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단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모녀의 저녁식사〉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 활동
2005년 대구시무대지원작 <춘권양기찬옹>의 극대본도 썼다
3. 작품
시집
2011년《우리의 야생소녀》(문학동네)
2019년《모두의 산책》(문학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