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팔해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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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산8해(九山八海)는 불교의 우주론에서 하나의 우주 즉 1개의 3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1수미세계(一須彌世界)에서, 금륜(金輪) 즉 대지(大地) 위에 존재하는, 수미산(須彌山)을 포함한 아홉 대산(大山)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 대해(大海)를 말한다.[1][2][3][4]
즉, 중앙에 제1산인 수미산(須彌山)이 있고 그 다음에 수미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1해인 수미해(須彌海)가 있으며,[5][6] 다시, 수미해를 둘러싸고 있는 제2산인 지쌍산(持雙山)이 있고 그 다음에 지쌍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2해인 지쌍해(持雙海)가 있다.[7][8] 이런 식으로 8산(八山)과 8해(八海)가 있으며 마지막에 제9산인 철위산(鐵圍山)이 있다.[9][10][11][12]
9산(九山) 중 4보(四寶)와 7보(七寶)로 이루어진 제1산인 수미산과 쇠[鐵]로 이루어진 제9산인 철위산을 제외한 일곱 산은 모두 보석인 금(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7금산(七金山)이라 한다.[13][14] 9산 중 수미산은 하나의 거대한 산이지만 나머지 여덟 산은 명칭만 산일 뿐 실제로는 산맥(山脈, mountain range)이다.[15] 그리고 8해(八海) 중 제일 바깥의 제8해는 짠물 바다[鹹海]인데 이 바다를 외해(外海)라 한다.[16] 나머지 일곱 바다는 유정이 아무런 탈 없이 먹을 수 있는 민물 바다인데 이것들을 통칭하여 내해(內海)라 한다.[17][18] 내해의 일곱 바다의 각각은 그것이 둘러싸고 있는 산을 따라 명명한다. 예를 들어, 제1산인 수미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1해를 수미해(須彌海)라 하고, 제2산인 지쌍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2해를 지쌍해(持雙海)라 한다.[5]
짠물 바다인 외해(外海) 즉 제8해에는 '인간도의 유정' 즉 인간이 거주하고 있는 동승신주(東勝身洲: 또는 동비제하) · 남섬부주(南贍部洲: 또는 남염부제) · 서우화주(西牛貨洲: 또는 서구다니) · 북구로주(北俱盧洲: 또는 북울단월)의 네 개의 대륙이 있는데 이들을 통칭하여 4대주(四大洲) · 4주(四洲) 또는 4천하(四天下)라 한다.[16][19][20][21] 4대주 가운데 남섬부주(남염부제)가 우리들 지구의 인간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륙이다. 즉, 남섬부주는 원래는 인도 아대륙을 가리킨 것이었으나 후대에서는 지구 즉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인간세계[人世]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22]
9산8해의 이름
[편집]《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기세경》(起世經) 제1권 , 《기세인본경》(起世因本經) 제1권 등의 경전과 《구사론》 제11권 등의 부파불교의 논서들과 《유가사지론》 제2권 등의 대승불교의 논서들에서 불교 우주론의 일부인 9산8해가 설해지고 있다. 이들 경전과 논서들에 나오는 9산(九山)의 이름은 아래 표와 같다.
8해(八海)의 경우, 제8해는 외해(外海)라고 불리며,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7해의 각각은 그것이 둘러싸고 있는 산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다. 예를 들어, 제1산인 수미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1해를 수미해(須彌海)라 하고, 제2산인 지쌍산을 둘러싸고 있는 제2해를 지쌍해(持雙海)라 한다.[5]
아래 표에서는 《기세경》 제1권에 따른 이름과 순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모든 경론에서 순서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빨간색과 주황색으로 표시된 것은 순서가 불일치하는 경우이다.
9산
[편집]제1산 수미산·묘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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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금산
[편집]제2산 지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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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산 지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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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산 첨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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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산 선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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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산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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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산 상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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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산 지산·어명산
[편집]제9산 철위산·철륜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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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해
[편집]내해
[편집]제1해 수미해·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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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해 지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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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해 지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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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해 첨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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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해 선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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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해 마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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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해 상이해
[편집]외해
[편집]제8해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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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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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법립·법거 공역, 번역자 미상 (K.662, T.23). 《대루탄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62(29-756), T.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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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K.647, T.1). 《장아함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47(17-815), 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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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K.660, T.24). 《기세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60(19-263), T.2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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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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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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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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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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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대정신수대장경. T30, No. 157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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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법립·법거 공역 (T.23). 