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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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TOP 20
순위 점수
1 독일 독일 1724
2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1606
3 네덜란드 네덜란드 1496
4 콜롬비아 콜롬비아 1492
5 벨기에 벨기에 1401
6 우루과이 우루과이 1330
7 브라질 브라질 1241
8 스페인 스페인 1229
9 스위스 스위스 1216
10 프랑스 프랑스 1202
11 포르투갈 포르투갈 1148
12 칠레 칠레 1098
13 그리스 그리스 1091
14 이탈리아 이탈리아 1056
15 미국 미국 989
16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986
17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955
18 멕시코 멕시코 930
19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917
20 잉글랜드 잉글랜드 911
2014년 FIFA 월드컵 종료 직후 기준

FIFA 랭킹(FIFA World Rankings)은 세계 각국의 축구실력을 비교하기 위해 1993년 8월에 도입된 순위이다. 정식 명칭은 FIFA/Coca-Cola World Ranking이다.

개요[편집]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가장 강한 팀이 상위에 랭크된다. 순위 결정에는 국가 대표팀이 FIFA가 인정하는 국제 경기를 치르고 나서 승점을 획득하면 점수를 얻는 점수 시스템이 사용된다. 아무리 FIFA가 인정하는 국제 경기를 많이 치른다 하더라도 5점차 이상의 대패를 하거나 자신보다 FIFA 랭킹이 20단계 이상 아래인 팀에게 패할 경우 FIFA 랭킹이 오히려 내려간다. 일례로 아르헨티나의 경우 2008년 6월까지 FIFA 랭킹 1위를 지켰으나 유로 2008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데다가 아르헨티나는 201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 세 수 이상 아래인 볼리비아에게 1-6으로 대패하는 바람에 FIFA 랭킹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심지어는 1개월간 아르헨티나보다 한 수 아래인 잉글랜드보다도 아래로 내려가고 말았다. 순위는 팀의 최근 4년간의 경기 결과를 반영하고 있는데, 팀이 요즘들어 얼마나 강한 상태인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경기이거나 중요한 경기일수록 가중치가 높다. 아시아에서는 1998년 일본이 기록한 9위가 최고기록이다.

2006년 FIFA 월드컵 종료 후, 랭킹 시스템이 한 번 쇄신되었다. 새로운 랭킹 시스템에 의한 랭킹이 2006년 7월 12일 최초로 발표되었다. 두드러진 변화는, 지난 8년간의 경기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4년간의 경기 결과를 반영한다는 점이며 승리에 따른 점수가 모든 팀이 동일한 것이 아닌 대륙별로 차등을 두는 점수제로 유럽과 남미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최상위권 점수를, 오세아니아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최하위권 점수를 차지하도록 변경되었다. 국가 대표팀의 상대적인 강하고 약함을 효과적으로 나타내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다. 랭킹 시스템이 쇄신된 이유로 멕시코2006년 FIFA 월드컵 당시 약체들을 상대로 승리를 많이 거두는 바람에 이보다 더 강팀으로 평가되는 네덜란드포르투갈을 제치고 톱시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되는 바람에 네덜란드는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로 들어갔으며 당시 월드컵에서 유럽 3팀이 한조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시드로 분류해놓았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까지 이 조로 편성되는 바람에 월드컵 역사상 수위를 다투는 죽음의 조가 편성되고 말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륙별로 난이도에 차등을 두는 시스템으로 FIFA 랭킹의 대안이 될 만한 랭킹이 고안되기도 하였다. 이른바 세계 축구 이엘오 등급(World Football ELO Ratings)이라는 것인데, 체스에서의 이엘오 등급 체계를 따라한 것이다. 또한, 이른바 UFWC (Unofficial Football World Championships) 랭크란 것도 있는데, "비공식 축구 세계 챔피언십"을 얼마나 많은 횟수만큼 방어를 했느냐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이 챔피언십은 오직 순위를 매길 목적으로 고안된 가상의 대회이다.

점수계산[편집]

승무패 결과[편집]
결과 점수
필드 승리 +3.0
승부차기 승리 +2.0
무승부 +1.0
승부차기 패배 +1.0
필드 패배 +0.0
경기 종류[편집]
종류 점수
친선 X1.0
월드컵 예선 X2.5
대륙컵예선 X2.5
대륙컵본선 X3.0
컨페더레이션스컵 X3.0
월드컵 본선 X4.0
상대팀 점수[편집]

이전랭킹을 바탕으로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2006년 이전 랭킹과 다르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

\text{Opposition strength multiplier} = {200-\text{ranking position}}

예외도 있다. 1위팀은 200점. 150위 이하팀들은 최소점수인 50점을 얻는다.

