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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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CJ제일제당에서 생산하는 조미료이다.

탄생 배경[편집]

제일제당이 삼성그룹에 속했던 시절 당시 삼성 회장이었던 호암 이병철(1910 ~ 1987)이 일본의 향미조미료 제품에 영감을 얻으면서 한국적인 맛을 내고 한국요리에 적합한 맛을 내는 조미료를 개발하라는 프로젝트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제일제당이 이 프로젝트를 받아들여서 그에 맞는 향미조미료 제조연구 끝에 나온 것이 다시다였다.[1] 1975년 쇠고기 다시다와 생선 다시다 2종으로 출시되었다.

광고[편집]

배우 김혜자는 다시다 광고의 주 모델이었다.[2]

수출[편집]

논란[편집]

2008년 6월 12일 서울 광진경찰서가 가짜 다시다를 만드는 일당을 체포하였다.[6]

각주[편집]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165304
  2. “추억이 소록소록 ♪♬ :: 김혜자와 ‘다시다’의 27년”.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9일에 확인함. 
  3. 이성재 기자 (2009년 8월 31일). “`다시다`, 日 깜짝 특수..`주부들 마음 사로 잡아`”. 이데일리.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9일에 확인함. 
  4. 조성진 기자 (2010년 11월 29일). “[다시 뛰는 식품기업들] "해외서 더 잘나가요". 서울경제. 2010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9일에 확인함. 
  5. 심성미 기자 (2010년 12월 15일). “CJ제일제당 `다시다`, 내년 2월 러시아서 시판”. 한국경제. 2010년 12월 19일에 확인함. 
  6. '짝퉁' 쇠고기 다시다까지 등장…먹거리 비상”. SBS뉴스 (연합뉴스). 2008년 6월 12일. 2010년 12월 19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