《대루탄경(大樓炭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3,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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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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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T.1). 《장아함경(長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1,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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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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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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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운허, "九山八海(구산팔해)".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九山八海(구산팔해): 수미산 등 아홉 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 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제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ㆍ유건타라산ㆍ소달리사나산ㆍ안습박갈나산ㆍ니민타라산ㆍ비나다가산ㆍ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산 8해." - ↑ 가 나 星雲, "九山八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九山八海: 古印度之世界觀所示山、海之總數。據起世經卷一、長阿含經卷十八等載,以須彌山為中心,周圍環繞佉提羅、伊沙陀羅、遊乾陀羅、蘇達梨舍那、安溼縛朅拏、尼民陀羅、毘那多迦、斫迦羅等八山,山與山之間各有一海水,總為八海。即:(一)須彌山(梵 Sumeru),又作蘇迷盧、修迷樓,譯為妙高或好光。屹立於世界之中央,高八萬四千由旬,頂上濶亦同,中有帝釋之宮殿。(二)佉提羅(梵 Khadiraka),又作朅地洛迦、佉得羅柯,譯為擔木或空破。高四萬二千由旬,頂闊亦同,以七寶合成,圍繞於須彌山之外,二山之間有大海,闊達八萬四千由旬,水上遍覆無量之優鉢羅華、鉢摩華、拘牟陀華、奔荼利迦華等諸妙香物。此海中又有弗婆提、閻浮提、瞿陀尼、鬱單越等四大洲,各分布於東、南、西、北四方。(三)伊沙陀羅(梵 Īsādhara),又作伊沙馱羅、伊沙多,譯為持軸或自在持。高二萬一千由旬,頂闊亦同,以七寶合成,繞於佉提羅山之外,二山之間有大海,闊四萬二千由旬,優鉢羅華等諸妙香物遍覆水上。(四)遊乾陀羅(梵 Yugajdhara),又作遊犍陀羅、踰健達羅,譯為雙持。高一萬二千由旬,頂闊亦同,繞於伊沙陀羅山之外,二山間之大海,闊二萬一千由旬。(五)蘇達梨舍那(梵 Sudarśana),又作修騰娑羅,譯為善見。高六千由旬,頂闊亦同,繞於遊乾陀羅山之外,二山間之大海,闊一萬二千由旬。(六)安溼縛朅拏(梵 Aśvakarna),又作阿輸割那,譯為馬半頭或馬耳。高三千由旬,頂闊亦同,圍繞蘇達梨舍那山,二山間之大海,闊六千由旬。(七)尼民陀羅(梵 Nimimdhara),又作尼民達羅、尼民馱羅,譯為持邊或持地。高一千二百由旬,頂闊亦同,圍繞安溼縛朅拏山,二山間之大海,闊二千四百由旬。(八)毘那多迦(梵 Vinataka),又作毘那耶迦、毘泥怛迦那,譯為障礙或犍與,又稱象鼻。圍繞尼民陀羅山之外,高六百由旬,頂闊亦同,二山間之海水,闊一千二百由旬,水上遍覆優羅華等諸妙香物。(九)斫迦羅(梵 Cakravāda),又作斫訖羅、遮迦和,譯為輪圍或鐵圍。高三百由旬,頂闊亦同,圍繞毘那多迦山,是為世界之外廓,出即太虛。二山間之海水,闊六百由旬。又俱舍論卷十一、大毘婆沙論卷一三三等所傳與上之述說稍有不同。〔瑜伽師地論卷二、順正理論卷三十一、俱舍論光記卷十一、俱舍論頌疏卷十一〕 p127" - ↑ 佛門網, "九山八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九山八海: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指以須彌山為中心的九山八海。在須彌山的周圍,有遊乾陀羅等八大山,成列迴繞,而山與山之間,又各有一海水,一共就是九山八海。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謂須彌山等九山與周於各山間之八海也。是蓋印度世界建立說所表之山海總數,以須彌山為中心,其周圍有遊乾陀羅等八大山,成列迴繞,而山與山之間,各有一海水,故總為九山八海。據起世經一長阿含經十八等,所謂九山者:一、須彌Sumeru,二、佉提羅Khadiraka,三、伊沙陀羅 Is!a%dhara,四、遊乾陀羅Yugam%dhara,五、蘇達梨那Sudars/ana,六、安濕縛竭拏As/vakarn!a,七、尼民陀羅 Nimim%dhara,八、毘那多迦Vinataka,九、斫迦羅Cakrava" - ↑ 가 나 다 星雲, "須彌山".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須彌山: 須彌,梵名 Sumeru,巴利名同。又作蘇迷盧山、須彌盧山、須彌留山、修迷樓山。略作彌樓山(梵 Meru)。意譯作妙高山、好光山、好高山、善高山、善積山、妙光山、安明由山。原為印度神話中之山名,佛教之宇宙觀沿用之,謂其為聳立於一小世界中央之高山。以此山為中心,周圍有八山、八海環繞,而形成一世界(須彌世界)。
佛教宇宙觀主張宇宙係由無數個世界所構成,一千個一世界稱為一小千世界,一千個小千世界稱為一中千世界,一千個中千世界為一大千世界,合小千、中千、大千總稱為三千大千世界,此即一佛之化境。每一世界最下層係一層氣,稱為風輪;風輪之上為一層水,稱為水輪;水輪之上為一層金,或謂硬石,稱為金輪;金輪之上即為山、海洋、大洲等所構成之大地;而須彌山即位於此世界之中央。
據長阿含經卷十八閻浮提洲品記載,須彌山高出水面八萬四千由旬,水面之下亦深達八萬四千由旬。其山直上,無所曲折,山中香木繁茂,山四面四埵突出,有四大天王之宮殿,山基有純金沙。此山有上、中、下三級「七寶階道」,夾道兩旁有七重寶牆、七重欄楯、七重羅網、七重行樹,其間之門、牆、窗、欄、樹等,皆為金、銀、水晶、琉璃等所成。花果繁盛,香風四起,無數之奇鳥,相和而鳴,諸鬼神住於其中。須彌山頂有三十三天宮,為帝釋天所居住之處。
據立世阿毘曇論卷二數量品記載,以須彌山為中心,外圍有八大山、八大海順次環繞,整個世界之形相團圓,有如銅燭盤。須彌山周遭為須彌海所環繞,高為八萬由旬,深入水面下八萬由旬,基底呈四方形,周圍有三十二萬由旬,繼之為八山,山與山之間,隔著七海。八山之山名順次為:由乾陀(梵 Yugandhāra,巴 Yugandhara)、伊沙陀(梵 Īsādhara,巴 Īsadhara)、訶羅置(梵 Khadiraka,巴 Karavīka)、脩騰娑(梵 Sudarśana,巴 Sudassana)、阿沙干那(梵 Aśvakarna,巴 Assakanna)、毘那多(梵 Vinataka,巴同)、尼民陀(梵 Nimijdhara,巴 Nemindhara),鐵圍山(梵 Cakravāda,巴 Cakkavāla)。七海之前六海名稱,即隨其所環繞之山而得名。第七山外有鹹海,其外有鐵圍山。須彌四洲:弗婆提、瞿陀尼、閻浮提、鬱單越,各位於鹹海中之東西南北四方,吾等眾生即居住於南面之閻浮提洲。然關於八大山之名稱及順次,於長阿含經卷十八閻浮提洲品、大樓炭經卷五災變品之記載,略有不同。〔雜阿含經卷十六、長阿含經卷十九至卷二十二、正法念處經卷十八、大毘婆沙論卷六十九、大智度論卷九、瑜伽師地論卷二、俱舍論卷十一、卷十二、華嚴經疏卷十七〕(參閱「九山八海」 127) p5364"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0223DTITLEB6B7C0B1A4s 須彌山]". 2013년 6월 28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구글 CBETA 검색, "須彌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須彌海:
CBETA T04 No. 193《佛本行經》卷5
www.cbeta.org/result/normal/T04/0193_005.htm
T04n0193_p0096a19(00)║ 佛功德之池, 須彌海虛空; T04n0193_p0096a20(00)
║ 十方天世人, 無能度量者。 T04n0193_p0096a21(00)║ 以故吾爾時, 語卿魔 ...
CBETA T32 No. 1644《佛說立世阿毘曇論》卷2
www.cbeta.org/result/normal/T32/1644_002.htm
周迴三十二萬由旬。最裏大海。 T32n1644_p0181a17(03)║名須彌海。深八萬由旬。
廣四萬由旬。 T32n1644_p0181a18(06)║一邊長十六萬由旬。周迴六十四萬由旬 ...
CBETA T32 No. 1673《勸發諸王要偈》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32/1673_001.htm
T32n1673_p0749b26(00)║ 大地須彌海七日皆燒然. T32n1673_p0749b27(00)║
廓然無遺燼況復危脆身. T32n1673_p0749b28(00)║ 無常不可依亦非覆護法
CBETA T53 No. 2122《法苑珠林》卷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3/2122_004.htm
有須彌海。闊八萬四千由旬。 T53n2122_p0297a05(01)║周迴無量。其中眾華悉皆
遍滿香氣甚盛。 T53n2122_p0297a06(02)║日天光明照觸彼海。此是第一寒冷因緣
...
CBETA T16 No. 673《大乘同性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16/0673_002.htm
T16n0673_p0647a19(00)║ 大山及諸河須彌海悉無. T16n0673_p0647a20(00)║
以琉璃為地清淨平如掌. T16n0673_p0647a21(00)║ 諸寶雜色樹精妙普樂見
CBETA T16 No. 671《入楞伽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16/0671_001.htm
T16n0671_p0520b19(00)║ 須彌海及山, 四天下土地。 T16n0671_p0520b20(00)
║ 日月諸星宿, 外道天修羅, T16n0671_p0520b21(00)║ 解脫自在通, 力思惟 ...
CBETA X19 No. 348《維摩經無我疏》卷1
www.cbeta.org/result/normal/X19/0348_001.htm
X19n0348_p0578c13 (03)║ 讓果方融。故約因言。猶可思議。如不思議品室容廣座
。 X19n0348_p0578c14 (01)║ 芥納須彌。海入毛孔不嬈魚鱉。斷取世界擲置他方 ...
CBETA T31 No. 1604《大乘莊嚴經論》卷1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4_010.htm
T31n1604_p0641b10(00)║ 譬如螽翅風不動須彌海. T31n1604_p0641b11(00)║
釋曰。菩薩無畏於三緣得不動。一遇惡朋。 T31n1604_p0641b12(01)║二遭重苦。
CBETA X01 No. 8《楞伽阿跋多羅寶經會譯》卷1
www.cbeta.org/result/normal/X01/0008_001.htm
X01n0008_p0239b06 (00)║ 〔魏譯〕須彌海及山。四天下土地。日月諸星宿。
X01n0008_p0239b07 (01)║ 外道天脩羅。解脫自在通。力思惟寂定。滅及如意足。" - ↑ 운허, "持雙山(지쌍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持雙山(지쌍산): 9산의 하나. 범어 유건달라(踰健達羅)의 번역. 수미산을 중심으로 7금산(金山)과 1철위산(鐵圍山)이 둘러 있는데 그중 첫째산을 가리킴. 높이와 넓이는 각각 4만 유순(由旬). 수미산과의 사이는 8만 유순. 산 위에 수레바퀴의 자리와 같은 두 길이 있으므로 지쌍이라 한다." - ↑ 운허, "鐵圍山(철위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鐵圍山(철위산): 【범】 Cakravāa 9산의 하나. 작가라바라(斫迦羅婆羅)라 음역. 금강산(金剛山)ㆍ금강위산(金剛圍山)ㆍ철륜위산(鐵輪圍山)이라 번역. 지변산(地邊山)을 둘러싸고 있다. 9산 가운데 가장밖에 있는 산. 지변산에서 36만 3천 2백 88유순, 또는 남섬부주의 남쪽 끝에서 3억 6만 6백 63유순 되는 곳에 있다 하며, 전부 철로 이루어졌고, 높이와 넓이가 모두 3백 12유순에 달함. ⇒금강산(金剛山)" - ↑ 운허, "金剛山(금강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金剛山(금강산): 또는 금강위산(金剛圍山)ㆍ금강륜산(金剛輪山). 세계를 둘러싼 철위산(鐵圍山)을 말함. ⇒철위산(鐵圍山)" - ↑ 星雲, "鐵圍山".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鐵圍山: 梵名 Cakravāda-parvata,巴利名 Cakkavāla-pabbata。又作鐵輪圍山、輪圍山、金剛山、金剛圍山。佛教之世界觀以須彌山為中心,其周圍共有八山八海圍繞,最外側為鐵所成之山,稱鐵圍山。即圍繞須彌四洲外海之山。
