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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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원 면옥
형태주식회사
창립1951년 (사리원면옥 개업)
2010년 5월 18일(주식회사 사리원푸드 설립일)
창립자김봉득
산업 분야요식업, 전문식당 운영 및 컨설팅업, 식품제조, 가공 및 판매업
서비스고기
전신주식회사 사리원푸드(2010.5.18~2016.11.13)
본사 소재지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77 (둔산동)
사업 지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핵심 인물
김래현 (사내이사)
제품냉면
자본금200,000,000원 (2017.5)
웹사이트http://sariwon1951.modoo.at/

사리원 면옥대전광역시에 있는 평양냉면 식당이다. 6.25 직후 대전에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소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에는 둔산동 사리원면옥이 대전시를 대표하는 '전통업소'로 선정되었다.[1]

역사[편집]

개요[편집]

사리원 면옥은 대전에 냉면 문화를 뿌리게 한 식당으로 평가받는다. 1951년에 개업하였고, 1952년 12월에 식당 허가를 받았으며, 대전시 영업허가 ‘1호’ 업소이다.[2] 주인은 고향이 사리원인 실향민 김봉득 일가로, 대전에 정착하여 6.25 직후 대전에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소개하였다.[3] 처음 문을 연 사리원 태생의 김봉득에서 2대 옥인숙 대표, 3대 김형근과 박은아 대표가 대를 이었다. 2001년 현재의 위치인 둔산동으로 본점을 이전하였으며, 현재 대표는 4대 김래현이다.

주식회사 사리원 주요연혁[편집]

  • 2010년 5월 18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서 자본금 1,000,000원으로 주식회사 사리원푸드 설립. 하상원 사내이사 취임.
  • 2010년 5월 24일: 하상원 사내이사 사임. 김래현 사내이사 취임.
  • 2011년 2월 24일: 본사를 현 위치인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
  • 2016년 11월 14일: 회사명을 주식회사 사리원푸드에서 현 명칭인 주식회사 사리원으로 변경.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그랑서울)에 서울종로점 설치.
  • 2017년 5월 31일: 자본금을 200,000,000원으로 증액.
  • 2018년 5월 17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에 사무소 설치.
  • 2019년 2월 28일: 서울종로점 폐지.

메뉴[편집]

물냉면, 비빔냉면, 왕손만두, 김치비빔, 불고기, 갈비탕, 양념갈비 등이 있다. 육수는 쇠고기와 동치미국으로 만든다.

분점[편집]

  • 대전 시청직영점
  • 세종고운점

법인 사업장 현황[편집]

  • 본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77 (둔산동)
  • 사무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22, 304호 (둔산동, 둔산라이프종합상가)

사건[편집]

서울의 사리원불고기와 서비스표 소송을 벌여 패해 서비스표권을 잃었다. (사리원면옥 사건)

출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