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음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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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는 1986년 8월 11일 LP판, [[컴팩트 카세트]], 그리고 [[컴팩트 디스크|CD]] 세 형태로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 때 나카모리 아키나는 싱글 〈[[미 아모레]]〉와 〈[[DESIRE -정열-]]〉등으로 이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다. 원래 데뷔 초부터 곡과 무대의 컨셉트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했던 나카모리는 이번에는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음반의 컨셉트를 진두지휘했다. 디렉터 후지쿠라 가즈미는 나카모리에게 그동안 싱글에서 일정한 컨셉트를 잡으며 활동했듯이 이번 음반에서도 특정한 컨셉트로 활동하는게 어떠냐고 묻자, 나카모리가 불가사의, 즉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였다.<ref name="oricon.fushigi">{{Cite journal|언어고리=ja|제목=オリコン・ウィークリー|저널=[[오리콘|오리지널 컨피던스]]|date=1986-09-15|volume=8|issue=37|id=通巻363号|page=15}}</ref> 그녀는 본 음반에 대해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잭 니체(Jack Nietsche)가 작곡한 영화 《[[엑소시스트 (영화)|엑소시스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ref>{{저널 인용 |언어고리=ja|author=梅本直志|year=1986|title=中森明菜◎不思議|journal=よい子の歌謡曲|issue=通巻29号|page=24|저자=「よい子の歌謡曲」編集部}}</ref> 당시 엑소시스트의 영화 음악은 스트링 4중주와 테이프 실험 등을 통해 영화의 공포와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고 영화의 분위기를 대변했다고 호평을 받았다.<ref>{{웹 인용|저자=Thomas, Fred|url=http://www.allmusic.com/album/musical-excerpts-from-the-exorcist-mw0000461339|제목=Musical Excerpts from The Exorcist - Original Soundtrack|Songs, Reviews, Critics, Awards|출판사=AllMusic|확인날짜=2014-01-10}}</ref>
《불가사의》는 1986년 8월 11일 LP판, [[컴팩트 카세트]], 그리고 [[컴팩트 디스크|CD]] 세 형태로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 때 나카모리 아키나는 싱글 〈[[미 아모레]]〉와 〈[[DESIRE -정열-]]〉등으로 이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다. 원래 데뷔 초부터 곡과 무대의 컨셉트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했던 나카모리는 이번에는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음반의 컨셉트를 진두지휘했다. 디렉터 후지쿠라 가즈미는 나카모리에게 그동안 싱글에서 일정한 컨셉트를 잡으며 활동했듯이 이번 음반에서도 특정한 컨셉트로 활동하는게 어떠냐고 묻자, 나카모리가 불가사의, 즉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였다.<ref name="oricon.fushigi">{{Cite journal|언어고리=ja|제목=オリコン・ウィークリー|저널=[[오리콘|오리지널 컨피던스]]|date=1986-09-15|volume=8|issue=37|id=通巻363号|page=15}}</ref> 그녀는 본 음반에 대해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잭 니체(Jack Nietsche)가 작곡한 영화 《[[엑소시스트 (영화)|엑소시스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ref>{{저널 인용 |언어고리=ja|author=梅本直志|year=1986|title=中森明菜◎不思議|journal=よい子の歌謡曲|issue=通巻29号|page=24|저자=「よい子の歌謡曲」編集部}}</ref> 당시 엑소시스트의 영화 음악은 스트링 4중주와 테이프 실험 등을 통해 영화의 공포와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고 영화의 분위기를 대변했다고 호평을 받았다.<ref>{{웹 인용|저자=Thomas, Fred|url=http://www.allmusic.com/album/musical-excerpts-from-the-exorcist-mw0000461339|제목=Musical Excerpts from The Exorcist - Original Soundtrack|Songs, Reviews, Critics, Awards|출판사=AllMusic|확인날짜=2014-01-10}}</ref>