或謂大中小三千世界,各有大中小之鐵圍山環繞。據大毘婆沙論卷一三三載,此世界之中央為須彌山,由四寶所成,其周圍由健達羅乃至尼民達羅等七金山圍繞,諸山之間各有一海,圍繞尼民達羅山之第八海即鹹海,閻浮四洲位於此海中。此鹹海之周圍有山,如牆繞之,故稱輪圍;又因其由鐵所成,故稱鐵圍山。〔起世經卷一閻浮洲品、卷二地獄品、立世阿毘曇論卷二數量品、彰所知論卷上器世界品〕(參閱「九山八海」127、「大鐵圍山」914) p6878" - ↑ 운허, "七金山(칠금산)".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七金山(칠금산):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일곱 겹으로 둘러 있는 높은 산. 모두 순금으로 이루어졌다고 함. 유건타라(由乾陀羅, 지쌍산)ㆍ이사다라(伊沙陀羅, 지축산)ㆍ카제라가(佉提羅迦, 담목산)ㆍ소달리사나(蘇達梨舍那, 선견산)ㆍ아사간나(阿沙干那, 마이산)ㆍ비나달가(毘那怛迦, 상비산)ㆍ니민타라(尼民陀羅, 지지산)." - ↑ 星雲, "七金山".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七金山: 位於須彌山及鐵圍山間之七座山,其山悉由金寶所成,故有此稱。七者即:(一)踰健達羅山(梵 Yugajdhara),繞須彌之山,高四萬由旬。(二)伊沙馱羅山(梵 Īsādhara),繞踰健達羅,高二萬由旬。(三)朅地洛迦山(梵 Khadiraka)。(四)蘇達梨舍那山(梵 Sudarśana)。(五)頞濕縛羯拏山(梵 Aśvakarna)。(六)毘那怛迦山(梵 Vinataka)。(七)尼民達羅山(梵 Nimijdhara)。此七座金山,依序繞其前座,高度亦為前座之半。然長阿含經卷十八、起世經卷一等所載相異。〔瑜伽師地論卷二、大毘婆沙論卷一三三〕 p100" - ↑ 가 나 DDB, "九山八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九山八海:
Pronunciations: [py] jiǔshān bāhǎi [wg] chiu-shan pa-hai [hg] 구산팔해 [mc] gusan palhae [mr] kusan p'arhae [kk] キュウセンハッカイ [kk] クセンハッカイ [kk] クサンハッカイ [hb] kyūsen-hakkai [hb] kusen-hakkai [hb] kusan-hakkai [qn] cửu sơn bát hải
Basic Meaning: nine mountains and eight seas
Senses:
# The nine cakravāla, or concentric mountain ranges or continents, separated by eight seas, of a universe. The central mountain of the nine is Sumeru 須彌 and around it are the ranges Khadiraka 佶提羅, Īṣādhara 伊沙陀羅, Yugaṃdhara 遊乾陀羅, Sudarśaṇa 蘇達梨舍那, Aśvakarṇa 安濕縛竭拏, Nemiṃdhara 尼民陀羅, Vinataka 毘那多迦, Cakravāda 斫迦羅; see 七金山. The Abhidharma Kośa gives a different order: Sumeru, Yugaṃdhara, Īṣādhara, Khadiraka, Sudarśaṇa, Aśvakarṇa, Vinataka, Nemiṃdhara, with an 'iron-wheel' mountain encompassing all; there are also differences in the details. 〔佛祖統紀 T 2035.49.303a12〕 [Charles Muller; source(s): JEBD, Soothill]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98
Bukkyō jiten (Ui) 196
Bukkyō jiten (Ui) 178
Bulgyo sajeon 77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212a
Iwanami bukkyō jiten 208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87b/208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424
Bukkyōgo daijiten (Nakamura) 226b →, 255c, 253d →
Fo Guang Dictionary 127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514c
Bukkyō daijiten (Oda) 297-3" - ↑ 가 나 星雲, "外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外海: 於佛教之世界觀中,世界之中心為須彌山,須彌山四方有七山七海次第間隔圍繞之,於最外圍復有大鐵山環繞之,而於第七金山與大鐵圍山之間有一醎(鹹)海,此即外海,四大洲即布列其中。四大洲為:東方弗婆洲、南方閻浮洲、西方瞿耶尼洲、北方鬱單越洲等。其中,閻浮洲之人勇猛強記,能造業行,亦能修梵行,佛即出於此土,亦即吾人所居之地。俱舍論卷十一(大二九‧五七下):「第八名外,醎水盈滿。(中略)於外海中,大洲有四。」 p1865" 인용 오류: 잘못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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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海: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二卷十一頁云:又七金山其間有水具八支德。名為內海。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ābhyantaraḥ samudraḥ.
頁數: P 219-221" - ↑ 佛門網, "八海".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八海: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參見: 九山八海】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v. 九山八海.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見九山八海條。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十一卷三頁云:頌曰:山間有八海,前七名為內。最初廣八萬,四邊各三倍。餘六半半狹。第八名為外。三洛叉二萬一千踰繕那。論曰:妙高為初,輪圍最後,中間八海。前七,名內。七中皆具八功德水。一、甘。二、冷。三、軟。四、輕。五、清淨。六、不臭。七、飲時不損喉。八、飲已不傷腹。如是七海,初廣八萬,約持雙山內邊周量。於其四面,數合三倍。謂各成二億四萬踰繕那。其餘六海,量半半狹。謂第二海,量廣四萬;乃至第七,量廣一千二百五十。此等不說周圍量者,以煩多故。第八、名外。鹹水盈滿;量廣三億二萬二千" - ↑ 운허, "四大洲(사대주)".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四大洲(사대주): 수미산의 사방 짠물 바다 가운데 있는 대륙. 남섬부주(염부제)ㆍ동승신주(불바제)ㆍ서우화주(구야니)ㆍ북구로주(울단월)." - ↑ 星雲, "四洲".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四洲: 梵語 catvāro dvīpāh,巴利語 cattāro dīpā。古代印度人之世界觀,謂於須彌山四方,七金山與大鐵圍山間之鹹海中,有四個大洲。又稱四大部洲、四大洲、四天下、須彌四洲、四洲形量。
據大唐西域記卷一、俱舍論光記卷八等記載,四洲即:(一)東勝身洲(梵 Pūrva-videha),舊稱東弗婆提、東毘提訶,或東弗于逮。略稱勝身(梵 Videha,毘提訶)。以其身形殊勝,故稱勝身。地形如半月,人面亦如半月。(二)南贍部洲(梵 Jambu-dvīpa),舊稱南閻浮提。贍部(梵 jambu)原為蒲桃樹之音譯,本洲即以此樹而得名。地形如車箱,人面亦然。(三)西牛貨洲(梵 Apara-godānīya),舊稱西瞿耶尼。以牛行貿易而得名。地形如滿月,人面亦然。(四)北俱盧洲(梵 Uttara-kuru),舊稱北鬱單越。俱盧,意謂勝處,以其地勝於上述三洲而得名。地形正方,猶如池沼,人面亦然。
日、月、星辰圍繞於須彌山腹,普照四天下。又四大洲各有二中洲與五百小洲,四大洲及八中洲皆住人,二千小洲則或住人或不住人。北洲之果報最勝,樂多苦少,惟無佛出世,故為八難之一。四洲各有特殊之三事:(一)南洲,住民勇猛強記而能造業行、能修梵行、有佛出其土,此三事勝於其他三洲及諸天。(二)東洲,其土極廣、極大、極妙。(三)西洲,多牛、多羊、多珠玉。(四)北洲,則無所繫屬、無有我所、壽命千歲。〔長阿含經卷十八閻浮提洲品、卷二十忉利天品、起世經卷一、新華嚴經卷十三、大智度論卷十、俱舍論卷十一、卷二十、法苑珠林卷二〕 p1731" - ↑ 星雲, "閻浮提". 2013년 6월 24일에 확인
"閻浮提: 梵名 Jambu-dvīpa,巴利名 Jambu-dīpa 之音譯。又作閻浮利、贍部提、閻浮提鞞波。閻浮,梵語 jambu,乃樹之名;提,梵語 dvīpa,洲之意。梵漢兼譯則作剡浮洲、閻浮洲、贍部洲、譫浮洲。略稱閻浮。舊譯為穢洲、穢樹城,乃盛產閻浮樹之國土。又出產閻浮檀金,故又有勝金洲、好金土之譯名。此洲為須彌山四大洲之南洲,故又稱南閻浮提(梵 Daksina-jambu-dvīpa)、南閻浮洲、南贍部洲。
長阿含卷十八閻浮提洲品載,其土南狹北廣,縱廣七千由旬,人面亦像此地形。又阿耨達池之東有恆伽(殑伽)河,從牛之口出,從五百河入於東海。南有新頭(信度)河,從獅子之口出,從五百河入於南海。西有婆叉(縛芻)河,從馬之口出,從五百河入於西海。北有斯陀(徙多)河,從象之口出,從五百河入於北海。又大樓炭經卷一、起世經卷一、起世因本經卷一等之說亦同。俱舍論卷十一載,四大洲中,唯此洲中有金剛座,一切菩薩將登正覺,皆坐此座。
凡上所述,可知閻浮提原本係指印度之地,後則泛指人間世界。〔雜阿毘曇心論卷三、立世阿毘曇論卷一、大毘婆沙論卷一七二、大唐西域記卷一、玄應音義卷十八〕 p6337" - ↑ 사나굴다 한역 &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4_p0311c11 - T01n0024_p0312a28. 9산8해(九山八海)
"諸比丘。須彌山下。次復有山。名佉提羅。高四萬二千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七寶合成。所謂金銀琉璃頗梨赤珠車磲瑪瑙。諸比丘。其須彌山。佉提羅山。二山之間。闊八萬四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華。缽頭摩華。拘牟陀華奔茶利迦華等。諸妙香物。遍覆水上。諸比丘。佉提羅外有山。名曰伊沙陀羅。高二萬一千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佉提羅山。伊沙陀羅。二山之間。闊四萬二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華。缽頭摩華。拘牟陀華。奔茶利迦華等。諸妙香物。遍覆水上。伊沙陀羅山外有山。名曰遊乾陀羅。高一萬二千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伊沙陀羅。遊乾陀羅。二山之間。闊二萬一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花。缽頭摩花。拘牟陀花。奔茶利迦花等。諸妙香物。遍覆諸水。遊乾陀羅山外有山。名曰善見。高六千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遊乾陀羅。與善見山。中間相去。一萬二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華。缽頭摩華。拘牟陀華。奔茶利迦華等。諸妙香物。遍覆諸水。善見山外有山。名曰馬半頭。高三千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其善見山。與馬半頭。二山之間。闊六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華。缽頭摩華。拘牟陀華。奔茶利迦華等。諸妙香物。遍諸水上。馬半頭外有山。名曰尼民陀羅。高一千二百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其馬半頭。尼民陀羅。二山之間。闊二千四百由旬。周匝無量。優缽羅華。缽頭摩華。拘牟陀華。奔荼利迦華等。諸妙香物。遍覆於水。尼民陀羅山外有山。名毘那耶迦。高六百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尼民陀羅。毘那耶迦。二山之間。闊一千二百由旬。周匝無量。四種雜華。乃至諸妙香物。遍覆諸水。毘那耶迦山外有山。名斫迦羅(隋言輪圓即是鐵圍山也)。高三百由旬。上闊亦爾。端嚴可愛。乃至瑪瑙等。七寶所成。毘那耶迦。及斫迦羅。二山之間。闊六百由旬。周匝無量。四種雜花。及諸妙香物。遍覆於水。去斫迦羅山。其間不遠。亦有空地。青草遍布。即是大海。於大海北。有大樹王。名曰閻浮樹。身周圍有七由旬。根下入地。二十一由旬。高百由旬。乃至枝葉。四面垂覆。五十由旬。邊有空地。青草遍布。" - ↑ 사나굴다 한역, 번역자 미상 & K.660, T.24,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p. 7-9 / 222. 9산8해(九山八海)
"비구들아, 수미산 아래에 다시 산이 있는데, 거제라(佉提羅)라고 한다.
