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 리서플라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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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시그너스
국제우주정거장에 접근 중인 CRS 미션

커머셜 리서플라이 서비스(Commercial Resupply Services, CRS)는 상업용으로 운영되는 우주선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화물 및 보급품을 배달하기 위해 NASA에서 수주한 일련의 항공편이다. 첫 번째 CRS 계약은 2008년에 체결되었으며 12개의 화물 드래곤(Dragon)에 대해 스페이스X에 16억 달러, 2016년까지 배송되는 시그너스 (우주선) 비행 8편에 대해 오비털 사이언스에 19억 달러를 수여했다. 팰컨 9안타레스 로켓도 CRS에 따라 개발되었다. ISS에 화물 우주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작전 재보급 임무는 2012년 스페이스X(스페이스X CRS-1)와 2014년 오비털 사이언스 코퍼레이션(시그너스 CRS Orb-1)에 의해 비행되었다.

2014년에 두 번째 계약 단계(CRS-2로 알려짐)가 요청되었다. 2015년에 NASA는 CRS-1을 스페이스X의 경우 20개 비행, 오비탈 ATK의 경우 12개 비행으로 확장했다. CRS-2 계약은 2016년 1월 오비탈 ATK 시그너스,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 드림 체이서(Sierra Nevada Corporation Dream Chaser) 및 스페이스X 드래곤 2호에 체결되었으며, 2019년부터 화물 운송 비행을 시작하여 202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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