자신의 다른 음반과는 달리 이 음반에는 싱글곡을 넣지 않고 컨셉트와 테마에 집중했으며, 녹음은 Sedic Audio Studio, 사운드 인 스튜디오, Freedom Studio, Sound ATELIER 등에서 번걸아가며 했다. 이 음반의 기획은 이미 1985년때부터 시작해서 EUROX, 요시다 미나코({{lang|ja|吉田美奈子}}), SANDII & THE SUNSET 등에게 곡을 받아 1986년 1월에서 2월까지 녹음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5월 초까지 트랙다운<ref group="주해">레코드 제작에서 수많은 채널로 나누어 다중 녹음된 보컬을 뒤섞고, 음질과 억양을 정해 하나의 곡으로 스테레오화해서 정리하는 과정을 뜻한다.</ref> 작업을 마쳤으나 나카모리가 곡이 멋은 있으나 불가사의라는 음반의 컨셉트에 맞지 않다하여 다시 믹싱 작업을 요청했다. 그리하여 EUROX의 작업 하에 다시 트랙다운에 들어갔고, 디스토션 과정을 거쳐서 보컬보다 사운드를 더 강조한 것이다. EUROX의 멤버들은 이후로도 바이올린, 키보드, 기타, 베이스, 코러스 등 대부분의 곡의 편곡 작업에 깊이 관여하였고 이 때문에 특별히 음반 릴리스 노트 밑에 “Special Thanks to”를 붙였다.<ref name="불가사의"/> 이 믹싱 과정 역시 나카모리 아키나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으로 보컬을 작게 처리해 잘 들리지 않게 할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역시 녹음을 끝내고 발매 예정에 들어가있던 〈Fin〉은 앨범의 컨셉트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이번 음반에 포함시키지 않고 9월 26일에 16번째 싱글로 따로 발매하였다.
자신의 다른 음반과는 달리 이 음반에는 싱글곡을 넣지 않고 컨셉트와 테마에 집중했으며, 녹음은 Sedic Audio Studio, 사운드 인 스튜디오, Freedom Studio, Sound ATELIER 등에서 번걸아가며 했다. 이 음반의 기획은 이미 1985년때부터 시작해서 EUROX, 요시다 미나코({{lang|ja|吉田美奈子}}), SANDII & THE SUNSET 등에게 곡을 받아 1986년 1월에서 2월까지 녹음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5월 초까지 트랙다운<ref group="주해">레코드 제작에서 수많은 채널로 나누어 다중 녹음된 보컬을 뒤섞고, 음질과 억양을 정해 하나의 곡으로 스테레오화해서 정리하는 과정을 뜻한다.</ref> 작업을 마쳤으나 나카모리가 곡이 멋은 있으나 불가사의라는 음반의 컨셉트에 맞지 않다하여 다시 믹싱 작업을 요청했다. 그리하여 EUROX의 작업 하에 다시 트랙다운에 들어갔고, 디스토션 과정을 거쳐서 보컬보다 사운드를 더 강조한 것이다.<ref>{{웹 인용|언어고리=ja|url=http://diskunion.net/movie/ct/detail/IND6852|title=diskunion: EUROX / メガトレンド+2|publisher=ディスクユニオン|accessdate=2011-06-25}}</ref> EUROX의 멤버들은 이후로도 바이올린, 키보드, 기타, 베이스, 코러스 등 대부분의 곡의 편곡 작업에 깊이 관여하였고 이 때문에 특별히 음반 릴리스 노트 밑에 “Special Thanks to”를 붙였다.<ref name="불가사의"/> 이 믹싱 과정 역시 나카모리 아키나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으로 보컬을 작게 처리해 잘 들리지 않게 할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역시 녹음을 끝내고 발매 예정에 들어가있던 〈Fin〉은 앨범의 컨셉트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이번 음반에 포함시키지 않고 9월 26일에 16번째 싱글로 따로 발매하였다.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첫 LP 판에는 야광 페인트로 타이틀 “{{lang|ja|不思議}}”을 썼고 디스크 재킷의 의상과 메이크업은 나카모리가 하와이의 전통 인형 디코돈에서 착안하여 촬영하였다.<ref>{{서적 인용|제목={{lang|ja|WP社に問い合わせ 殺到 - 中森明菜「不思議」の ”不思議” に世の中 大混乱}}| 언어고리=ja|출판사=[[오리콘]]|날짜=1986-08-20}}</ref> 또한 릴리스 노트 옆의 가사 카드에는 중국명 제목을 각각의 곡 제목 옆에다 붙였다.<ref name="불가사의"/>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첫 LP 판에는 야광 페인트로 타이틀 “{{lang|ja|不思議}}”을 썼고 디스크 재킷의 의상과 메이크업은 나카모리가 하와이의 전통 인형 디코돈에서 착안하여 촬영하였다.<ref>{{서적 인용|제목={{lang|ja|WP社に問い合わせ 殺到 - 中森明菜「不思議」の ”不思議” に世の中 大混乱}}| 언어고리=ja|출판사=[[오리콘]]|날짜=1986-08-20}}</ref> 또한 릴리스 노트 옆의 가사 카드에는 중국명 제목을 각각의 곡 제목 옆에다 붙였다.<ref name="불가사의"/>