높이는 4만 2천 유순인데,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고 단정하고 엄숙하며 사랑스러우니, 금·은·유리·파리·적주·차거·마노의 칠보가 합하여 이루어졌다.
비구들아, 그 수미산과 거제라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8만 4천 유순으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優鉢羅華]과 발두마꽃[鉢頭摩華]과 구모타꽃[拘牟陀華]과 분다리가꽃[奔茶利迦華] 등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두루 물 위를 덮고 있다.
비구들아, 거제라산 밖에 산이 있으니, 이사타라(伊沙陀羅)라고 한다. 높이 2만 1천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고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러우며, 나아가 마노 등의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거제라산과 이사타라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4만 2천 유순으로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과 발두마꽃, 구모타꽃, 분다리카꽃 등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두루 물 위를 덮고 있다.
이사타라산 밖에 산이 있는데, 유건타라(遊乾陀羅)라고 한다. 높이는 1만 2천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럽고, 나아가 마노 등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이사타라산과 유건타라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2만 1천 유순으로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과 발두마꽃과 구모타꽃과 분다리가꽃 등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두루 모든 물 위를 덮고 있다.
유건타라산 밖에 산이 있는데 선견(善見)이라 한다. 높이는 6천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럽고, 나아가 마노 등의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유건타라산과 선견산 중간의 간격은 1만 2천 유순으로서 둘레가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과 발두마꽃과 구모타꽃과 분다리가꽃 등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두루 모든 물을 덮고 있다.
선견산 밖에 산이 있는데 마반두(馬半頭)라 한다. 높이는 3천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럽고 마노 등의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그 선견산과 마반두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6천 유순으로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과 발두마꽃과 구모타꽃과 분다리가꽃 등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여러 물 위에 두루 차 있다.
마반두산 밖에 산이 있는데 니민타라(尼民陀羅)라고 한다. 높이는 1천 2백 유순이요,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할 만하며 마노 등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그 마반두산과 니민타라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2천 4백 유순으로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우발라꽃과 발두마꽃과 구모타꽃과 분다리가꽃 등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이 두루 물을 덮고 있다.
니민타라산 밖에 산이 있는데 비나야가(毘那耶迦)라 한다. 높이는 6백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럽고 …… 마노 등의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니민타라산과 비나야가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1천2백 유순으로서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네 가지의 꽃들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이 두루 물들을 덮고 있다.
비 나야가산 밖에 산이 있는데 작가라(斫迦羅)[수(隋)나라 말로는 윤원(輪圓)이라 하니, 즉 철위산이다.]라 한다. 높이는 3백 유순이고 위가 넓은 것도 역시 그만하며, 단정하고 엄숙하여 사랑스럽고, 나아가 마노 등 일곱 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비나야가산과 작가라산의 두 산 사이는 너비가 6백 유순이며 둘레도 한량이 없는데, 네 가지 꽃들과 여러 가지 미묘하고 향기로운 식물이 두루 물을 덮고 있다. 작가라산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또한 빈 땅이 있는데, 푸른 풀이 널리 펼쳐져 있으며 바다에 연접해 있다. 큰 바다 북쪽에 큰 나무가 있는데 염부 나무라고 한다. 둘레는 7유순이고, 땅 아래로 들어간 뿌리가 21유순이며, 높이는 백 유순이다. 나아가 가지와 잎이 사면에 드리워서 덮은 것이 50유순에 달한다.
가장자리에 빈 땅이 있는데 푸른 풀이 널리 펼쳐져 있다."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 T01n0001_p0115c07 - T01n0001_p0116a14. 9산8해(九山八海)
"須彌山邊有山。名伽陀羅。高四萬二千由旬。縱廣四萬二千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其山去須彌山八萬四千由旬。其間純生優缽羅花.缽頭摩花.俱物頭花.分陀利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亦充遍。去佉陀羅山不遠有山。名伊沙陀羅。高二萬一千由旬。縱廣二萬一千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佉陀羅山四萬二千由旬。其間純生優缽羅花.缽頭摩花.俱勿頭花.分陀利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去伊沙陀羅山不遠有山。名樹巨陀羅。高萬二千由旬。縱廣萬二千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伊沙陀羅山二萬一千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去樹巨陀羅山不遠有山。名善見。高六千由旬。縱廣六千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樹巨陀羅山萬二千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 去善見山不遠有山。名馬食上。高三千由旬。縱廣三千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善見山六千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去馬食山不遠有山。名尼民陀羅。高千二百由旬。縱廣千二百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馬食山三千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去尼民陀羅山不遠有山。名調伏。高六百由旬。縱廣六百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尼民陀羅山千二百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去調伏山不遠有山。名金剛圍。高三百由旬。縱廣三百由旬。其邊廣遠。雜色間廁。七寶所成。去調伏山六百由旬。其間純生四種雜花。蘆葦.松.竹叢生其中。出種種香。香氣充遍。" -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 pp. 591-593 / 740. 9산8해(九山八海)
"수미산 변두리에 가타라(伽陀羅)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4만 2천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4만 2천 유순이며,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져 있다. 그 산은 수미산에서 8만 4천 유순쯤 떨어져 있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우발라꽃[優鉢羅花:utpala. 靑蓮花]ㆍ발두마꽃[鉢頭摩花:padma. 紅蓮花]ㆍ구물두꽃[俱物頭花:kumuda. 黃蓮花]ㆍ분타리꽃[分陀利花:pundarika. 白蓮花]만이 피어 있으며,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가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가타라(伽陀羅)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사타라(伊沙陀羅)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2만 1천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2만 1천 유순이다. 그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가타라산과의 거리는 4만 2천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우발라꽃ㆍ발두마꽃ㆍ구물두꽃ㆍ분타리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이 사타라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수거타라(樹巨陀羅)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1만 2천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1만 2천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이사타라산과의 거리는 2만 1천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수거타라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선견(善見)이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6천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6천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수거타라산과의 거리는 1만 2천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으며,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선견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마식산(馬食山)이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3천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3천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선견산과의 거리는 6천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마식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니민타라(尼民陀羅)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1천 2백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1천 2백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마식산과의 거리는 3천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니민타라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복(調伏)이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는 6백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6백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니민타라산과의 거리는 1천 2백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조복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금강위(金剛圍)라는 산이 있다. 높이는 3백 유순이고 가로와 세로도 각각 3백 유순이다. 그 산 변두리는 넓고 멀며,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일곱 가지 보배로 이루어졌다. 조복산과의 거리는 6백 유순이고 그 사이에는 순수한 네 종류의 꽃만이 피어 있고, 갈대와 소나무와 대나무들이 무더기로 우거져 있다. 꽃들은 온갖 향기를 뿜어 그 향기가 두루 가득하다." - ↑ 달마급다 한역 &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 T01n0025_p0366c23 - T01n0025_p0367b09. 9산8해(九山八海)
"諸比丘。須彌山下。其次有山。名佉提羅迦。高四萬二千由旬。上廣亦然。可喜端正。七寶合成。所謂金銀琉璃頗梨赤真珠車磲馬瑙等。諸比丘。其須彌山。佉提羅迦二山中間。廣八萬四千由旬。周匝無量優婆羅。缽頭摩。拘牟頭奔荼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諸比丘。次佉提羅迦外有山。名伊沙陀羅。高二萬一千由旬。上廣亦然。微妙可喜。乃至馬瑙等。七寶所成。其佉提羅迦。伊沙陀羅二山中間。廣四萬二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缽頭摩。拘牟頭。奔荼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次伊沙陀羅外有山。名遊揵陀羅。高一萬二千由旬。上廣亦然。可喜微妙。乃至馬瑙等七寶所成。其伊沙陀羅。遊揵陀羅二山中間。廣二萬一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缽頭摩。拘牟陀。奔荼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次遊揵陀羅外有山。名曰善見。高六千由旬。上廣亦然。可喜微妙。乃至馬瑙等七寶所成。其遊揵陀羅。去於善見。二山中間。廣一萬二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缽頭摩。拘拘牟奔茶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次善見外有山。名馬半頭。高三千由旬。上廣亦然。可喜端正。乃至馬瑙等七寶所成。其善見及馬半頭二山中間。廣六千由旬。周匝無量。優缽羅。缽頭摩。拘牟陀。奔茶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次馬半頭外有山。名尼民陀羅。高一千二百由旬。上廣亦然。可喜微妙。乃至馬瑙等七寶所成。馬半頭。尼民陀羅。二山中間。廣二千四百由旬。周匝無量。優缽羅。缽頭摩。拘牟陀。奔茶利迦。搔揵地雞。遍覆諸水。次尼民陀羅外有山。名毘那耶迦。高六百由旬。上廣亦然。微妙可喜。乃至馬瑙等七寶所成。尼民陀羅。毘那耶迦。二山中間。廣一千二百由旬。周匝無量。種種雜華。乃至搔揵地雞。遍覆諸水。次毘那耶迦外有山。名斫迦羅(隋言輪也)。高三百由旬。上廣亦然。微妙可喜。乃至馬瑙等七寶所成。其毗那耶迦。及斫迦羅。二山中間。廣六百由旬。周匝無量。四種雜華。及搔揵地雞。遍覆諸水。去輪圓山。其間不遠。邊有空地。青草遍布。即有大海。其大海北有大樹王。名曰閻浮樹。身周圍有七由旬。根下入地二十一由旬。高百由旬。乃至枝葉四面垂覆五十由旬。其邊空地。青草遍布。" - ↑ 달마급다 한역, 김영률 번역 & K.661, T.25,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 pp. 8-9 / 218. 9산8해(九山八海)
"비구들이여, 수미산 아래에 다음 산이 있는데 이름을 거제라가(佉提羅迦)라 한다. 높이는 4만 2천 유순인데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하며 참으로 아름답고 단정하다. 이른바 금·은·유리·파리·적진주·자거·마노 등 7보로 이루어져 있다.