  • EX)1: 상대팀의 세계랭킹이 8위일 경우
{200-8}=192
따라서 이팀을 이겼을 경우 192점의 기본점수를 얻는다.
  • EX)2: 상대팀의 세계랭킹이 125위일 경우
{200-125}=75
따라서 이 팀을 이겼을 경우 75점의 기본점수를 얻는다
  • EX3): 상대팀의 세계랭킹이 188위일 경우
150위 이하팀들은 50점을 얻는다.라는 공식에 따라 이 팀의 경우 188위. 계산하면 12점이지만 50점을 받는다.
대륙간의 점수[편집]
대륙 2010년 월드컵 이후 2006년 월드컵 이후 2006년 개편후
UEFA (유럽 축구 연맹) 1.00 1.00 1.00
CONMEBOL (남미 축구 연맹) 1.00 0.98 0.99
CONCACAF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0.88 0.85 0.88
AFC (아시아 축구 연맹) 0.86 0.85 0.85
CAF (아프리카 축구 연맹) 0.86 0.85 0.85
OFC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0.85 0.85 0.85

대륙간의 점수 공식은 다음과 같다.

\text{Regional strength multiplier} = \frac{\text{Team 1 regional weighting} + \text{Team 2 regional weighting}}{2}

그러나 대륙간 차등을 두는 것에 대해서도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아시아 축구 연맹 최강팀에 속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이나 일본 일본의 경우 단지 소속팀이 아시아 대륙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대륙간 점수가 적게 적용되는 반면 유럽 축구 연맹 최약체인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이나 심지어는 2012년 10월 FIFA 랭킹에서 꼴찌를 기록한 산마리노 산마리노의 경우 단지 소속팀이 유럽 대륙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대륙간 점수가 많이 반영되기도 한다. 실제로 해당 대륙에 속한 모든 팀이 강팀인 대륙은 남아메리카밖에 없다.

평가기간[편집]

최근 4년(48달)간의 경기를 포함해서 계산한다, 그러나 최근 결과에 더 중점을 두게하는 가중이 있다. (이전에는 8년간의 기간이 사용되었다.) 날짜 가중치는 다음과 같다:

경기날짜 승수
지난 12개월 이내 X1.0
12-24개월 전 X0.5
24–36개월 전 X0.3
36–48개월 전 X0.2

상투메 프린시페 상투메 프린시페는 4년간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07년 12월 순위 목록에서 제거되었다. 그러나 201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참가하여 2011년 11월 순위 목록에 다시 추가되었다. 하지만 장기간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아프리카 꼴찌로 등록이 되었다. 실제로도 상투메 프린시페는 201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맨 마지막 시드를 받았으며 하위그룹만 출전하는 201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1차 예선에 출전하여 콩고 공화국 콩고 공화국을 상대로 1무 1패(0-5, 1-1. 총합 1-6)를 당하고 탈락했다.

문제점[편집]

특정 대륙에게 유리하게 주어지는 FIFA 점수와 특정 대회에만 비중이 높은 랭킹산정방식으로 인하여 유럽의 약팀이 타대륙의 지역강팀보다 더 랭킹이 높은 해괴한 경우도 발생한다. 일례로 그리스대한민국과 맞붙기만 했다 하면 패하는 데다가 UEFA 유로 2004 우승 이외에는 이렇다할 국제대회 성적을 거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10위권인 반면 이탈리아2006년 FIFA 월드컵 우승과 UEFA 유로 2012 준우승을 거두고도 괴이하게 피파랭킹이 낮다. 또한 피파랭킹상 높게 책정되어 201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톱시드가 된 노르웨이는 그 조에서 6번시드인 아이슬란드와 2번 시드인 스위스에게 연달아 패하고 하위권으로 지역예선 탈락한 것도 모자라 피파랭킹이 낮아서 2번시드로 배정받은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까지 했다. 이러한 문제있는 산정방식 때문에 뜬금없이 벨기에이탈리아를 제치고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 톱시드로 할당받았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 산정방식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 코트디부아르같이 자신이 소속한 대륙에서는 최강급의 팀들조차 유럽의 중하위권 팀들보다도 피파랭킹에서 낮은 순위를 받고 있다. 하지만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일본이 덴마크를 3-1로 격파한 예가 있듯이 유럽이라고 해서 무조건 축구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