2014년 1월 12일 (일) 13:28 판

不思議
(불가사의)
나카모리 아키나정규 음반
발매일1986년 8월 11일
녹음1986년
장르J-pop
길이45분 08초
언어일본어
레이블워너 파이오니어
프로듀서나카모리 아키나
나카모리 아키나 연표
《BEST》
(1986년)
불가사의
(1986년)
《CRIMSON》
(1986년)

불가사의》(일본어: 不思議 후시기[*])는 일본의 여가수 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음반으로 1986년 8월 11일에 발매하였다.[1] 가수인 나카모리가 직접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최초의 음반으로 직접 곡들의 컨셉트와 믹싱에까지 관여한 의욕적인 작품이었다.[2] 흔히 “나카모리 아키나 최대의 문제작”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질적인 곡 분위기와 당시에 흔치 않았던 디스토션 믹싱 작업을 거쳐서 보컬이 매우 희미하게 들렸기 때문이다.[3] 이 때문에 불량품이 아니냐는 항의를 받은 해프닝도 있었으나, 곧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나카모리의 음악성과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음반이다.

배경

《불가사의》는 1986년 8월 11일 LP판, 컴팩트 카세트, 그리고 CD 세 형태로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 때 나카모리 아키나는 싱글 〈미 아모레〉와 〈DESIRE -정열-〉등으로 이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다. 원래 데뷔 초부터 곡과 무대의 컨셉트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했던 나카모리는 이번에는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음반의 컨셉트를 진두지휘했다. 디렉터 후지쿠라 가즈미는 나카모리에게 그동안 싱글에서 일정한 컨셉트를 잡으며 활동했듯이 이번 음반에서도 특정한 컨셉트로 활동하는게 어떠냐고 묻자, 나카모리가 불가사의, 즉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였다.[4] 그녀는 본 음반에 대해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잭 니체(Jack Nietsche)가 작곡한 영화 《엑소시스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5] 당시 엑소시스트의 영화 음악은 스트링 4중주와 테이프 실험 등을 통해 영화의 공포와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고 영화의 분위기를 대변했다고 호평을 받았다.[6]

자신의 다른 음반과는 달리 이 음반에는 싱글곡을 넣지 않고 컨셉트와 테마에 집중했으며, 녹음은 Sedic Audio Studio, 사운드 인 스튜디오, Freedom Studio, Sound ATELIER 등에서 번걸아가며 했다. 이 음반의 기획은 이미 1985년때부터 시작해서 EUROX, 요시다 미나코(吉田美奈子), SANDII & THE SUNSET 등에게 곡을 받아 1986년 1월에서 2월까지 녹음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5월 초까지 트랙다운[주해 1] 작업을 마쳤으나 나카모리가 곡이 멋은 있으나 불가사의라는 음반의 컨셉트에 맞지 않다하여 다시 믹싱 작업을 요청했다. 그리하여 EUROX의 작업 하에 다시 트랙다운에 들어갔고, 디스토션 과정을 거쳐서 보컬보다 사운드를 더 강조한 것이다.[7] EUROX의 멤버들은 이후로도 바이올린, 키보드, 기타, 베이스, 코러스 등 대부분의 곡의 편곡 작업에 깊이 관여하였고 이 때문에 특별히 음반 릴리스 노트 밑에 “Special Thanks to”를 붙였다.[1] 이 믹싱 과정 역시 나카모리 아키나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으로 보컬을 작게 처리해 잘 들리지 않게 할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역시 녹음을 끝내고 발매 예정에 들어가있던 〈Fin〉은 앨범의 컨셉트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이번 음반에 포함시키지 않고 9월 26일에 16번째 싱글로 따로 발매하였다.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첫 LP 판에는 야광 페인트로 타이틀 “不思議”을 썼고 디스크 재킷의 의상과 메이크업은 나카모리가 하와이의 전통 인형 디코돈에서 착안하여 촬영하였다.[8] 또한 릴리스 노트 옆의 가사 카드에는 중국명 제목을 각각의 곡 제목 옆에다 붙였다.[1]

