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샌 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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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샌 시먼
Roxanne Seeman
기본 정보
본명 록샌 조이 시먼
Roxanne Joy Seeman
출생 1954년 6월 10일(1954-06-10) (62세)
직업 작사가, 작곡가, 음반 제작자
장르 R&B, 재즈, 팝 록,
웹사이트 www.noanoamusic.com

록샌 조이 시먼(영어: Roxanne Joy Seeman)은 에미상 후보에 오른,[1] 미국의 작사가 및 음반 프로듀서이다. 뉴욕 태생으로, 세라 브라이트먼, 필립 베일리, 필 콜린스, 잭슨 파이브, 시스터스 오브 머시(The Sisters of Mercy), 벳 미들러,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빌리 휴스와 작업한 노래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음악 경력 및 개인적 삶[편집]

학력 및 초기 경력[편집]

록샌 시먼은 컬럼비아 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의 재즈 클럽에서 시간을 보냈고, 가수 디 디 브리지워터가 피아노 연주자 램지 루이스(Ramsey Lewis)의 연주곡인 ‘테킬라 모킹버드(Tequila Mockingbird)’를 그녀의 가사로 녹음하게 되면서 음악 방면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 곡은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래리 던(Larry Dunn)이 작곡하고, 조지 듀크(George Duke)가 프로듀싱을 했다. 이 작업을 통해 그녀는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 에두아르도 델 베리오(Eduardo del Barrio)와 함께 작사한 '세일어웨이(Sailaway)'라는 곡을 가지고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페이스(Faces)'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고, 필립 베일리(Philip Bailey)와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다.

이 기간에 카르미네 코폴라(Carmine Coppola)와 이탈리아 페니노(Italia Pennino)가 그녀에게 코폴라의 영화음악을 노래로 전환하는 작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녀는 또한 ‘검은 종마(The Black Stallion) ‘아웃사이더(The Outsider),’ ‘나폴레옹(Napoleon)’ 등과 같은 영화의 테마송을 공동작사하기도 했다.[1]

그녀는 20세기 폭스사의 제작부문 사장인 스콧 루딘의 경영 고문을 역임했다. 1987년에는 윌럼 더포그레고리 하인스가 주연한 ‘사이공(Off Limits)’이라는 영화의 태국 방콕 제작 현장에서 현지 캐스팅을 담당하기도 했다.

빌리 휴스와의 작업[편집]

그녀는 작곡가이자 가수인 빌리 휴스와 1983년부터 공동작업을 시작했고 이 작업으로부터 시작해 오랜 기간 음악 레코딩, 프로듀싱 및 작곡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그녀와 휴스의 작업은 1991년부터 일본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두 사람이 프로듀싱한 휴스의 싱글 앨범 ‘웰컴 투 더 엣지(Welcome To The Edge)’는 일본에서 4개월 동안 톱 10 차트에 올랐고, 520,000장이나 팔렸다. 두 사람은 미국의 그래미 상에 비견되는 일본 그랑프리 어워드(NHK 주최)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싱글’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1] 빌리 휴스의 ‘웰컴 투 더 엣지’ 앨범은 동남 아시아에서도 발매되었고, 이 곡은 수많은 정상급의 일본 및 중국의 가수들에 의해 녹음되기도 했다. 2004년 8월에 후지 TV는 휴스의 ‘웰컴 투 더 엣지’와 ‘드림러브(Dreamlove)’를 DVD로 발매했다.[1]

작사 경력[편집]

만리장성을 걸으며(워킹 온 더 차이니스 월 Walking On The Chinese Wall)’은 필 콜린스가 프로듀싱한 필립 베일리의 ‘만리장성(Chinese Wall)’이라는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서 그녀와 빌리 휴스의 가장 독창적인 곡 중 하나이다. 베일리는 이 앨범으로 1985년 그래미상의 베스트 R&B 남자 가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곡은 2004년 9월에 팝 콘서트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베이징 외곽의 만리장성에서 열리고 얼리샤 키스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참여한 '만리장성 콘서트(The Great Wall Concert)'에서 전체 공연의 대단원을 장식하기도 했다.[2]

그녀는 전 세계의 노래를 그 나라들의 현대적 기준에 맞게 재작사함으로써 유럽,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브라질 원곡에 그녀가 영어 가사를 작사한 '지금 시작해요(Let’s Start Right Now)’를 녹음했는데, 이 곡은 스트라이샌드의 ‘우리같은 사랑(Love Like Ours)’ 한정판 앨범과 ‘당신이 날 떠나면(If You Ever Leave Me)’ 인터내셔널 싱글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실리기도 했다. 2003년에는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바버라 월터스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인 ‘더 뷰(The View)’에서 가수 저메인 잭슨이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1991년에는 벳 미들러가 그녀와 빌리 휴스의 ‘밤과 낮(Night And Day)’이라는 곡으로 싱글 앨범과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다.

