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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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식(李甲植, 1904년 2월 10일 한성부 ~ 1972년 7월 8일)은 제3,4대 민의원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조선식산은행을 거쳐 중공업 분야에 종사한 기업인이기도 하며, 20대 때는 경성 축구단에 소속되어 잠시 축구 선수로도 활약했었다.[1]

약력[편집]

  • 일본 신호상과대학 졸업
  • 조선식산은행 근무
  • 조선기계제작소 이사장
  • 대한신철공업회 이사장
  • 한국군수산업촉진회 이사
  • 자유당 전남도당 위원장
  • 자유당 중앙위원
  • 자유당 선거대책위원장

역대 선거 결과[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50년 총선 2대 국회의원 전남 구례군 무소속 3,005표
12.58%
2위 낙선
1954년 총선 3대 국회의원 전남 구례군 무소속 12,028표
53.01%
1위 초선
1958년 총선 4대 국회의원 전남 구례군 자유당 15,592표
61.91%
1위 재선
1960년 총선 5대 국회의원 전남 구례군 무소속 8,320표
29.96%
2위 낙선

각주[편집]

  1. “경평축구 육칠양간 배재구장서 거행”. 동아일보. 1934년 4월 4일. 

참고자료[편집]

전임
이한창
제3대 민의원의원(구례군)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무소속
후임
이갑식
전임
이갑식
제4대 민의원의원(구례군)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자유당
후임
고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