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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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기본 정보
장르고전 음악
활동 시기1997-현재
웹사이트www.gnso.go.kr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Gangnam Symphony Orchestra)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산하의 관현악단이다. 1997년에 창단 되었으며 서초구 산하 서초문화재단의 서초교향악단과 마찬가지로 구 단위의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다.

제 2대 상임 지휘자로 성기선 예술 감독이 재임하고 있으며, 악장은 이마리솔이 맡고 있다. 주요 공연장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강남 구민회관이다.

2003년에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미국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2-2006년 동안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녹음을 했으며, 2007년에는 전집 CD가 출반되어 화제가 되었다.[1] 2012년에는 두 번째로 브람스 교향곡 전집을 출반했다.[2]

각주[편집]

  1. 전승훈 (2007년 1월 4일). “동네 오케스트라의 ‘상쾌한 반란’…베토벤 교향곡 전곡 음반”. 동아닷컴. 2014년 9월 10일에 확인함. 
  2.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브람스 교향곡 전집 출반”. 한국일보. 2012년 1월 3일. 2014년 9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