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大邱 錦城寺 六經合部)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75호
(2015년 5월 11일 지정)
수량1책(97장)
시대조선시대
위치
대구 금성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대구 금성사
대구 금성사
대구 금성사(대한민국)
주소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계길 16
좌표북위 35° 47′ 29″ 동경 128° 27′ 39″ / 북위 35.79139° 동경 128.46083°  / 35.79139; 128.460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大邱 錦城寺 六經合部)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금성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이다.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이 책은 조선 초기에 유행하여 널리 독송되던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의 여섯 경전을 하나로 모아서 1책으로 합본한 것이다. 조선 초기 왕실에서 주관하여 판각한 불경으로, 표지는 비록 개장(改裝)되었으나 내용은 낙장이 없는 97장의 완본이며, 세조 6년(1460)에 초간할 당시의 인쇄본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책이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대구광역시 고시 제2015-60호, 《대구광역시 문화재 지정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고시》, 대구광역시장, 2015-05-11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