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출장소
관악출장소(冠岳出張所)는 1963년에 시흥군 동면중 안양리를 제외한 전역이 시흥리·독산리·가리봉리·신림리·봉천리가 서울로 편입되며 생긴 출장소이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부분 지역(남현동 제외), 금천구 대부분 지역(1995년 광명시 안양천 이동지역 편입지 제외), 구로구 가리봉동을 관할하였다.
연혁[편집]
- 1963년 1월 1일 경기도 시흥군 동면의 대부분 지역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고[1] 이 지역을 관할하는 관악출장소를 설치하였다.[2]
- 1967년 오류, 양동, 관악출장소를 폐지하고 영등포구직할에 두었다.
- 1973년 7월 1일 신림동·봉천동이 다른 지역을 합쳐 관악구로 분리되었다.
- 1980년 4월 1일 나머지 지역이 다른 지역과 함께 구로구로 분리되었다.[3]
- 1995년 3월 1일 : 구로구의 옛 관악출장소 지역(가리봉동 일부 제외)이 광명시의 안양천 이동 지역 대부분을 합쳐 금천구로 분리되었고, 가리봉동 중 금천구 편입 지역은 가산동으로 동명을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