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박정희 군사 정권 시절 텔레비전이 계몽주의 중심의 도구였다면 텔레비전은 1998년을 전후로 개인적이고 감정적 주제와 편안함과 재미를 주는 오락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대중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은 개인의 일상을 접하고 안팎의 경계를 허무는 '판타스틱한 요소'를 담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6] 1990년대에는 케이블 채널과 위성 방송 또한 도입되어 2010년까지 케이블 채널의 시청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7]

예능의 역사[편집]

한국 텔레비전은 1960년대 초 방송국이 창설된 이후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과 공연을 방송해 왔습니다. 이러한 음악 프로그램에는 일반적으로 경연 프로그램이나 탤런트 쇼 의 일부로 노래, 춤, 악기 연주 및 기타 형태의 예술이 포함됩니다. 그러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KBS1전국노래 자랑으로 1980년부터 방영되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 방송중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입니다. [8]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예능은 토크쇼와 대결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한국 리얼 버라이어티 쇼 의 예로는 GOD의 육아일기 와 해피선데이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의 쇼는 방송 소스와 형식의 한계로 인해 일부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보통 지금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크쇼와 경쟁의 결합은 해피투게더 시즌3, 런닝맨, 라디오스타, 2018년 여름 종영된 무한도전 등으로 한국의 각 공영3사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이 됐습니다.

2010년대 초중반 예능의 스타일은 '연애 버라이어티'와 '오디션' 형식을 선호했습니다. 이전 쇼의 대립적이고 대본 스타일과 달리 많은 프로그램이 인간적인 요소와 감정을 불러일으켰지만 대본이 없어야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당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국형 예능은 “인간의 본능과 행복을 동시에 자극한 작품으로, 기존 경쟁 예능의 한계라고 생각되는 단순한 '연예가 개인 예능'이 아니라, '연예인 개인 예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심리적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9]

특징[편집]

한국의 예능은 한국의 현대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의 예능은 인간의 감성적 요소와 90년대 토크쇼와 대결 예능을 기반으로 흘러온 다양한 예능 형식을 결합한 것입니다. '관람 예능' 또는 '리얼 예능'이 등장하며 대중의 입맛에 맞게 변화학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예계는 한국 예능의 형태와 양식으로 발전하면서 일종의 사회적 현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10]

한국 예능은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드라마, 다큐멘터리, 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TV 장르와 결합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로 대중의 일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나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메인 이벤트의 기본 스토리텔링과 접목해 예능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다.

트렌드[편집]

파일럿 프로그램[편집]

파일럿 프로그램 은 시제품 및 테스트 방송을 통해 시청자 반응을 기반으로 텔레비전 정규 편성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이 되기 전에 테스트 프로그램은 프로덕션 팀에서 설계한 형식으로 제작됩니다.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제작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에피소드를 말합니다. 텔레비전 방송사에 비정기적 편성 프로그램입니다.

방송되면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결정하고, 반응이 좋으면 제작에 들어가 정규 방송용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11]

파일럿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 수개월 간 시청자가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이 확정됩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보통 시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프로그램의 형식은 자주 바뀌고 프로그램의 전제가 더욱 구체화되게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한 번의 방송으로 끝나지 않고 시청자의 취향을 파악하고 시청자에 맞게 변화를 시도합니다.

한국 방송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방송사가 아무리 치밀하게 기획한다고 해도 방송되기 전까지는 그 프로그램의 운명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사가 한 시리즈와 관련된 막대한 제작비를 지불하기 전에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조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절차입니다. [12]

관찰 예능[편집]

관찰예능은 연예인들의 일상생활 습관과 생각, 실수 등과 같은 다른 예능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재능보다는 그들의 성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됩니다.

과거 한국에 리얼 예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이 다양한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 보급 이후 우리나라 국민은 지상파, 케이블 방송보다 모바일 콘텐츠 시청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다. 특히 MCN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보 전달과 함께 개인이 원하는 삶이나 관심 정보에 능동적으로 접근하고 기술함으로써 기존 방송을 위협할 정도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 방송형에서 큰 MCN 캐릭터를 지닌 삼시 세끼, 윤식당, 신서유기tvN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진 이후입니다.

