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루스 왕조
카롤루스 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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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 또는 카롤링 왕조(Carolings)는 프랑크족 카롤링 가문이 세운 왕조이다. 카롤링 가문은 아우스트라시아 출신으로 프랑크 왕국의 전 왕조인 메로빙거 왕조에 종사하는 궁재이었으나, 점차 실권을 잡아 프랑크 왕국의 2번째 왕조를 열었다. 덧붙여 "카롤링"은 성씨가 아니라 "카를의"라는 의미이다. 당시 프랑크족에게는 성씨가 없었다.[출처 필요]
751년에서 987년까지 프랑크 왕국이나 그것이 갈라진 동 프랑크 왕국·서 프랑크 왕국·중 프랑크 왕국의 왕을 배출했다. 987년, 서프랑크 왕국의 왕가가 단절되면서 소멸했다.
카롤링거 왕조의 군주들
- 대 피핀 (580-639년)
- 카롤링거 왕조의 시조. 메로빙거 왕조 프랑크 왕국의 분국(아우스트라시아)에서 재상으로 종사했다.
- 대 피핀의 외손자. 687년의 텔토리전투에서 프랑크 왕국의 실권을 잡음.
- 중 피핀의 아들[1]
- 중 피핀의 서자. 재상으로서 프랑크 왕국을 통일한다. 732년, 투르 푸아티에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를 격퇴함.
- 칼 마르텔의 아들. 메로빙거 왕조의 왕을 폐하고 프랑크 왕에 즉위. 교황 스테파노 2세에 라벤나 등을 기증.(피핀의 기증)
- 카를 대제 (742년-814년, 재위 768년-814년)
- 카를로만 2세 (재위 768년~771년)
- 피핀 3세의 차남
- 소 샤를 (재위: 800년 - 811년)
- 샤를마뉴의 아들, 네우스트리아의 왕
- 루트비히 1세(경건왕) (재위: 814년 ~ 840년)
- 817년에 3명의 아들에게 왕국을 분할, 상속시키는 법률을 만들어 사후 프랑크 왕국은 분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