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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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영어: brand)는 어떤 경제적인 생산자를 구별하는 지각된 이미지와 경험의 집합이며 보다 좁게는 어떤 상품이나 회사를 나타내는 상표, 표지이다. 숫자, 글자, 글자체, 간략화된 이미지인 로고, 색상, 구호를 포함한다. 브랜드는 특히 기업의 무형자산으로 소비자와 시장에서 그 기업을 나타내는 가치를 나태낸다. 마케팅, 광고, 홍보, 제품 디자인 등에 직접 사용되며, 문화나 경제에 있어 현대의 산업소비 사회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많은 연구자들은 브랜드가 일단 리더십을 얻게 되면 그것을 수십 년간 유지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자들이 브랜드의 리더십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오래된 브랜드가 고객의 관심을 받기 때문이다. 오래된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적게 들여도,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 브랜드나 시장이 작은 브랜드는 시장 진출과 인지도 획득을 위해 많은 마케팅 비용을 들여야 한다. 둘째, 마켓리더는 규모의 경제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좁은 틈새시장을 확보한 경쟁상대에 비해 능률적인 경영정책으로 더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셋째, 이미 특정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켓리더는 새로운 관련 부문으로 프랜차이지를 확대할 수 있으며, 새 부문에서도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반면 리더가 되지 못한 회사들의 경우, 매년 수천 개의 새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시장에서 자취도 없이 사라진다.[1]

글로벌 순위[편집]

영국의 브랜드 평가 기업인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 브랜드 Top 500에서는 아마존이 브랜드가치 1508억 달러(한화 164조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1463억 달러, 159조 원)이 2위, 구글(1209억 달러, 132조 원)이 3위, 삼성전자(923억 달러, 100조 원)가 4위, 페이스북(897억 달러, 98조 원)이 5위로 나타났다. 이어 AT&T,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 월마트, 중국공상은행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20위 기업들 중 5개는 중국 기업이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한국 기업들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가 79위, LG그룹이 88위, SK그룹이 113위, KT가 335위, SK하이닉스가 340위, 한국전력이 349위, 기아자동차가 385위, KB금융그룹이 387위, 두산그룹이 433위, CJ그룹이 44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2][3]

같이 보기[편집]

브랜드 관련 용어[편집]

브랜드 관련 기관[편집]

브랜드 관련 직업[편집]

각주[편집]

  1. 제러드 J. 텔리스 외 (2002). 《마켓 리더의 조건》. 서울: 시아출판사. 19~21쪽. ISBN 978-89-8144-231-6. 
  2. “[ONE SHOT] 2018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는…애플, 구글 제친 여기”. 《중앙일보》. 2018년 2월 20일.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 
  3. http://brandfinance.com, Brand Finance -. “Brand Finance - Brand Finance Global 500 2018” (영어).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