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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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inflation)또는 물가상승은 한 국가의 재화용역 가격 등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상태를 말한다.[1] 이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과 구매력의 약화현상을 가져온다. 인플레이션의 주요원인으로는 유통되는 통화공급의 증가 등이 있으며, 구체적인 원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제학파별로 차이가 있다. 인플레이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는 종합물가지수(소비자종합물가지수)이다. 이것이 단위시간당 얼마나 변하는지가 인플레이션이 결정되는 요소이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돈을 저축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이 있다. 미래의 인플레이션 증가의 불확실성은 투자 및 저축의욕을 저하시킬수 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충분히 높다면 소비자들이 물가상승에 대비하여 생필품을 비축(사재기)할 것이기 때문에 물자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중앙은행이 실질 금리를 조정할수 있도록 보장함(경기 침체를 완하하기 위함)과 동시에 비 화폐 자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장려한다는 것이다.

역사[편집]

스페인이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그 곳에 있는 귀금속들이 유럽으로 운송되었다. 1521년 부터 1660년 사이 은 1만 8000톤과 금 200톤이 아메리카에서 스페인으로 유입되었고 스페인의 왕은 이들 귀금속으로 그의 외채를 상환했으며 전쟁 경비를 충당했다.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의 상인들에게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방대한 양의 귀금속이 유럽에 퍼져나갔다. 유럽에서 귀금속이 풍부해지면서 물가가 상승했다. 서유럽에서 16세기 중엽에서 16세기 말 사이에 밀 가격이 4배 올랐고 스페인에서는 16세기 초에서 17세기 초 사이에 3~4배, 이탈리아에서 1520년과 1599년 사이에 3.3배, 영국에서는 16세기 1/4분기와 4/4분기 사이에 2.6배, 프랑스는 2.2배로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화폐와 물가에 대한 숙고와 논의가 전개되었다. 앙주 출신의 법률가 장 보댕이 화폐와 물가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처음으로 명명하게 된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See:
  2. Michel, Beaud. 《자본주의의 역사》. 뿌리와 이파리. 40-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