비구들이여, 그 수미산과 거제라가 두 산 중간은 너비가 8만 4천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다. 우바라(優婆羅)·발두마(鉢頭摩)·구모두(拘牟頭)·분다리가(奔茶利迦)·소건지계(搔揵地鷄) 꽃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비구들이여, 다음 거제라가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이사타라(伊沙陀羅)라 한다. 높이는 2만 1천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미묘하고 아름다우며, 나아가 마노 등의 7보로 이루어졌다. 그 거제라가와 이사타라 두 산 중간은 너비가 4만 2천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다. 우발라·발두마·구모두·분다리가·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다음 이사타라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유건타라(遊揵陀羅)라고 한다. 높이는 1만 2천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참으로 아름답고 미묘하다. 역시 마노 등 7보로 이루어졌다. 그 이사타라와 유건타라 두 산 중간은 너비가 2만 1천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다. 우발라·발두마·구모타(拘牟陀)·분다리가·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다음 유건타라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선견(善見)이라 한다. 높이는 6천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참으로 아름답고 미묘하며, 나아가 마노 등의 7보로 이루어졌다.
그 유건타라와 선견의 두 산 중간은 너비가 1만 2천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이 없다. 우발라·발두마·구모타·분다리가·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을 두루 덮고 있다.
다음 선견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마반두(馬半頭)라 한다. 높이는 3천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참으로 아름답고 단정하며, 마노 등의 7보로 이루어졌다.
그 선견과 마반두 두 산 중간은 너비가 6천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다. 우발라·발두마·구모타·분다리가·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을 가득 덮고 있다.
다음 마반두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니민타라(尼民陀羅)라 한다. 높이는 1천2백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참으로 아름답고 미묘하며, 나아가 마노 등 7보로 이루어졌다.
마반두와 니민타라 두 산 중간은 너비가 2천4백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다. 우발라·발두마·구모타·분다리가·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다음 니민타라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비나야가(毘那耶迦)라 한다. 높이는 6백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한데 미묘하고 아름답다. 나아가 마노 등 7보로 이루어졌다.
니민타라와 비나야가 두 산 중간은 너비가 1천2백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는데 소건지계 등 여러 가지 꽃들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다음 비나야가 밖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작가라(斫迦羅)[수나라 말로는 윤(輪)이다.]라 한다. 높이는 3백 유순이고 위의 너비도 역시 그러하며 미묘하고 아름답다. 나아가 마노 등의 7보로 이루어졌다.
그 비나야가와 작가라 두 산 중간은 너비가 6백 유순이고 둘레는 한량없는데 네 가지의 꽃과 소건지계 꽃이 모든 물 위를 두루 덮고 있다. 윤원산(輪圓山)과의 거리는 그 사이가 멀지 않은데 변두리의 빈 땅에는 푸른 풀들이 두루 나 있다. 가까이에 큰 바다가 있고 큰 바다 북쪽에 큰 나무왕[大樹王]이 있는데 이름을 염부수(閻浮樹)라 한다. 몸 둘레는 7유순이고 뿌리는 땅 속으로 21유순 뻗었으며 높이는 백 유순이다. 가지와 잎이 사방에 드리워져 덮인 것은 50유순이다. 그 주변의 빈 땅에는 푸른 풀이 두루 퍼져 있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1권. p. T29n1558_p0057b01 - T29n1558_p0057c05. 9산(九山)
"頌曰。
蘇迷盧處中 次踰健達羅
伊沙馱羅山 朅地洛迦山
蘇達梨舍那 頞濕縛羯拏
毘那怛迦山 尼民達羅山
於大洲等外 有鐵輪圍山
前七金所成 蘇迷盧四寶
入水皆八萬 妙高出亦然
餘八半半下 廣皆等高量
論曰。於金輪上有九大山。妙高山王處中而住。餘八周匝繞妙高山。於八山中前七名內。第七山外有大洲等。此外復有鐵輪圍山。周匝如輪圍一世界。持雙等七唯金所成。妙高山王四寶為體。謂如次四面北東南西金銀吠琉璃頗胝迦寶。隨寶威德色顯於空。故贍部洲空似吠琉璃色。如是寶等從何而生。亦諸有情業增上力。復大雲起雨金輪上滴如車軸。積水奔濤。其水即為眾寶種藏。由具種種威德猛風鑽擊變生眾寶類等。如是變水生寶等時。因滅果生。體不俱有。非如數論轉變所成。數論云何執轉變義。謂執有法自性常存有餘法生有餘法滅。如是轉變何理相違。謂必無容有法常住可執別有法滅法生。誰言法外別有有法。唯即此法於轉變時異相所依名為有法。此亦非理。非理者何。即是此物而不如此。如是言義曾所未聞。如是變生金寶等已。復由業力引起別風。簡別寶等。攝令聚集成山成洲。分水甘鹹令別成立內海外海。如是九山住金輪上。入水量皆等八萬踰繕那。蘇迷盧山出水亦爾。餘八出水半半漸卑。謂初持雙出水四萬。乃至最後鐵輪圍山出水三百一十二半。如是九山一一廣量。各各與自出水量同。"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1권. pp. 504-508 / 1397. 9산(九山)
"[3륜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으니, 이제 마땅히 9산(山)에 대해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소미로산(蘇迷盧山)은 중앙에 처해 있고
다음으로 유건달라산(踰健達羅山)과
이사타라산(伊沙馱羅山)과
걸지낙가산(朅地洛迦山)과
蘇迷盧處中 次踰健達羅
伊沙馱羅山 朅地洛迦山
소달려사나산(蘇達黎舍那山)과
알습박갈나산(頞濕縛羯拏山)과
비나달가산(毘那怛迦山)과
니민달라산(尼民達羅山)이 있다.8)
蘇達黎舍那 頞濕縛羯拏
毘那怛迦山 尼民達羅山
4대주(大洲) 따위 밖에는
철륜위산(鐵輪圍山)이 있는데
앞의 일곱 산은 금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미로산은 네 가지 보배로 이루어져 있으며
於大洲等外 有鐵輪圍山
前七金所成 蘇迷盧四寶
물에 잠긴 부분은 모두 8만 유선나인데
묘고산(妙高山)은 나온 부분도 역시 그러하나
나머지 여덟 산은 그 반반으로 감소하며
너비는 모두 높이의 양과 동일하다.
