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미아 호(페르시아어: دریاچه ارومیه Daryache-ye Orumiye, 아제르바이잔어: اورمو گؤلو, 영어: Lake Urmia, 고대의 이름: 마티에네 호, 영어: Lake Matiene)[1][2]는 이란의 북서쪽에 있는 염호로 터키와 이란의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다. 이 호수는 호수 동쪽의 아자르바이잔에샤르키 주와 호수 서쪽의 아자르바이잔에가르비 주 사이에 있으며, 이 호수와 모습이 비슷한 카스피 해에서 남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르미아 호는 중동에서 가장 큰 호수이고,[3]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염호이다. 호수의 면적은 약 5,200km², 길이는 140km, 너비는 16m이다. 우르미아 호는 이란의 환경부에 의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Henry, Roger (2003) 《Synchronized chronology: rethinking Middle East antiquity : a simple correction to Egyptian chronology resolves the major problems in biblical and Greek archaeology》 Algora Publishing, New York, p. 138, ISBN0-87586-191-1
↑《E.J. Brill's first encyclopaedia of Islam, 1913-1936》 Volume 7 page 1037 citing Strabo and Ptol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