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베르투 아우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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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베르투 아우비스(포르투갈어: Jose Roberto Alves, 1954년 12월 20일 ~ )는 브라질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다. K리그에서 등록명은 호세를 사용하였으며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당시 포항제철의 원료 공급사였던 브라질 CRVD 회사의 배려로[1]포항제철 돌핀스 (현 포항 스틸러스)에 1983년 5월에 입단하여[2] 1983 시즌 한 시즌 동안 시즌 통산 5경기 0득점-0도움 (정규리그 5경기 0득점-0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호세와 세르지오는 K리그 최초의 외국인 선수이다.[3]

참고 자료[편집]

  1. “포철, 프로 2명 스카우...6월말 첫선 브라질 축구선수 슈퍼리그”. 경향신문. 1983년 5월 19일. 
  2. “브라질 축구 선수 2명 내한”. 경향신문. 1983년 6월 1일. 
  3. 김덕기 (2013년 1월 30일). “김덕기의 프로축구 30년-다국적군 무대가 된 한국 프로축구”. 스포탈코리아. 2014년 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