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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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에 새겨진 초상

리처드 스티븐 발렌수엘라(Richard Steven Valenzuela, 1941년 5월 13일 – 1959년 2월 3일) 또는 가명 리치 밸런스(Ritchie Valens)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기타리스트다. 로큰롤의 개척자이자 치카노 록 운동의 선구자다. 불과 8달간 녹음 경력을 영위하다 비행기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1]

당시 밸런스는 많은 히트곡을 낸 상태였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La Bamba〉는 원래 멕시코 민요였던 노래를 개작한 것으로, 밸런스는 노래에 로큰롤 리듬 및 박자를 적용했다. 이후 1958년 히트했고,[2][3] 밸런스를 스페인어 로큰롤 운동의 개척자로 이끈다. 1959년 2월 3일, 밸런스는 아이오와주에서 동료 음악가 버디 홀리, J. P. "빅 보퍼" 리처드슨, 조종사 로저 피터슨과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밸런스는 2001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초기 생애[편집]

리처드 스티븐 발렌수엘라는 로스앤젤레스 지역 샌퍼넌도밸리에 이웃한 파코이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조셉 스티븐 발렌수엘라 (1896–1952), 콘셉시온 레예스 (1915–1987)다. 멕시코인 혈통으로 손위 형으로 밥 모랄레스, 손 아래 누이로 코니와 이르마, 손 아래 남동생으로 마리오 라미레즈가 있다. 리치는 고전 멕시코 마리아치 음악을 비롯해 플라멘코 기타, 알앤비, 점프 블루스를 들었다. 5세경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데 흥미가 생겼고, 아버지가 기타와 트럼펫을 선물했고, 이후 드럼 연주법도 알려주었다. 발렌수엘라는 비록 왼손잡이였지만, 기타를 너무나 배우고 싶었던지라 전통적인 오른손잡이 방식의 연주법을 익혔다. 16세에는 지역 밴드 실루엣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했고, 주 보컬리스트가 밴드를 탈퇴할 때 그의 자리를 맡았다. 중등학교 재적 시절에는 사온 기타를 학교에 가져와 옥외 관람석의 친구들에게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4]

각주[편집]

  1. “Ritchie – the Pioneer of Rock & Roll, He is American and Spanish”. EF News International. 2011년 12월 16일. 2012년 2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Letivan, Corey (2005년 7월 5일). “Latino rockers no longer lost in translation”. 《Daily Breeze》. 2007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TEMAS | Rock en Venezuela” (스페인어). Mipunto.com. 2012년 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9월 12일에 확인함. 
  4. The Oracle of Del-Fi Bob Keane Del-Fi International Books (October 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