1993년에는 시스터스 오브 머시(The Sisters of Mercy)라는 그룹이 그녀와 빌리 휴스, 앤드루 엘드리치(Andrew Eldritch)가 작곡한 ‘언더 더 건(Under The Gun)’이라는 제목의 싱글 앨범과 뮤직 비디오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세라 브라이트먼프랭크 피터슨(Frank Peterson)과 같이 작업하면서 그녀는 포르투갈의 유명 가수인 아말리아 호드리게스(Amália Rodrigues)가 부른 ‘칸차오 도 마(Cancao Do Mar)’라는 곡에 영어 가사를 붙인 ‘하렘(Harem)’이란 곡을 작사했다. 브라이트먼의 하렘 앨범은 빌보드 차트의 크로스오버 클래식 부문 Top 10에 80주 동안이나 올라있었다. 하렘은 브라이트먼의 ‘하렘 월드 투어’와 PBS에서 방송된 ‘하렘–데저트 판타지 스페셜(Harem–Desert Fantasy Special),’ 그리고 ‘라이브 프롬 라스 베가스 하렘 월드 투어(Live From Las Vegas Harem World Tour)’ DVD의 타이틀 곡이었다. 하렘의 댄스 믹스 버전은 빌보드 차트의 댄스 부문의 1위에 오르기도 했다.[1] [3]

2008년 12월에는 스웨덴에서 대니얼 린드스트롬이 그녀와 프레드리크 삼손(Fredrik Samsson), 그리고 린드스트롬 자신이 공동 작사한 ‘그 느낌에 취해(Caught In That Feeling)’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2009년에 그녀는 '멕시코 락의 여왕'이라 불리는 알레한드라 구즈만(Alejandra Guzman)과 '아모르 엔 서스펜소(Amor En Suspenso, 영문명: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라는 곡을 공동작업하기도 했다. 2009년 10월에 있었던 멕시코 TV 뉴스 '프리메로 노티시아스(Primero Noticias)'와의 인터뷰에서 구즈만은 이 노래를 의료 과실로 큰 고통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에 헌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시아 활동[편집]

2009년 초, 그녀는 중화권 최고 팝스타인 장학우의 새 앨범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9년 여름에는 5주간 아시아에 머문 후, 대만의 채민우, 홍콩의 종가흔 등의 아티스트가 그녀의 곡을 그들의 앨범에 실었다. 또한 그녀의 곡이 양승림나지상이 출연한 대만의 텔레비전 드라마인 '안녕 내 사랑 (Hi My Sweetheart)'에 삽입되기도 했다.

2010년 1월 시먼과 대니얼 닛(Daniel Nitt)은 홍콩 쿤룬 샹그리라에서 유니버설 뮤직이 주최한 장학우의 "Private Corner"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같은 달 29일, 시먼과 닛은 홍콩 라디오에서 Uncle Ray(Ray Cordeiro)와 인터뷰하였다.

영화와 텔레비전 작업[편집]

그녀의 곡들은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와 음악 앨범 등에 다양하게 삽입되었다.

그녀가 작사한 ‘너무 알기 어려운(So Hard To Know)’이라는 곡은 브루스 웨버(Bruce Webber)가 미국의 유명 재즈 음악가인 쳇 베이커의 생애와 음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라는 다큐멘터리에 삽입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런던에서 2008년 6월 5일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1994년 2월 19일에는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잭슨 패밀리 오너스(The Jackson Family Honors)’ 공연이 ABC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 공연에는 그녀와 빌리 휴스가 출연하고, 저메인 잭슨의 ‘당신이 믿기만 한다면(이프 유드 온리 빌리브 If You’d Only Believe)’가 테마곡으로 연주되었으며 마지막 공연은 마이클 잭슨셀린 디옹이 장식했다.

웰컴 투 더 엣지’는 ‘샌타바버라(Santa Barbara)’라는 드라마로 에미상의 ‘베스트 오리지널 송’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1992년에 그녀와 빌리 휴스는 ‘또다른 세상(Another World)’이라는 드라마에 삽입된 ‘드림러브(Dreamlove)’라는 곡으로 에미상의 같은 부문에 두 번째로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또한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와 함께 스파이크 리 감독의 ‘버스에 타라(Get On The Bus)’라는 영화를 위해 ‘크루징(Cruisin)’이라는 곡을 작사했다. 또한 ERA의 에릭 레비(Eric Levi) 및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필립 베일리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서는 프랑스 영화 ‘금발의 복수(La Vengeance d'Une Blonde)’의 엔딩 곡을 작업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영화 ‘스튜어트 리틀 2(Stuart Little 2)’ 에 삽입된 ‘좋은 것을 잡아요(Hold On To The Good Thing)’라는 곡을 작사하기도 했다.

한편, 윌리엄 로스(William Ross)가 작곡한 ‘어린 검은 종마(The Young Black Stallion)’라는 영화의 테마 송을 가지고, 그녀와 개빈 그리너웨이(Gavin Greenaway)는 이 영화의 2004년 12월 DVD 발매를 위해 ‘본 투 라이드(Born To Ride)’라는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이 영화에 출연한 당시 11살이었던 여배우 비아나 타미미(Biana Tamimi)가 불렀다.[4] [5]

각주[편집]

  1. “Awards”. noanoamusic.com. 2008년 7월 11일에 확인함.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noanoa"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noanoa"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noanoa"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noanoa"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 “ASCAP”. ascap.com. 2008년 7월 16일에 확인함. 
  3. “All Music Guide”. allmusic.com. 2008년 7월 16일에 확인함. 
  4. “Credits”. imdb.com. 2008년 7월 11일에 확인함. 
  5. “Movie Credits”. nytimes.com. 2008년 7월 16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