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루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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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문화재자료 제37호 (1983년 9월 1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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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동 |
| 위치 | |
  여주 상리 여주 상리(대한민국) | |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여주읍 상리 136-6번지 |
| 좌표 | 북위 37° 17′ 41″ 동경 127° 38′ 53″ / 북위 37.29472° 동경 127.64806°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영월루(迎月樓)는 경기도 여주시 여주읍 상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3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여주읍에서 신륵사를 향해 접어들면 길 오른쪽으로 마암(馬巖)이라 불리는 큰 바위가 있다. 이 큰 바위 언덕에 있는 고풍스런 누각으로, 누에 오르면 푸른 강물과 신륵사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시원스레 탁 트인 전망으로 가슴까지 후련해진다. 영월루는 원래 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신헌수 군수가 지금있는 자리에 누각으로 다시 세웠다고 한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누각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괴암이 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바위 위에는 힘있는 필치의 ‘마암’이라는 글씨가 있다. 18세기 말의 것으로 추정하는 이 건물은 전망이 뛰어난 곳에 있을 뿐 아니라, 낮은 기단과 기다란 몸체, 치켜 들려진 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갤러리[편집]
참고 문헌[편집]
- 영월루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