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완포현 고산성
 경상남도의 기념물 | |
 고산성근경 | |
| 종목 | 기념물 제187호 (1997년 12월 31일 지정) |
|---|---|
| 면적 | 3,804m2 |
| 시대 | 조선시대 |
| 관리 | 해군진해기지사령부육상경비대 |
| 위치 |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번지 |
| 좌표 | 북위 35° 09′ 56.5″ 동경 128° 38′ 28.8″ / 북위 35.165694° 동경 128.641333°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창원 완포현 고산성(昌原 莞浦懸 古山城)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에 있는, 산성이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현지 안내문[편집]
경남 진해시 현동 고산에 있는 이 산성은 고려말 우왕 10년(1384)에 만든 것이다. 완향성, 비봉산성, 현동산성으로 불렸으며 왜구의 잦은 침입을 방어하고 백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그러나 완포현이 웅천현에 합쳐지면서 행정적인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추정한다.[1]
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산 정상에 고산 봉수대가 있으며, 절벽 위에 세운 남벽을 제외한 동·서·북에는 문터를 두었는데, 서벽은 2곳에 문터를 두었다. 안쪽 벽은 3∼5단의 계단식으로 만들었으며 동벽과 남벽 성 안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언덕을 두었다. 이곳의 성벽 모서리에는 관측과 지휘에 용이하도록 각루(角樓)와 치성(雉城:성벽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을 쌓았다.[1]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창원 완포현 고산성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