대한민국 본격 관찰 예능의 시작은 MBC TV ' 나 혼자 산다 입니다. [13]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8월에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 [14] 가 방영했습니다. 처음에는 나혼자 산다 를 모방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미운 우리 새끼는 나혼자 산다 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예능인의 삶을 관찰하는 개념은 같지만 출연자는 남자 연예인에 국한되고 그들의 어머니가 관찰자로 등장합니다. 어머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관찰 예능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5]

오디션 프로그램[편집]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구 5천만의 나라에서 Mnet ' 슈퍼스타K 시즌4 ' 2012년 프로그램 예선 오디션에 2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슈퍼스타K 가 나왔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 방송사마다 같은 시간이나 약간 다른 오디션 트렌드를 동시에 방영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K팝스타 (SBS)와 보이스코리아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그 예입니다. [12]

사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편집]

이 영역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하트시그널'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최근 이 영역은 방송사들의 눈에 띄지 않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음식 프로그램[편집]

먹방[편집]

먹방 은 인터넷 방송사에서 뿐만 아니라 방송사에서도 인기 있는 콘텐츠가 됐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먹방 프로그램이 가장 좋아하는 TV 또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6]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장면만 나오는 리얼 ' 먹방 '이 아프리카TV 등 1인 방송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7] 인터넷 시청자들은 온라인 스트리머 속 BJ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기 시작했고, 먹방 (주인이 음식을 먹고 관객과 소통하다)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Tasty Roads [18]수요일 음식 토크 와 같은 많은 프로그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9]

쿡방[편집]

과거 한국의 요리 프로그램은 대부분 요리 전문가와 요리 연구자가 출연해 요리를 가르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국의 주부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쿡방 은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랐습니다. 쿡방의 대부분은 엔터테인먼트 형식입니다. 다양한 셰프들이 겨루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이기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집밥 백선생 에는 휴식과 상생, 공감의 이야기가 담긴 요리방이 있습니다. [20] [21]

한국 예능의 세계화[편집]

세계화된 예능[편집]

한국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편집]

런닝 맨[편집]

한국 콘텐츠의 방송은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K-POP 중심에서 예능,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 캐릭터 상품까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었습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런닝맨 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수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런닝맨 의 인기에 힘입어 팬덤이 형성되고 있고, 멤버들은 팬들과 팬미팅을 합니다. 또한 팬들은 런닝맨 관련 상품을 구매하기도 하며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런닝맨 은 참신한 기획력, 완성도 높은 대본, 야외 촬영, 사실적인 소재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런닝맨 의 인기에 힘 입어 한류 (한국 문화의 인기)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시청자에게 노출시켜 홍보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 결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런닝맨 에 나타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음식, 패션, 쇼핑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면가왕[편집]

복면가 왕은 2015년 첫 방송된 이후 복면가 왕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된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복면가왕' 에서는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선입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여 가수로서의 재능만으로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공연은 관객과 연예인 심사위원이 심사하며, 패배한 선수들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냅니다.

MBC 오리지널 형식은 총 3번의 노래 경연을 거쳐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입니다. 우승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가면을 벗지 않으며, 대회에서 패할 때까지 우승자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리얼리티 경연 프로그램과 달리 가면을 벗고 숨은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1차에서 탈락하더라도 가창력이 약해도 승자보다 주목받는 경우가 대개 발생합니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작 ' 등 유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비해 [22] 복면가 왕의 출연자들은 승률이나 순위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쉽게 등장할 수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편집]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형 예능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하고, 현실성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보편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주입·재현하며 동시에 강화합니다. 결국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은 사회의 이념을 보편화하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유교 의 영향을 받은 전통적 가부장제에서 권위적인 아버지는 공적 영역에서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에만 전념하는 지배적인 성역할의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아버지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내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러한 이미지의 불일치를 강화하고 전통적인 젠더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3]

한국 엔터테인먼트 수출[편집]

한국 방송사가 TV 프로그램을 수출한 첫 사례는 2003년 KBS도전골든벨 [24] 을 중국 CCTV 에 매각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도전 골든벨 이후 한국 방송사들의 포맷 수출은 대부분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와 함께 한국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수출되기 시작했습니다다. 수출 외에도 한국 프로그램의 제작 방식, 스토리 라인 등 핵심 포맷 요소를 기반으로 현지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MBC ' 아빠 어디 가니? 2013년 Hounan Satellite TV 에서 수입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3년 중국 에서 제작된 이 작품은 중국에서 시청률 5%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니?'의 대가는? 시즌 2 는 약 10배 증가했습니다. 또한 MBC ' 나는 가수다 ', SBS ' K팝스타 ', CJ E&M ' 슈퍼스타K ', JTBC ' 히든싱어' 등 주요 음악 경연대회가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다 2014년 9월 4명의 고위 사절과 젊은 포터의 해외 여행 스토리 형식이 NBC 에 매각되었습니다. 또한 CJ E&M의 더 지니어스 는 네덜란드, 프랑스 등 서방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SBS ' 런닝맨 '은 중국 저장TV 와 공동제작에 돌입했습니다. [25]

세계화로 인한 변화[편집]

한국 텔레비전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담론을 이식하고 재생산하고 소비하는 매개체로 기능해 왔습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외국인, 세계화, 다문화 사회를 도입했고, 이러한 경향은 여론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26] 외국인 이주자와의 일상적인 접촉이 드문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 미디어는 다문화 담론을 이식하고 생산하는 핵심 수단이며 사회 구성원 간의 인식을 형성하는 강력한 메커니즘 역할을 합니다. [27] 한국의 다양한 언론에서는 세계화와 다문화 사회를 묘사하는 외국인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외국인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가끔 있었지만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그 수가 증가하고 그 역할이 확대되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단면에서 이주민들의 독특한 시각을 소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참고문헌[편집]

