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기업)
![]() Tongyang Inc. | |
형태 | 주식회사,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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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제조 |
창립 | 1955년 8월 25일 |
분할 | 가전사업부문: 동양매직㈜ (주)티와이강원[1] |
이전 상호 | 동양세멘트공업㈜ (1955 ~ 1985) 동양시멘트㈜ (1985 ~ 2000) 동양메이저㈜ (2000 ~ 2011) |
시장 정보 | 한국: 001520 |
국가 | ![]() |
본사 소재지 |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서관 (수표동, 시그니처타워) |
핵심 인물 | 정진학 (대표이사)[2] |
사업 내용 | 섬유, 건재, 건설, 레미콘 |
자본금 | 119,615,431,000원 (2015.12) |
매출액 | 392,665,078,502원 (2015) |
영업이익 | 35,132,695,914원 (2015) |
순이익 | 607,282,783,579원 (2015) |
자산총액 | 1,184,189,631,146원 (2015.12) |
주요 주주 | 유진기업(주): 22.81% 유진투자증권(주): 4.79% 현대개발(주): 1.45% 현대산업(주): 0.98% (2017.9.30 기준)[1] |
모기업 | 유진기업(주) |
자회사 | ![]() ![]() ![]() ![]() ![]() ![]() ![]() ![]() ![]() ![]() ![]() ![]() |
종업원 | 임원 19명, 직원 424명 (2017.9.30 기준)[1] |
웹사이트 | 동양 |
(주)동양(영어: Tongyang Inc.)은 대한민국의 건설 건재 섬유회사다. 동양 기업집단의 주력회사였으나 2013년 9월에 극심한 자금난, 비전문 경영인의 전횡, 무리한 경영권 승계 작업 등이 원인이 되어 계열사인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를 신청하였으며[3], 2013년 10월 1일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4] 2016년 유진그룹에 인수되었으며, 기업집단은 해체되었다.
역사[편집]
- 1955년 8월 25일: 회사 설립[5]
- 1956년 12월 27일: 동양제당공업(주)로부터 삼척세멘트회사 운영권 인수(일본 오노다 세멘트공장)[5]
- 1968년 5월 10일: 동양산업개발(주) 합병[5]
- 1971년 9월: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회사법정관리 결정[5]
- 1971년 12월: 법정관리해제[5]
- 1976년 6월 25일: 기업공개[5]
- 1985년 7월 1일: 상호 변경 - 동양시멘트(주), 합병 - 동양종합산업(주)[5]
- 1993년 12월 30일: 동양매직(주)에 가전사업부문 포괄양도, 양도가액: 38,613백만원[5]
- 2013년 4월 1일: 패션사업 영업 일부 양도 - 양수인: 동양네트웍스(주)[1]
- 2013년 4월 30일: 가전사업부 물적분할 - 분할 신설회사 (주)동양매직, 레미콘공장 영업 양도(대상 사업장 : 대전공장/공주공장/안성공장/청주공장/금성공장/예산공장/계룡공장/진천공장/충주공장) - 양수인 : (주)삼표[1]
- 2013년 5월 24일: 레미콘공장 자산 양도(대상 사업장: 경주공장) - 양수인 : (주)영남레미콘[1]
- 2013년 5월 31일: 레미콘공장 영업 양도(대상 사업장 : 남광주공장/광주공장/광양공장/무안공장) - 양수인 : 일성레미콘(주) 등[1]
동양그룹 역사[편집]
- 1953년: 풍국제과판매 설립
- 1956년: 동양제과공업 설립, 삼척시멘트 인수
- 1957년: 삼척시멘트를 동양세멘트공업으로 상호변경[6]
- 1976년: 동양세멘트공업, 기업 공개
- 1984년: 일국증권 인수[7]
- 1985년: 동양세멘트공업을 동양시멘트, 일국증권을 동양증권으로 상호 변경
- 1989년: 이양구 회장 타계, 현재현 제2대 회장 취임.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 설립
- 1993년: 동양매직 설립
- 2000년: 동양시멘트를 동양메이저로 상호 변경
- 2001년: 동양제과를 중심으로 한 16개의 계열사가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되어 오리온그룹 출범, 동양증권과 동양현대종합금융을 합병하고 상호를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변경
- 2002년: 동양메이저의 시멘트 부분을 분리하여 동양시멘트 설립, 동양파이낸셜 설립
- 2003년: 동양오리온투자신탁이 동양오리온투자신탁운용, 동양오리온투자증권으로 분할
- 2004년: 타이젬, 마이클럽 합병
- 2005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오리온투자증권 합병. 동양메이저, 세운레미콘 흡수 합병.
- 2006년: 타이젬에서 동양온라인으로 상호 변경
- 2007년: 동양메이저, 한일합섬 인수. 동양리조트 설립
- 2008년: 동양레저, 웨스트파인G.C 오픈. 식음전문법인 누보쉐프 출범
- 2010년: 동양시멘트, 골든오일 인수합병 통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진출.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선물 합병
- 2011년: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 합병, (주)동양으로 재출범
- 2012년: 동양시스템즈와 미러스 합병, (주)동양네트웍스로 재출범
- 2013년
- 2014년
- 2015년 9월: 동양시멘트, 삼표그룹에 매각. 동양그룹에서 분리
그룹해체 전 사업영역[편집]
동양증권/그룹 사태[편집]
2013년 9월 극심한 자금난으로 계열사 (주)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의 3개 회사에 대해서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3]
2013년 10월 1일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관할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4]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2013년 9월 동안 회사채나 기업어음 발행을 통하여 5천억 원이 넘는 시장성 차입금을 융통하였다.[8] 이에 따라 동양그룹의 CP 및 회사채에 투자한 투자자 4만 1398명이 피해를 입었고, 피해액은 1조 7,000억 원에 달했다. 사건 이후 동양증권은 직원 약 600명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전직원에 대한 급여삭감을 단행하며 구조조정에 나섰다.
2014년 7월 31일에 금융감독원은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로 손실을 본 투자자에 대한 배상비율을 15∼50% 수준으로 결정했다. 총 손해배상액은 625억원, 평균배상비율은 22.9% 수준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일부 피해자가 금감원의 분쟁 조정 결과에 반발하고, 개인 및 집단 소송을 진행했다. 한편, 7월에 대만의 유안타 그룹이 동양 증권을 인수하면서 2014년 10월 1일부터 사명을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으로 변경했다.[9]
참조[편집]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서한욱 (2017년 11월 14일). 분기보고서 (제63기) (보고서). 금융감독원.
- ↑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안내공시) (보고서). 금융감독원. 2017년 12월 29일.
- ↑ 가 나 동양그룹 결국 해체 수순 《매일경제》, 2013년 9월 30일
- ↑ 가 나 동양그룹 5개 계열사, 법정 관리 신청 영향은? 《한국경제》, 2013년 10월 2일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사업보고서 (1998.12) (보고서). 금융감독원. 1999년 3월 31일.
- ↑ 오리온 분리 후 시멘트·금융이 두 축, 금융위기·건설경기 악화로 '내리막' 《한국경제》, 2013년 9월 30일
- ↑ 57년 시멘트로 기업 일궈..금융그룹 꿈꾸다 좌초 《파이낸셜뉴스》, 2013년 9월 30일
- ↑ 동양그룹, '막판' 발행 시장성 차입금 5천억 넘어 《연합뉴스》, 2013년 10월 4일
- ↑ 장원석 (2014년 10월 3일). “동양사태 1년, 사건은 일단락…'유안타증권'으로 새출발”. 《미디어펜》. 2015년 12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