入水皆八萬 妙高出亦然
餘八半半下 廣皆等高量
논하여 말하겠다. 금륜 위에는 아홉의 큰 산이 있는데, 묘고산왕(妙高山王)이 그 중앙에 처해 있고,9) 나머지 여덟 산은 묘고산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이 여덟 산 가운데 앞의 일곱 산을 내산(內山)이라고 이름한다. 즉 이 일곱 번째 산 밖에는 대주(大洲) 등이 있고, 그 밖에는 다시 철륜위산이 있어 마치 바퀴의 형태로 하나의 세계(즉 4대주)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쌍산(持雙山 : 즉 유건달라산) 등의 일곱 산은 오로지 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묘고산은 산 자체가 네 가지 보배로 되어 있다. 즉 북·동·남·서의 사면이 각기 차례대로 금·은·폐유리(吠琉璃 : vaiḍūrya, 청색의 보석으로 猫眼石)·파지가(頗迦 : sphaṭika, 수정을 말함)의 보배로 되어 있는데, 이 같은 보배의 위덕에 따라 그 색채가 허공에 나타나게 되니, 그래서 섬부주(贍部洲)의 허공은 폐유리의 색깔과 유사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보배는 무엇으로부터 생겨난 것인가?
역 시 온갖 유정들의 업의 증상력에 의해 다시 큰 구름이 일어나 금륜 위에 비를 뿌리게 되니, 그 물방울은 수레바퀴만 하였는데, 쌓이고 쌓인 물이 세차게 파도침에 그 물이 여러 보배들의 종자창고[種藏]가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위덕을 갖춘 맹렬한 바람이 불어 그것을 뚫을 정도로 세차게 침에 따라 보배 등으로 변하여 생겨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물이 변하여 보배 등으로 생겨났을 때, 원인이 소멸하고서 결과가 생겨나 그 자체 동시에 존재하지 않으니, 이는 수론(數論)이 주장하는 것처럼 전변(轉變)에 의해 이루진 것이 아니다.10)
수론에서는 어떤 전변의 교의를 주장하는 것인가?
이를테면 '실재하는 법'[有法, dravya]으로서 자성(自性)이 항상 존재하여 [이로부터] 그 밖의 다른 법이 낳아지기도 하고, 그 밖의 다른 법이 [여기로] 멸하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전변설은 어떤 이치에 어긋나는 것인가?
이를테면 '실재하는 법'은 상주한다고 하면서 다시 별도로 법이 멸하기도 하고 법이 생겨나기도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누가 법 이외 별도의 다른 '실재하는 법'이 있다고 말한 것인가? 오로지 이러한 법이 전변할 때, [전변된] 다른 상[異相]의 소의가 되는 것을 일컬어 '실재하는 법'이라고 할 뿐이다.
이 같은 사실 또한 이치에 맞지 않는다.
무엇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인가?
[자성은] 바로 이러한 만물[物, 즉 현상]이면서 이와 같은 만물이 아니다고 하는 이와 같은 말의 뜻은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11)
이와 같은 금과 보배 등을 변화시켜 낳은 다음, 다시 업력에 의해 또 다른 바람을 일으켜 보배 등을 간별하여 끌어 모아 [아홉] 산을 이루었고, [네] 대륙[洲]을 성립시켰으며, 물은 단 것과 짠 것으로 나누어 내해(內海)와 외해(外海)로 별도로 성립시켰던 것이다.
이와 같은 아홉 산은 금륜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에 잠긴 부분의 수량은 모두 다 같이 8만 유선나이다. 그리고 소미로산의 경우 물 위로 나와 있는 부분 역시 그러하다.12) 그 밖의 다른 여덟 산의 경우 물 위로 나와 있는 부분은 [내산으로부터 외산에 이르면서] 점차 반반씩 감소하니, 이를테면 첫 번째 내산인 지쌍산이 물위로 나와 있는 부분은 4만 유선나이며, 나아가 최후인 철륜위산이 물위로 나와 있는 부분은 3백 12유선나 반이다.13) 그리고 이와 같은 9산 각각의 너비는 각기 물위로 나와 있는 자신의 높이의 양과 같다.
8) 9산(山)의 원어와 본론 장행에서 서로 교차되면서 쓰이고 있는 역어는 다음과 같다. (1) 소미로(蘇迷盧, Sumeru, 妙高山). (2) 유건달라(踰健達羅, Yugaṁdhara, 持雙山). (3) 이사타라(伊沙馱羅, ĪṢādhara, 持軸山). (4) 걸지낙가(朅地洛迦, Khadiraka, 檐木山). (5) 소달려사나(蘇達黎舍那, Sudarśana, 善見山). (6) 알습박갈나(頞濕縛羯拏, Aśvakarna, 馬耳山). (7) 비나달가(毘那怛迦, Vinataka, 象耳 또는 有障礙山). (8) 니민달라(尼民達羅, Nimindhara, 持山 또는 魚名山). (9) 철륜위(鐵輪圍, Cakravāḍa).
9) 묘고산 즉 소미로(蘇迷盧,혹은 須彌山 Sumeru)는 산 중에 가장 큰 것이기 때문에 산 중의 왕 즉 산왕이다.
10) 물이 변하여 보배가 되었을 때 물의 자성을 갖고 있으면서 보배가 된 것이 아니다는 뜻. 즉 수론(Saṃkhya)학파에서는 근본원질인 자성(自性, prakṛti)의 전변에 의해 만유가 생겨나지만 그 때 결과로서의 세계는 원인 속에 내재한다는 인중유과론(因中有果論)을 주장하였는데, 물에서 보배로의 변화가 이 같은 전변설로 이해될까 염려하여 이같이 논설한 것이다.
11) 만물은 상주하는 자성이 전변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무상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만물은 자성과 같은 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것이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모순이다는 뜻.
12) 따라서 묘고산왕은 밑의 금륜으로부터 위의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총 16만 유선나가 된다.
13) 두 번째 내산인 지축산이 물위로 나와 있는 부분은 2만 유선나이고, 첨목산은 1만, 선견산은 5천, 마이산은 2천 5백, 상이산은 천 2백 50, 그리고 지산은 6백 25유선나이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1권. p. T29n1558_p0057c05 - T29n1558_p0057c18. 8해(八海)
"頌曰。
山間有八海 前七名為內
最初廣八萬 四邊各三倍
餘六半半陜 第八名為外
三洛叉二萬 二千踰繕那
論曰。妙高為初輪圍最後。中間八海。前七名內。七中皆具八功德水。一甘。二冷。三軟。四輕。五清淨。六不臭。七飲時不損喉。八飲已不傷腹。如是七海初廣八萬。約持雙山內邊周量。於其四面數各三倍。謂各成二億四萬踰繕那。其餘六海量半半陜。謂第二海量廣四萬。乃至第七量廣一千二百五十。此等不說周圍量者。以煩多故。第八名外。鹹水盈滿。量廣三億二萬二千。"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1권. pp. 508-509 / 1397. 8해(八海)
"[9산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으니, 이제 마땅히 8해(海)에 대해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아홉] 산 사이에는 여덟 바다[八海]가 있으니
앞의 일곱 바다를 내해(內海)라고 이름하는데
첫 번째 바다의 너비는 8만이고
네 변은 각기 그 세 배이다.
山間有八海 前七名爲內
最初廣八萬 四邊各三培
다른 여섯 바다의 너비는 반반으로 좁아지며
여덟 번째 바다를 외해(外海)라고 이름하는데
[그 너비는] 3낙차(억) 2만에
2천 유선나이다.
餘六半半狹 第八名爲外
三洛叉二萬 三千二百餘
논하여 말하겠다. 묘고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최후의 철륜위산에 이르기까지 각 산들 사이에는 여덟 바다가 있는데, 앞의 일곱 바다를 내해(內海)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이 일곱 바다 중에는 모두 여덟 가지의 공덕수(功德水)로 채워져 있으니, 이를테면 첫째는 그 맛이 달며, 둘째는 차가우며, 셋째는 부드러우며, 넷째는 가벼우며, 다섯째는 맑고 깨끗하며, 여섯째는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일곱째는 마실 때 목구멍이 손상되지 않으며, 여덟째는 마시고 나서 배가 아프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곱 바다 중 첫 번째 바다의 너비(즉 묘고산에서 지쌍산 사이의 거리)는 8만 유선나로서, 지쌍산의 안쪽 가장자리의 둘레의 길이에 근거하여 말해 보면 그 네 면의 양은 각기 그것의 세 배가 될 것이니, 말하자면 각각의 변은 2억 4만 유선나가 된다.14)
그 밖의 여섯 바다의 너비는 [첫 번째 바다의] 반반으로 좁아지니, 이를테면 두 번째 바다의 너비의 양은 4만 유선나이며, 내지 일곱 번째 바다의 너비의 양은 1천 2백 5십 유선나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다의 둘레에 대해 설하지 않은 것은 번거롭기 때문이다.15)
나아가 여덟 번째 바다를 이름하여 외해(外海)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짠물로 가득 차 있다. 그 너비는 3억 2만 2천 유선나이다.16)
13) 두 번째 내산인 지축산이 물위로 나와 있는 부분은 2만 유선나이고, 첨목산은 1만, 선견산은 5천, 마이산은 2천 5백, 상이산은 천 2백 50, 그리고 지산은 6백 25유선나이다.
