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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계 대백과> '진고'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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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7일 (월) 22:27 판
진고(晋鼓)는 무율 타악기이다. 혁부악기이며, 아악기이다. 중국에서 쓰이던 악기로 고려 예종 때 들어왔다.
네 개의 기둥에 가름대(橫木)를 설치한 나무틀에 얹어 놓고 치는 큰북(祭享樂). 문묘제향악·종묘제향악의 헌가(軒架)에 쓰인다. 지름이 3자 5치 2푼, 길이가 5자나 되어 북 중에서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