차트 성적과 반응

나카모리 아키나의 팬들은 《불가사의》를 두고 흔히 그녀 최대의 문제작으로 부르는데 희미한 보컬로 인해 가사를 알아듣기 힘들었고 이로 인해 소속사와 레이블 사무소에 새 음반이 불량품이 아니냐는 전화가 쇄도할 정도였다. 발매 2주 후인 8월 25일에는 처음으로 오리콘 LP & 테이프 주간차트에 진입, 바로 1위에 안착했고 9월 8일까지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이후 1986년 오리콘 LP & 테이프 연간차트에서도 15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9] 하지만 이전 스튜디오 음반인 《D404ME》와 바로 다음 음반인 《CRIMSON》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모두 우수앨범상을 수상하였지만, 《불가사의》는 차트에 오랫동안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상을 받지 못했다.

음반이 발매되기 이전으로 이미 모든 후반 작업을 마친 뒤인 7월 12일에는 전국 콘서트 투어 LIGHT & SHADE를 개최하여 본 음반의 곡들을 미리 선보였다.[10] 1987년 2월 3일, 그녀의 정식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후지 테레비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밤의 히트 스튜디오 DELUXE》에도 출연하여 〈Back door night〉과 〈마리오네트〉를 선보였다. 당초 나카모리 아키나는 이 음반의 이미지대로 방송을 하는데 난색을 표하며 두 곡의 방송을 거절하였으나, 후지 테레비의 관계자들의 간곡한 요청에 마음을 바꾸어 출연을 승낙했다. 이어 무대를 최대한 음반과 곡의 이미지에 접근하기를 원하여 무대의 세팅과 조명, 그리고 카메라 워킹까지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할 것을 고집하였다.

셀프 커버

《불가사의》는 준수한 차트 성적에 힘입어 2년 후인 1988년에 음반에 실려 있는 곡들 중 5개를 추려서 미니 앨범 《Wonder》를 새로 발매하였다. 추려낸 곡들은 다시 녹음을 하고 리믹스 작업을 거쳐서 새로 넣었다.

평가

팬들의 반응과는 달리 평론가들은 이 음반에 대해 대부분 호평을 보냈다. 음악평론가 마키아노 모토히로는 이번 음반과 이후 이 음반의 곡들이 수록된 미니 앨범 《Wonder》에 대해 이 음반들을 기점으로 나카모리의 가창력이 명료하고 확고하게 다져졌다고 호평하였다.[11] 이번 음반에서 보여준 나카모리의 파워하우스 창법은 심리묘사에 기울어진 가사에 맞춰 선정적이면서도 주술적이라 코멘트하였고 가수인 나카모리의 목소리도 악기의 일부로 해석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3]

CD 저널은 처음 들으면 무언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과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 복잡한 기분이 든다면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그것을 유도하였다고 지적했다.[12] 그러나 “불가사의”라는 음반의 타이틀에 맞게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주옥같은 곡이 줄지어 있으며 이 중 요시다 나미코의 곡 “욱화”(燠火)가 가장 그러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호평하였다.[2]


하지만 러시아의 평론가 알렉세이 에레멘코(Alexey Erememko)는 너무 앞서나간 음악성이 오히려 독이 되어 음반판매량을 떨어뜨렸다고 비판하였는데 바로 이전과 이후의 스튜디오 음반인 《D404ME》와 《CRIMSON》이 이질적인 컨셉트의《불가사의》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13]

크레딧

음반의 디스크 재킷에서 발췌하였다.[1]