14) 즉 묘고산의 너비 8만에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첫 번째 바다의 양쪽 너비 각 8만이 더해진 것으로, 이는 바로 첫 번째 바다와 접하고 있는 지쌍산의 안쪽 길이에 해당한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5) 둘레는 너비의 네 배로서, 이를테면 제1해의 경우 묘고산과 접한 안쪽은 8만 4 유선나이며, 지쌍산과 접한 바깥 쪽은 (8만+8만+8만) 4유선나이다. 제2해의 경우 지쌍산과 접한 안쪽은 (24만+4만+4만) 4 유선나(여기서 4는 지쌍산의 너비)이며, 지축산과 접한 바깥쪽은 (32만+4만+4만) 4 유선나(여기서 4는 제2해의 너비)이다. 제3해의 경우 지축산과 접한 안쪽은 (40만+2만+2만) 4 유선나이며, 첨목산과 접한 바깥쪽은 (42만+2만+2만) 4 유선나로서, 계속하여 산과 바다의 너비가 반감된다.
16) 제8해를 둘러싸고 있는 안쪽의 니민다라산은 정방형이고, 바깥쪽의 철륜위산은 원형이기 때문에 가장 길고 가장 짧은 곳의 폭의 양이 일정하지 않다. 『현종론』 (권제16, 한글대장경200, p. 421)의 경우 게송에서는 3억 2만 2백 유선나로 기술하고 있으나 장행에서는 3억 2만 3천 2백 87유선나 반으로 논의하면서, 87유선나 반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관찰될 수 있다고 하였다." - ↑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2권. p. T30n1579_p0286c13 - T30n1579_p0287a24. 9산8해(九山八海)
"自此以後有大風輪。量等三千大千世界。從下而起。與彼世界作所依持。為欲安立無有宮殿諸有情類。此大風輪有二種相。謂仰周布。及傍側布。由此持水令不散墜。次由彼業增上力故。於虛空界金藏雲興。從此降雨注風輪上。次復起風鼓水令堅。此即名為金性地輪。上堪水雨之所激注。下為風飆之所衝薄。此地成已即由彼業增上力故。空中復起諸界藏雲。又從彼雲降種種雨。然其雨水。乃依金性地輪而住。次復風起鼓水令堅。即由此風力所引故。諸有清淨第一最勝精妙性者。成蘇迷盧山。此山成已四寶為體。所謂金銀頗胝琉璃。若中品性者。成七金山。謂持雙山。毘那矺迦山。馬耳山。善見山。朅達洛迦山。持軸山。尼民達羅山。如是諸山其峰布列。各由形狀差別為名。繞蘇迷盧次第而住。蘇迷盧量高八萬踰繕那。廣亦如之。下入水際量亦復爾。又持雙山等彼之半。從此次第餘六金山。其量漸減各等其半。若下品性者。於蘇迷盧四邊七金山外。成四大洲及八中洲并輪圍山。此山輪圍四洲而住。量等尼民達羅之半。復成非天宮殿。此宮在蘇迷盧下。依水而居。復成大雪山及無熱池周圍崖岸。次成最下八大那洛迦處諸大那洛迦及獨一那洛迦寒那洛迦近邊那洛迦。復成一分鬼傍生處。四大洲者。謂南贍部洲。東毘提訶洲。西瞿陀尼洲。北拘盧洲。其贍部洲形如車箱。毘提訶洲形如半月。瞿陀尼洲其形圓滿。北拘盧洲其形四方。贍部洲量。六千五百踰繕那。毘提訶洲量。七千踰繕那。瞿陀尼洲量。七千五百踰繕那。拘盧洲量。八千踰繕那。又七金山其間有水具八支德。名為內海。復成諸龍宮。有八大龍並經劫住。謂持地龍王。歡喜近喜龍王。馬騾龍王。目支鄰陀龍王。意猛龍王。持國龍王。大黑龍王。黳羅葉龍王。是諸龍王由帝釋力數與非天共相戰諍。其諸龍眾類有四種。謂卵生胎生濕生化生。妙翅鳥中四類亦爾。復有餘水在內海外故名外海。" -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2권. pp. 51-53 / 829. 9산8해(九山八海)
"이 이후로부터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나 되는 분량[量]의 대풍륜(大風輪)이 아래로부터 일어나서 궁전이 없는 유정의 종류들을 안립하기 위하여 그 세계와 함께 의지할 곳[所依持]을 만든다. 이 대풍륜에는 두 가지 상(相), 즉 앙주포(仰周布)와 방측포(傍側布)가 있어서 이것에 의하여 물을 흩어져 떨어지지 않도록 지킨다.
다음으로 그 업(業)의 증상력(增上力)에 의하여 허공계(虛空界)에 금(金)을 머금은 구름이 일어나서 이것으로부터 비를 내려서 풍륜 위에 뿌린다. 다음으로 또 바람이 일어나서 물을 두들겨서 견고하게 하니, 이를 곧 금성지륜(金性地輪)115)이라고 한다.
위로는 심하게 흐르는 빗물을 견디고 아래로는 폭풍의 바람의 부딪침을 받아서 이 땅이 이루어지고 나면 곧 그 업의 증상력(增上力)으로 인하여 공중에 다시 제 계(界)를 머금은 구름이 일어난다. 또한 그 구름으로부터 갖가지 비를 내리지만 그 빗물은 이에 금성지륜(金性地輪)을 의지하여 머무른다. 다음으로 곧 이 풍력에 이끌려 다시 바람이 일어나 물을 쳐서 견고하게 한다.
가장 깨끗하고 가장 뛰어난 정묘(精妙)한 성품의 유정들은 소미려산(蘇迷慮山)을 이루며, 이 산이 이루어지고 나면 네 가지 보물[四寶], 즉 금(金) 은(銀) 파지(頗胝) 유리(琉璃)가 바탕[體]이 된다.
만약 중품(中品)의 성품이면 7금산(金山) 즉 지쌍산(持雙山) 비나탁가산(毘那矺迦山) 마이산(馬耳山) 선견산(善見山) 걸달락가산(朅達洛迦山) 지축산(持軸山) 니민달라산(尼民達羅山)을 이룬다. 이와 같은 산들은 그 봉우리가 늘어져[布列] 있으며, 각각은 형상(形狀)의 차별에 의하여 지칭되며, 소미려산(蘇迷慮山)을 에워싸고서 차례로 머무른다.
소미려산(蘇迷慮山)의 크기[量]는 높이가 8만 유선나(踰繕那)이며, 넓이 또한 이와 같고, 아래로 물 속[水際]에 들어가도 크기[量]가 또한 그러하다. 또한 지쌍산(持雙山)은 꼭 그것116)의 절반이며, 이것으로부터 차례로 그 나머지 여섯 개의 금산(金山)은 그 크기[量]가 점차 감소하여 각각은 그것117)의 절반이다.
만약 하품(下品)의 성품이면 소미려산의 4변(邊)과 7개의 금산(金山) 밖에서 4대주(大洲)와 8중주(中洲) 및 윤위산(輪圍山)을 이룬다. 이 산은 4대주(大洲)를 윤위(輪圍)하고 머물러 있으며, 크기[量]는 니민달라산(尼民達羅山)의 반이다.
다시 비천(非天)118)의 궁전을 이루는데 이 궁전은 소미려산(蘇迷慮山) 아래에서 물을 의지하고 있다. 다시 대설산(大雪山)119)과 무열지(無熱池)120) 주위의 언덕을 이룬다. 다음에는 맨 마지막의 8대나락가(大那落迦)의 처소로서 대나락가(大那落迦)들과 독일나락가(獨一那落迦)와 한나락가(寒那落迦)와 근변나락가(近邊那落迦)를 이루며, 또 한 쪽에서는 아귀[鬼]와 방생처(傍生處)를 이룬다.
4대주(大洲)란 남섬부주(南贍部洲) 동비제하주(東毘提訶洲) 서구타니주(西瞿陀尼洲) 북구로주(北拘盧洲)를 말한다. 그 남섬부주의 형상은 마치 수레상자[車箱]와 같고, 동비제하주의 형상은 반달과 같고, 서구타니주의 형상은 둥글며[圓滿], 북구로주의 형상은 네모나다[四方].
남섬부주의 크기는 6천 5백 유선나(踰繕那)이고, 동비제하주의 크기는 7천 유선나이며, 서구타니주의 크기는 7천 5백 유선나이며, 북구로주의 크기는 8천 유선나이다. 또한 7개의 금산(金山) 사이에는 여덟 가지의 공덕[八功德]을 갖춘 물[水]121)이 있는데, 내해(內海)라고 이름한다.
다시 겁을 지나도록 여덟의 큰 용[大龍], 즉 지지용왕(持地龍王) 환희근희용왕(歡喜近喜龍王) 마라용왕(馬騾龍王) 목지린타용왕(目支隣陀龍王) 의맹용왕(意猛龍王) 지국용왕(持國龍王) 대흑용왕(大黑龍王) 예라엽용왕( 羅葉龍王)과 함께 머무르는 궁전들을 이룬다.
이 용왕들은 제석(帝釋)의 힘 때문에 비천(非天)들과 자주 싸운다.
