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테일러
![]() Roger Tayl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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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테일러의 드럼 연주 (2017년) | |
기본 정보 | |
본명 | 로저 메도스 테일러 Roger Meddows Taylor |
출생 | 1949년 7월 26일 잉글랜드 노퍽주 킹스린 | (72세)
직업 | 음악가, 음악 프로듀서 |
장르 | 록 |
악기 | 드럼, 보컬 |
활동 시기 | 1968년 ~ |
배우자 | 도미니크 베이랑 (1987 ~ 2002) 사리나 포트히터르 (2010 ~ ) |
레이블 | EMI, 엘렉트라, 캐피틀, 할리우드, 팔로폰, 버진 EMI |
소속 그룹 | 퀸 |
관련 활동 | 퀸 + 폴 로저스, 더 크로스, 스마일, 요시키 등 |
웹사이트 | www |
로저 테일러(영어: Roger Taylor, OBE, 1949년 7월 26일 ~ )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록 밴드 퀸의 드러머이다.
킹스린에서 태어나 3살 때 콘월주의 트루로로 이주하였으며, 7세에 친구들과 'the Bubblingover Boys'라는 작은 밴드를 만들기도 하는 등 어릴 적부터 로큰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기타에 관심이 많았으나, 얼마 후 드럼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출처 필요]
그는 13세부터 트루로 스쿨(Truro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동창 친구들로 이루어진 세미프로 밴드 'Reactions'에서 리드 보컬이 탈퇴하자 15살 때 리드 보컬을 맡아, 최초의 "드럼 치는 보컬"로 불렸다.[출처 필요]
트루로 스쿨 졸업 후에는 런던 호스피털 메디칼 칼리지(현 Barts and The London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에 입학하여 치의학을 전공했다. 그때 막 '스마일'이라는 밴드를 결성하려던 브라이언 메이가 드러머 구인광고를 냈고, 로저는 이에 응모하여 스마일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 후 해부 등 학교에서 배우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를 나온 로저는,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켄징턴의 상가에서 조그만 상점을 경영하다가 생물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대학을 졸업하였다.
스마일을 거쳐 이후 퀸에서 활동하며, 록 음악계에서 명성을 얻었다. 로저 테일러는 〈I'm in Love with My Car〉, 〈Drowse〉, 〈Fun It〉, 〈Rock It〉 등에서는 보컬을 맡기도 하였다. <Radio gaga>는 직접 작곡했다.
그는 1987년 프레디 머큐리의 건강 이상으로 순회공연을 할 수 없게 되자 퀸 멤버들의 동의를 얻어, 드러머가 아닌 리드 보컬로서 밴드 '더 크로스(The Cross)'를 조직한다. 더 크로스의 잘 알려진 곡은 〈Heaven for Everyone〉 등이 있다.
프레디 머큐리 사망 후에도 브라이언 메이, 폴 로저스, 애덤 램버트 등과 함께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더 크로스를 재결성하기도 했다.
서훈[편집]
- 2019년 대영 제국 훈장 4등급(OBE) 수훈[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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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plement No. 1: New Year Honours List - United Kingdom”. 《런던 가제트》 (영어) (62866): N15. 2019년 12월 28일.
외부 링크[편집]
- (영어) 로저 테일러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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