  • 프로듀서: 나카모리 아키나
  • 디렉터: 후지쿠라 카츠미(藤倉克己
  • 리믹스 & 마스터: 이시자키 노부오(石崎信郎
  • 보조 엔지니어: Hiroyuki Satoh, Motonari Matsumoto,Yasu Itoh, Mr. Kenmochi
  • Mixed at Music Inn Studi, Sedic Audio Studio, 워너 파이오니어 스튜디오
  • Mastered at 워너 파이오니어 스튜디오
  • 촬영: 츠카다 가즈노리(塚田和徳)
  • 스타일리스트: 하기시노 구니코(東野邦子)
  • 헤어 & 메이크업: 야노 스미오(矢の澄生)
  • 커버 디자인: 모치다 야스오(持田恭男)
  • 매니지먼트: 치노네 히로야스(茅根浩康, [[켄온]), 나코 보소쿠(名幸房則, 켄온)
  • Special Thanks to EUROX for making this record possible、吉田美奈子、Paul Ewing、Maggie Ng、David Wong、Yasunari Ishimura、NOAH CORPORATION、(RIGODON)

수록곡

不思議
#제목작사작곡편곡재생 시간
1.〈Back Door Night〉아소 게이코EUROXEUROX5:33
2.〈뉴 제너레이션〉(ニュー・ジェネレーション)다케하나 이치코EUROXEUROX3:59
3.〈Labyrinth〉아소 게이코EUROXEUROX4:50
4.〈마리오네트〉(マリオネット)야스오카 다카아키야스오카 다카아키EUROX4:21
5.〈현혹되어〉(幻惑されて)요시다 미나코EUROXEUROX4:11
6.〈유리의 마음〉(ガラスの心)SANDII구보타 마코토이노우에 아키라4:24
7.〈Teen-age blue〉요시다 미나코요시다 미나코시이나 카즈오4:14
8.〈욱화 (오키비)〉(燠火(おきび))요시다 미나코요시다 미나코요시다 미나코, 시이나 카즈오4:08
9.〈Wait for Me〉SHOWEUROXEUROX4:55
10.〈Mushroom Dance〉SANDII구보타 마코토, 이노우에 겐이치EUROX4:33
총 재생 시간:00:45:08

주해

  1. 레코드 제작에서 수많은 채널로 나누어 다중 녹음된 보컬을 뒤섞고, 음질과 억양을 정해 하나의 곡으로 스테레오화해서 정리하는 과정을 뜻한다.

주석

  1. 1986년 8월 11일. (릴리스 노트) 《불가사의》, 나카모리 아키나. 워너 파이오니어. (LP) L-12595.
  2. “中森明菜 / 不思議 [SA-CDハイブリッドCD] [紙ジャケット仕様] [限定] [CD] [アルバム] - CDJournal.com”. 音楽出版社. 2012년 7월 25일에 확인함.  |title=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3. 마키아노 모토히로(馬飼野元宏) (2006년 7월 20일). 《Hotwax presents 歌謡曲 名曲名盤ガイド 1980's》. シンコーミュージック・エンタテイメント. 220–222쪽. ISBN 440175106X. 
  4. “オリコン・ウィークリー”. 《오리지널 컨피던스8 (37): 15. 1986년 9월 15일. 通巻363号. 
  5. 梅本直志 (1986). “中森明菜◎不思議”. 《よい子の歌謡曲》 (通巻29号): 24.  필요 이상의 변수가 사용됨: |저자=|author= (도움말)
  6. Thomas, Fred. “Musical Excerpts from The Exorcist - Original Soundtrack”. AllMusic. 2014년 1월 10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Songs, Reviews, Critics, Awards’ (도움말)
  7. “diskunion: EUROX / メガトレンド+2”. ディスクユニオン. 2011년 6월 25일에 확인함. 
  8. WP社に問い合わせ 殺到 - 中森明菜「不思議」の ”不思議” に世の中 大混乱》. 오리콘. 1986년 8월 20일. 
  9. 《ALBUM CHART-BOOK COMPLETE EDITION 1970 〜 2005》. オリコン・マーケティング・プロモーション. 2006년 4월 25일. 455–457, 883쪽. ISBN 4871310779. 
  10. 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 (1986). “LIGHT & SHADEのツアー・パンフレット”. ケン企画. 
  11. 마키아노 모토히로 2006년, 69쪽.
  12. “中森明菜 / 不思議 [再発] [CD] [アルバム] - CDJournal.com”. 音楽出版社. 2011년 3월 13일에 확인함.  |title=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13. Eremenko, Alexey (2014년 1월 10일). “Akina Nakamori - Biography”. All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