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섭
주요섭 朱耀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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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02년 11월 24일 대한제국 평안남도 대동군 내천면 신양리 (現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중구역) |
사망 | 1972년 11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69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독립운동가 소설가 시인 작가 영문학자 언론인 대학 교수 번역문학가 |
학력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
종교 | 개신교(장로회) |
필명 | 아호(雅號)는 여심(餘心)·여심생(餘心生) |
활동기간 | 1921년 ~ 1972년 |
장르 | 소설, 시, 영문학, 번역, 저술 |
부모 | 주진우(부) |
친지 | 주요한(형), 주영섭(아우) |
주요섭(朱耀燮, 1902년 11월 24일 ~ 1972년 11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시인, 영문학자로 아호는 여심(餘心)·여심생(餘心生), 본관은 신안(新安)이다. 한국문학번역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생애
그의 형은 주요한(朱耀翰)이며 동생은 주영섭(朱永涉)이다. 평안남도 대동군 내천면 신양리 외가에서 개신교 목사 주공삼(朱孔三, 아명 주진우(朱珍雨), 1875년~ ?)의 4남 4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평안남도 순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평안남도 평양 본가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형 주요한을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상하이 후장 대학교를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 취득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사랑 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등이 있다.
1984년 주요섭의 이름을 딴 '주요섭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제1회 수상자는 구인환 서울대 교수이고[1], 1985년 제2회 수상자는 최진우 중앙대 교수이다.[2]
가족 관계
- 아버지: 주공삼(朱孔三, 1875년 ~ ?, 개신교 목사. 前 평안남도 평양 연화동교회 목사. 평안남도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 졸업.)
- 형: 주요한(朱耀翰, 1900년 10월 14일 ~ 1979년 11월 17일, 소설가, 번역문학가, 시인, 언론인 정치가. 前 대한해운공사 사장.)
- 동생: 주영섭(朱永涉, 1912년 ~ ?, 연극배우, 극작가, 연극연출가. 前 국립연극연구소 연구위원.)
학력
- 평안남도 평양 숭덕소학교 졸업
- 평안남도 평양 숭실고등보통학교 수료
- 일본 도쿄 아오야마 중학교 수료
- 중국 장쑤 성 쑤저우 안청 중학교 수료
- 중국 상하이 후장 대학교 부속중학교 졸업
- 중국 상하이 후장 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학 석사
각주
- ↑ 구인환 서울대 교수 제1회 주요섭 문학상 수상자로, 경향신문, 1984년 11월 07일
- ↑ 최진우 중앙대 교수 주요섭 문학상 수상자로, 경향신문, 1985년 11월 06일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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