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정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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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문화재자료 제82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
|---|---|
| 수량 | 1개소 |
| 시대 | 고려시대 |
| 위치 | |
  창원 자산동 창원 자산동(대한민국) |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117번지 |
| 좌표 | 북위 35° 12′ 12″ 동경 128° 34′ 7″ / 북위 35.20333° 동경 128.56861°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몽고정(蒙古井)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위치한 우물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고려시대 충렬왕 원년, (1281년) 원나라 세조는 2차례의 일본 정벌에 실패한 뒤, 같은 해 10월에 마산시 정수장 일대의 환주산에 군사를 배치하고 진을 설치하였다. 이곳에 주둔한 군사들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우물이 몽고정이다. ‘고려정’ 또는 ‘광대바위샘’으로도 부른다. 70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추산동 등 인근 주민의 공동우물로 사용된다.[1]
우물 앞에 몽고정(蒙古井)이라 쓰인 비석은 1932년 일본인 단체인 고적보존회가 세운 것이다. 몽고정 인근에는 3·15 의거 기념탑과, 몽고식품[2] 본사가 위치해 있다.
현지 안내문[편집]
고려시대 말 1281년에 원나라의 세조가 2차례의 일본 정벌에 실패한 뒤, 같은 해 10월에 지금 마산시 정수장 일대의 환주산(環珠山)에 군사를 배치하고, 진(鎭)을 설치하였다.[3]
몽고정은 이곳에 주둔한 군사들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우물 앞에 몽고정이라 쓰인 비석은 1932년에 일본인 단체인 고적보존회가 세운 것으로, ‘고려정’ 또는 ‘광대바위샘’으로도 부른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몽고정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