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문암정, 신초 유허비, 신초 초상

창녕 문암정, 신초 유허비, 신초 초상
(昌寧 聞岩亭, 辛礎 遺墟碑, 辛楚 肖像)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창녕 문암정
종목문화재자료 제25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수량3동1점
위치
창녕 사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창녕 사리
창녕 사리
창녕 사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사리 산10번지
좌표북위 35° 29′ 31″ 동경 128° 31′ 42″ / 북위 35.49194° 동경 128.52833°  / 35.49194; 128.528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창녕 문암정, 신초 유허비, 신초 초상(昌寧 聞岩亭, 辛礎 遺墟碑, 辛楚 肖像)은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사리에 있는 건축물 등이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5호 문암정, 비각, 신초의 영정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문암정은 임진왜란때 영산, 창녕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장수 신초를 배향한 곳으로 계성면 사리의 냇가를 끼고 절벽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조선 헌종 2년(1836)에 건축되었다.

현지 안내문[편집]

문암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던 신초(辛礎) 장군(1568~1637)을 배향하고 있는 곳이다. 영산이 본관인 장군은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움으로써 현풍현감에 제수되었고 이어 보성군수를 역임하였으며, 사후 병조판서를 증직받았다. 문암정 뒤편에는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영정각이 있으며, 그 곁에 장군의 사적비가 있는 비각이 있다. 영정은 견본 채색화로 조선후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비는 1838년에 세워진 것이다.[2]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