이 용들의 무리[衆類]는 4가지 종류, 즉 난생(卵生) 태생(胎生) 습생(濕生) 화생(化生)이며, 묘시조(妙翅鳥)122)의 4가지 종류도 또한 이러하다.
다시 그 밖의 물[水]이 있는데 내해(內海) 밖에 있기 때문에 외해(外海)라고 한다.
115) 금은 견고하다는 뜻으로서 곧 대지(大地)를 의미하한다. 이 곳은 굳고 강하여 9산(山)과 9해(海)를 담는다.
116) 소미려산(蘇迷慮山), 즉 수미산을 지칭한다.
117) 앞의 산을 의미하므로 앞의 산의 양(量)의 절반이 되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118) 아수라(阿修羅)를 의미한다.
119) 지금의 희말라야산을 말한다.
120) 일반적으로 아뇩달지(阿縟達池)라고 한다. 대설산(大雪山)의 북쪽 있으며, 4대하(大河)의 수원지(水源池)이다.
121) 수미산 8해(須彌山八海) 가운데에 7가지 내해(內海)의 물은 달고[甘] 차갑고[冷] 연(軟)하며 가볍고[輕] 청정(淸淨)하며 냄새나지 않으며[不臭] 마실 때에 목구멍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먹고 나서도 장을 해치지 않는 여덟 가지 공덕을 갖추고 있다.
122) 범어 Suparṇa의 의역(意譯)이다. 또한 금시조(金翅鳥) 묘시조(妙翅鳥)라고도 번역된다. 가루라(迦婁羅 : Garuḍa)와 같은 것이며, 새 가운데 왕(王)이면서 항상 용(龍)을 먹이로 삼는다." - ↑ 가 나 DDB, "須彌山". 2013년 7월 2일에 확인
"須彌山:
Pronunciations: [py] Xūmí shān [wg] Hsü-mi shan [hg] 수미산 [mc] Sumi san [mr] Sumi san [kk] シュミセン [hb] Shumi sen [qn] Tu di sơn
Basic Meaning: Sumeru
Senses:
# Transliteration of the Sanskrit. The axis mundi of traditional Buddhist cosmology, said to be an enormous mountain in the center of the world surrounded by four continents oriented toward the cardinal directions and eight subcontinents. It is in the center of a great ocean, on a golden wheel, and it rises 80,000 (or 160,000) yojanas 由旬 above sea level. It is surrounded by eight mountains and eight seas (and thus there are nine mountains and eight seas 九山八海; but some works list only seven mountains). The sun and moon 日月 circle around it, and the six destinies 六道 and various heavens are around and above it. On its peak is Indra's heaven 帝釋天 (Trāyastriṃśa Heaven 兜率天), below this on its slopes are the Four-Quarter Kings 四天王; around are eight circles of mountains and between them the eight seas, the whole forming nine mountains and eight seas. To its south is the continent of Jambudvīpa 閻浮提, home to humans. (Skt. meru, kailāsa, śaila-rāja, sumeru-kūṭa, sumeru-giri, sumeru-parvata-rāja; Tib. Ri rab lhun po, Lhun po); also transliterated as 蘇迷盧, 須彌樓, 彌樓, 蘇彌樓, 修迷樓, and 蘇迷盧; translated into Chinese as 妙高山, 妙光山、安明山, etc. 〔倶舍論 T 1559.29.203a20, 阿彌陀經 T 366.12.348a2〕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JEBD, Soothill, Yokoi, Iwanami]
# Sumisan; the name of one of the early Korean 'Nine Mountain' 九山 schools of Seon. See 須彌山派. [Charles Muller]
# Also in: CJKV-E
# Cf. Karashima (Lokakṣema Glossary): view / hid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611
Bukkyō jiten (Ui) 486
Bulgyo sajeon 488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515b
Iwanami bukkyō jiten 413
A Glossary of Zen Terms (Inagaki) 206, 375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302b/336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709
Zengo jiten (Iriya and Koga) 6-P184, 16-P162, 17-P6, 19-P30
Zengo jiten (Iriya and Koga) 19-P21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629b, 801d
Foguang Dictionary 5364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263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513a,4437b
Lokakṣema's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Karashima) 554"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DDB"[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9A088E5BD8CE5B1B1 須彌山]". 2013년 7월 2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DDB, "佶提羅".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佶提羅:
Pronunciations: [py] Jítíluó [wg] Chi-t'i-lo [hg] 길리라 [mc] Gildyera [mr] Kildyera [kk] キツダイラ [hb] Kitsudaira [qn] Cát đề la
Basic Meaning: Khadiraka
Senses:
# One of the nin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Charles Muller]" - ↑ DDB, "伊沙陀羅".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伊沙陀羅:
Pronunciations: [py] Yīshātuóluó [wg] I-sha-t'o-lo [hg] 이사타라 [mc] Isatara [mr] Yisat'ara [kk] イサャダラ [hb] Isadara [qn] Y sa đà la
Basic Meaning: Īṣādhara
Senses:
# One of the nin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The second of the seven concentric circles surrounding Sumeru; defined as 持軸 holding the axis, or axle, also as 車軸 the axletree, or 自在持 sovereign control. It is made of the seven precious things, and its sea, 42, 000 yojanas wide, is filled with fragrant flowers. (Skt. īṣā-dhara, īṣā-dhāra, īśā-dhāra)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Soothill]
# One of the seven great mountains, or mountain ranges, 七大山 or 七山, that surround Mt. Sumeru 須彌山. 〔善見律毘婆沙 T 1462.24.697a9〕 [Tom Newhall]
[Dictionary References]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106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514c" - ↑ DDB, "遊乾陀羅".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遊乾陀羅:
Pronunciations: [py] Yóugāntuóluó [wg] Yu-kan-t'o-lo [hg] 유간타라 [mc] Yugantara [mr] Yugant'ara [kk] ユガンダラ [hb] Yugandara [qn] Du càn đà la
Basic Meaning: Yugaṃdhara
Senses:
# See 瑜乾馱羅. 〔起世經 T 24.1.311c23〕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153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514c" - ↑ DDB, "蘇達梨舍那".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蘇達梨舍那:
Pronunciations: [py] Sūdálíshènà [wg] Su-ta-li-she-na [hg] 소달리사나 [mc] Sodallisana [mr] Sodallisana [kk] ソダリシャナ [hb] Sodarishana [qn] Tô đạt lê xá na
Basic Meaning: Sudarśaṇa
Senses:
# One of the nine (or eight, or seven, according to the sourc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Skt.Sudarśana-giri). Translated into Chinese as 善見. [蘇跌里舍那] 〔翻譯名義集 T 2131.54.1099b9〕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Soothill]
[Dictionary References]
Bulgyo sajeon 474a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031
Bukkyō daijiten (Oda) 1087-3
Bukkyōgo daijiten (Nakamura) 861d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892c,2514c" - ↑ DDB, "安濕縛竭拏".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安濕縛竭拏:
Pronunciations: [py] Ānshīfújiéná [wg] An-shih-fu-chieh-na [hg] 안습박갈나 [mc] Anseupbakgalna [mr] Ansŭppakkalna [kk] アンシバコンナ [hb] Anshibakonna [qn] An thấp phọc kiệt nã
Basic Meaning: Aśvakarṇa
Senses:
# One of the nin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9ee8" - ↑ DDB, "尼民陀羅".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尼民陀羅:
Pronunciations: [py] Nímíntuóluó [wg] Ni-min-t'o-lo [hg] 니민타라 [mc] Nimintara [mr] Nimint'ara [kk] ニミンダラ [hb] Nimindara [qn] Ni dân đà la
Basic Meaning: Nimiṃdhara
Senses:
# Or Nemiṃdhara lit. 'maintaining the circle,' (持邊山, 地持山) i.e. the outermost ring of the seven concentric ranges of a world 七金山, the mountains that hold the land. Also the name of a sea fish whose head is supposed to resemble this mountain. [尼民達羅]. 〔長阿含經 T 1.1.116a2 〕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Soothill]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823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401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9ee8
Bukkyō daijiten (Oda) 1342-2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85" - ↑ DDB, "毘那多迦".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毘那多迦:
Pronunciations: [py] Pínàduōjiā [wg] P'i-na-tuo-chia [hg] 비나다가 [mc] Binadaga [mr] Pinadaga [kk] ビナタカ [hb] Binataka [qn] Tỳ na đa ca
Basic Meaning: Vinataka
Senses:
# One of the nin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翻梵語 T 2130.54.1043a19, 雜阿含經 T 99.2.114a16〕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9ee8" - ↑ DDB, "斫迦羅". 2013년 6월 28일에 확인
"斫迦羅:
Pronunciations: [py] Zhuójiāluó [wg] Chuo-chia-lo [hg] 작가라 [mc] Jakgara [mr] Chakkara [kk] シャカラ [hb] Shakara [qn] Chước ca la
Basic Meaning: Cakravāda
Senses:
# One of the nine mountain ranges 九山 surrounding Mt. Sumeru 須彌山. [Charles Muller]
# An alternative Chinese rendering of the Sanskrit cakra; see 斫託羅.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 〔首楞嚴經 T 945.19.118a4〕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71
Bulgyo sajeon 758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603c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579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9e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