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호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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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케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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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우제목 |
과: | 프로토케투스과 |
아과: | 프로토케투스아과 |
속: | 로도케투스속 |
종: | 로드호케투스 |
로드호케투스(Rodhocetus)는 신생대 에오세 중기에 파키스탄 근처에서 살았던 원시 고래이다. 속명의 뜻은 화석이 발견된 로도(Rodho)에서 따온 '로도의 고래'라는 뜻이다.
특징
[편집]로드호케투스의 몸길이는 약 2 ~ 3 미터 (6.6 ~ 9.8 ft)이고, 몸무게는 600 킬로그램 (1,300 lb)이다.[1] 악어처럼 길쭉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고, 긴 뒷발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으면서 수달처럼 헤엄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암불로케투스나 파키케투스 같은 가까운 친척들과 같이 몸에는 털들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물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고 약간의 부력 효과도 낼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오랫동안 헤엄치면서 어류나 갑각류, 두족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방질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깊은 곳으로는 잠수할 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3]
각주
[편집]- ↑ Gingerich PD, Ul-Haq M, von Koenigswald W, Sanders WJ, Smith BH, Zalmout IS (2009). “New protocetid whale from the middle eocene of pakistan: birth on land, precocial development, and sexual dimorphism”. 《PLOS ONE》 4 (2): e4366. Bibcode:2009PLoSO...4.4366G. doi:10.1371/journal.pone.0004366. PMC 2629576. PMID 19194487.
- ↑ Waugh, D.A.; Thewissen, J.G.M. (2021). “The pattern of brain-size change in the early evolution of cetaceans”. 《PLOS ONE》 16 (9). e0257803. Bibcode:2021PLoSO..1657803W. doi:10.1371/journal.pone.0257803. PMC 8478358. PMID 34582492.
- ↑ Gingerich, Philip D. “Research on the Origin and Early Evolution of Whales (Cetacea)”. 2013년 1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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