  1. “Television in the United States | History & Shows | Britannica”. 
  2. Carter, Bill (2014년 5월 12일). “Overextended, Music TV Shows Fade”. 《The New York Times》. 
  3. 《Negotiating Democracy: Media Transformations in Emerging Democracies》. SUNY series in Global Media Studies. 2007. 162쪽. ISBN 978-0-7914-7233-0. 
  4. Kwak, Ki-sung (2010년 8월 9일). “Broadcasting Deregulation in South Korea”. Korean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 2019년 3월 28일에 확인함. 
  5. Youm, Kyu Ho; Salwen, Michael B. (1990년 3월 1일). “A Free Press in South Korea: Temporary Phenomenon or Permanent Fixture?”. 《Asian Survey》 (영어) 30 (3): 312–325. doi:10.2307/2644568. ISSN 0004-4687. JSTOR 2644568. 
  6. Myeong Han, Lee (2009). “예능의 화두는 스토리텔링이다” [The subject of entertainment is storytelling]. 《시사저널》. 
  7. Kim, Daeyoung (2011년 8월 1일). “The Development of South Korean Cable Television and Issues of Localism, Competition, and Diversity”.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Carbondale OpenSIUC. 
  8. Priester, Greg. “Korea's Oldest Singing Competition Show”. 《Asia Society Korea》. 2019년 3월 28일에 확인함. 
  9. Park, Dong-seon (2018). “[Culture Essence]'예능 역사는 곧 대중 트렌드 역사'” [Culture Essence: The history of entertainment is the history of popular trends]. 《Etnews》. 
  10. Shin, Sang-gie (2015). “텔레비전 예능의 대중문화적 함의 - 한국 지상파 텔레비전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중심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현재” [Popular Cultural Implications of Television Arts - Current of Entertainment Programs Focusing on Korean Terrestrial Television Real Variety Shows]. 《Dongguk University》. 
  11. Mi-rae, Joo (2013). “파일럿 프로그램. 그것이 궁금하다.” [Pilot program, I wonder.]. 《KOCCA,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12.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보는 예능 지형도, 방송 트렌드 & 인사이트” [The entertainment topography, the broadcasting trend and the insights viewed as pilot programs] (PDF). 《Korea Content Agency》. 2016. 2018년 12월 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23일에 확인함.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4"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3. I live alone.
  14. Ugly Our Baby'
  15. Go-eun, Yun (2017). “내 가족의 사생활도 TV로 엿보다…'관찰 예능'은 왜 인기인가” [My family's private life is on TV. Why is 'observation entertainment' popular?]. 《yeonhap news》. 
  16. “위험한 유혹, '먹방'” [Dangerous temptation, 'Muk-bang']. 《yeongnam daily news》. 2018. 
  17. AfreecaTV
  18. tasty roads
  19. Seon-ae, Gang (2018). “요리예능시대① 먹방→쿡방→그 다음은?” [cooking and entertainment era:Food → Cooking Room → What is next?]. 《SBS entertainment news》. 
  20. (집밥 백선생)
  21. Eun-hyun, No (Summer 2016). “'먹방'의 욕망에서 '쿡방'의 욕망으로” [From the desire of 'food' to the desire of 'cook bang']. 《History of Cultural Science》: 359–360. 
  22. an immortal masterpiece
  23. jang-geun, oh (2014). “TV 예능프로그램 속 한국인의 가족이데올로기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중심으로 p.20” [A Study on the Family Deology of Korean People in TV Entertainment Programs, "Dad! Where are you going?" And "Superman Returns" p.20]. 《Korean Video Culture Society》. 
  24. 'Dojeon Golden Bell'
  25. “방송 포맷 수출입 현황과 시사점” [Current Status and Implications of Broadcasting Formats Import and Export]. 《방송통신진흥본부 방송통신기획부》. 2014. 2018년 1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23일에 확인함. 
  26. Tae-young, Kim (2016).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속의 다문화주의 JTBC 비정상회담의 '기미가요' 논란을 통해 본 다문화주의 담론의 취약성 연구, p.255-288” [A Study on the Vulnerability of Multiculturalism Discourse through the controversy of 'Kimi Song' of the JTBC Abnormal Talks in Multiculturalism in TV Entertainment Program, p.255-288]. 《Yeonse University Communication School》. 
  27. In-hee, Lee (2013). “다문화 관련 미디어 보도 프레임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다문화사회연구, 6권 2호, 83-108.” [Meta-analysis of Media Press Frame Research on Multiculturalism: Multicultural Social Research, Volume 6, Volume 2, p.83-108].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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