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469호
(2010년 8월 24일 지정)
면적6,693m2
수량(789필지 및 담장선 경계)
시대일제강점기
소유기획재정부
위치
주소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789
좌표북위 34° 30′ 37″ 동경 127° 06′ 52″ / 북위 34.51028° 동경 127.11444°  / 34.51028; 127.1144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10년 8월 24일 전라남도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69호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여사동'으로 지정[1]되었다가, 2018년 7월 6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2]

개요[편집]

1935년에 건립된 "구 순천교도소 소록도지소 여사동"은 일제강점기 한센병 환자들의 인권유린 현장을 간직하고 있는 교도소 건축으로 건립당시 원형이 잘 간직되어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1]

명칭변경 등 사유[편집]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는 건물의 일부인 '여사동'만 등록문화재 제469호로 등록되어 있고, 나머지 건물들은 훼손이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전체 시설물을 적절히 보존 관리하기 위하여 등록구역 확대 및 이에 따른 명칭변경이 필요하다.[2]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0-85호(문화재등록), 제17327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0. 8. 24. / 73 페이지 / 326.8KB
  2. 문화재청고시제2018-84호(등록문화재 명칭변경 및 등록구역 확대조정), 제19291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7. 6. / 520 페이지 / 617.8KB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