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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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주식회사
형태주식회사
창립2006년
산업 분야게임 제작 및 배급업
본사 소재지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핵심 인물
브랜든 라이즈 벡 (CEO), 마크 메릴 (사장)
제품리그 오브 레전드
종업원 수
2,500 (2018)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모기업텐센트
웹사이트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 (영어)

라이엇 게임즈 (Riot Games)는 미국의 게임 개발 회사이다.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08년 10월 첫 개발작 '리그오브레전드: 운명의 충돌'을 발표했고 2009년 10월에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발매한 이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설립 당시에는 미국의 회사였으나, 2011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게임사인 텐센트에게 인수되어 텐센트 소속의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아일랜드, 대한민국, 브라질, 터키, 호주에 지사를 두고 있다.

  • 참고: 라이엇 사장의 이름으로 논란이 많은데 마크 `트린다미어` 메릴이 아니라 마크 메릴이다. 트린다미어는 마크 메릴의 게임별명이다.

대한민국 지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유한회사
형태유한회사
창립2011년 5월 25일
창립자미국 라이엇게임즈㈜
시장 정보비상장
산업 분야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2번지 6호 ICT타워 14층
사업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핵심 인물
이승현 (대표)
제품리그 오브 레전드
종업원 수
2,500 (2018)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모기업미국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011년 5월 25일자로 대한민국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상호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였으나, 2012년 법인 형태를 유한회사로 전환하며 현재의 상호명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유한회사'로 변경하였다.

문화유산 보호 활동

2012년 6월 26일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문화재청덕수궁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라이엇게임즈는 문화재청에 5억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유물 보존 처리 지원을 계획 하였다.[1]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미국 허미티지박물관에 박물관 운영기금을 기부하였고, 이에 따라 '석가삼존도'를 박물관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기증함으로써 유물의 환수가 이루어졌다. 석가삼존도는 2013년 1월 7일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실에서 공개되었다.[2]

국회 참석

2013년 11월 6일 대한민국 국회여성가족부 국정감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오진호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를 이용한 2차 창작물(팬픽)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오진호 대표는 '우려하는 바를 공감한다'고 답변하였으나, 이후 자료로 제시한 2차 창작물은 회사가 공식 배포한 자료가 아닌 이용자가 만든 비공식물[3]이므로 자료 적절성에 논란이 있었다. 또한 백재현 의원은 게임의 과몰입에 대해 시스템 개선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주석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