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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형태주식회사
창립1982년 7월 7일 서울음반
2000년 YBM서울음반
2005년 서울음반
2008년 로엔엔터테인먼트
시장 정보한국: 016170
상장일2001년 1월 11일
산업 분야음반, 매니지먼트
해체2000년 서울음반
2005년 YBM서울음반
2008년 서울음반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3길 17 (삼성동, 정석빌딩)
핵심 인물
민영빈 (설립자)
신원수 (대표이사)
매출액323,275,944,206 (2014년)
영업이익
58,492,671,160 (2014년)
45,797,095,173 (2014년)
자산총액303,885,364,081 (2014년)
주요 주주홍콩/싱가포르 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드 (61.4%)
대한민국 SK플래닛 (15.0%)
종업원 수
209명 (2014년)
모기업대한민국 와이비엠 (1978년-2005년)
대한민국 에스케이 그룹
홍콩/싱가포르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자회사스타쉽 엔터테인먼트 (70%)[1] 킹콩엔터테인먼트 (100%)[2]
자본금12,645,852,500 (2014년)
웹사이트iloen.com
서울음반
창립1978년 10월 1일
산업 분야음반
해체1982년 7월 7일
후신서울음반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핵심 인물
민영빈
모기업대한민국 와이비엠 (1978년-1982년)

로엔엔터테인먼트(LOEN Entertainment)는 온라인 음원 서비스 "MelOn (멜론)"으로 가장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음반사이다. 옛 이름은 서울음반(-音盤)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3] 상장기업명으로는 짧게 로엔으로 쓴다.

이 회사는 음반 시장에서 30년 넘게 사업을 해왔다. 음반 업계의 수많은 부침 속에서 많은 위기를 보냈지만 그 때마다 대기업들과의 제휴, 발빠른 투자 등으로 살아남은 기업이다.[출처 필요]

현재에는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온라인 음원 서비스 "MelOn"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가요, , , R&B, 재즈, 클래식, CCM, 국악,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룬다.[3]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으며 아이유가인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10월 1일 시사영어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이후, 1982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서울음반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5년에 M&A를 통해 SK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나, SK 측의 지분이 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트(SIH)에 매각되면서 2013년 SK그룹에서 제외되었다.[4]

역사

회사는 1978년 민영빈에 의해 언어의 학습 테이프를 만드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YBM시사(당시 시사영어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5] 1982년 7월 7일, 공식 등록하고 1984년에 음반을 배포,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벤처 캐피탈 회사로 등록,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0년에 회사명을 YBM 서울음반으로 변경하고 코스닥 에 상장 하였다.

2005년 5월에 SK텔레콤과 주식매매, 신주인수 및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였고 SK텔레콤측이 회사의 60%를 매입하여 대주주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YBM 서울음반은 SK그룹의 계열사가 되었다.[6]

2008년 서울음반에서 현재의 이름인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였다.

2012년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진출했다.

SK의 인수 당시 지주 회사인 SK는 로엔을 SK텔레콤을 통한 손자회사가 아닌 SK플래닛을 통한 증손자회사로 편입했다. 따라서 공정거래법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013년에 로엔을 M&A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7] 이 법령에 따르면 지주회사가 증손회사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손자회사를 통해 지분 100%를 소유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SK가 해당 법을 몰랐을리 없으므로, 애초부터 SK가 로엔을 오랫동안 보유할 생각이 없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출처 필요]

사업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수입 라이센싱, 수출 라이센싱, 퍼블리싱, CD, MC 생산, 프로덕션 투자, 다른 음반사의 음반 유통,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 사업 관련된 포괄적인 영역에 진출해 있다. 최근엔 배우 김석훈조한선과 전속 계약을 하고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말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씨스타 효과'로 더욱더 성장하였다. 2015년 5월 말 로엔의 자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범·이동욱·이광수·유연석·조윤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이며 스타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인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를 인수 하여 양사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인수 후에도 경영진의 변화 없이 독립적 체제로 운영될 예정 이다.

소속 연예인

로엔트리 레이블 (LOEN TREE)
스타쉽 (Starship)
스타쉽 엑스 (Starship X)
킹콩엔터테인먼트 (kingkongent)

기타

각주

  1. 텐아시아‎ (2013년 12월 19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에 전략적 투자”. 한국경제신문. 201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 파이낸셜뉴스‎ (2015년 5월 20일). “로엔 자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인수”. 파이낸셜뉴스. 2015년 5월 20일에 확인함. 
  3. 로엔 엔터테인먼트. “회사소개”. 2011년 12월 7일에 확인함. 
  4. 로엔, 최대주주 스타인베스트홀딩스로 변경
  5. 활기띠는 대중문화산업
  6. 문주영 기자 (2005년 5월 27일). “SKT, 국내 최대 서울음반 인수”. 경향신문. 
  7. 아이유·가인 소속사 팔리나…SK, 로엔엔터 매각 검토…국내 음원서비스 1위 ‘멜론’도 포함, 헤럴드경제 2013.05.10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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