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 우마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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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 우마로프
Ӏумаран Хьамади кӀант Докка
Доку Хаматович Умаров
캅카스 에미레이트 캅카스 에미레이트제1대 에미르
임기 2007년 10월 31일 ~

임기 2006년 6월 17일 ~ 2007년 10월 31일
총리 대행 아흐마드 자카예프

국적 소련 소련 (1964-1991)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1991-2007)
출생일 1964년 4월 13일(1964-04-13) (50세)
출생지 소련 소련 체첸 인구시 자치공화국, 하르세노이
종교 이슬람교

도쿠 하마토비치 우마로프(러시아어: Доку Хаматович Умаров 체첸어: Ӏумаран Хьамади кӀант Докка 우마란 하마디 칸트 도카, 1966년 6월 2일 ~ )는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의 제5대 대통령이자 현 캅카스 에미레이트의 초대 에미르이다.

배경[편집]

우마로프는 1964년 체첸-인구시 자치공화국 하르세노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석유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한동안 건축 기술자로 일했다.

1차 체첸전쟁이 일어날 무렵인 1994년 12월, 우마로프는 모스크바 인근에서 일하고 있었다. 우마로프는 체첸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체첸군에 자원했으며, 루슬란 겔라예프의 부대에서 일했다. 하지만 1996년 루슬란 겔라예프와의 불화로 우마로프는 아흐메드 자카예프가 이끌고 있던 특수부대인 보르즈에 자원했으며, 여러차례 공로를 세웠다. 1996년 하사브 유르트 협정이 체결되고 1997년 마스하도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우마로프는 체첸 안보회의 의장에 선출되었다. 하지만 우마로프는 곧 인질 납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의장에서 사직했으며, 1999년에는 체첸에 와있던 러시아 외교관인 겐나디 시피군 장군을 납치한 일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테러[편집]

우마로프는 2009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간 열차 폭파(20명 사망), 2010년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 테러(40명 사망), 2011년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 폭탄 테러(36명 사망) 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마로프는 미국과 러시아로부터 테러리스트 혐의로 수배 중이며, 미국 정부는 우마로프에게 5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2011년 5월 11일, 우마로프는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알 카에다 탈레반 제재 위원회로부터 알 카에다와 협력한 인물로 지목되었다.

2013년 여름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2014년 동계 올림픽은 "조상의 뼈 위에서 사탄의 춤을 추는 것"이라고 묘사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소치 올림픽을 방해할 의무가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러시아 체첸 공화국의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2014년 1월 17일에 도쿠 우마로프가 러시아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현재 증거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도쿠 우마로프는 예전부터 사살 소식이 많이 나왔으나 그 때마다 자기는 살아있다고 라디오 방송에 알린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