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2월/Hijin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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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추가 선출

후보: Hijin6908

Hijin6908 (토론 · 기여[전체 위키 기여 · 삭제된 기여] · 기록[차단 기록 · 편집 필터 기록] · SUL · 차단)


  • 선거 기간: 2013년 4월 26일 0:00 (KST)부터 2014년 5월 10일 24:00 (KST)까지
  • 피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등록 후 120일이 경과하고 1,00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 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등록 후 30일이 경과하고 2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선거권이 있습니다. (확인)
  • 당선 조건: [유효 투표수 60% 이상 찬성] 그리고 [찬성이 10표 이상]
  • 보다 자세한 선거 규정에 대해서는 중재위원 선거 절차를 참고하세요.
  • 추천인: 분당선M

질문과 답변

  • 질문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공통 질문입니다.
    • 답변 별다른 일반 문서를 스스로 만드는 일 없이 항상 출처가 문서의 대상 스스로이거나 확인 가능이 의심스러운 일본어판 문서를 그대로 통번역하는 게 일반문서 편집의 전부이자 소일거리로 삼는 위키 시스템 덕후입니다. 지난 몇 년 간 일반문서 편집보다 "위키백과:" 및 "위키백과토론:" 이름공간 기여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중재위원회 1기 중재위원이었고 중재위원회 2기의 공기 중재위원이었습니다. 2기 선거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결과 대수능을 이유로 3개월간 비활동 중재위원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 질문 중재위원으로 나선 포부를 밝혀주세요. - 공통 질문입니다.
    • 답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고 하면 너무 비관적이고, "이제 중재위원회도 효율성을 추구해야 하지 않나", 일단은 이 정도일까요.
  • 분당선M의 공통 질문 모든 중재위원 후보들께 아래의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번 질문 : 중재를 해보시거나 참여하신 경험이 있었습니까? (해당 질문은 연임이 아닌 새로 나오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2번 질문 : 중재위원은 언제나 최대한의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공동체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중재위원회에서 어떤 사건에 연관되어 있어서 2명 이상의 중재위원들이 기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기피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중재위원의 자질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혹은 중재위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3기 본선거에서는 2번과 6번으로 두번 질문되어 합쳤습니다.)
      • 답변 다음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의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압니다. 저의 기본적인 입장은 '평상시에도 최고 수준의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라는 문장은 일종의 방향성이지, '최고 수준의 중립'이 기계적 중립이나 정치적 침묵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이 작은 커뮤니티에서 분쟁 해결에 익숙한, 그들이 침묵한다면 위키백과의 의사소통은 어떤 사단이 날지 궁금한 사용자 7명, 사용자인 그들과 중재위원인 그들을 서로 분리해서 바라보는 선의, 그것을 획득하기 용이함이 곧 '최고 수준의 중립'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문장 그대로 '기피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면 중재위원의 자질에 의심이 가는가'라고 묻는다면 그 자체는 맞지만, 그것은 그 이전의 신뢰의 문제지 단순히 분쟁에 대한 관여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지난 2년간, 중재위원에게 일반 사용자인 그와 중재위원인 그를 분리해서 판단하는 신뢰를 직접 표현하신 적이 있으며, 그래서 그 신뢰에 부합하는 중재위원을 보거나 혹은 그 신뢰를 배신당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거꾸로 그렇게 묻고 싶습니다.
    • 3번 질문 : 현 중재위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 답변 비효율적입니다. 7인 전원 합의체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이 느리고 흐리며, 사소한 처리도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의사록과 메일링 리스트의 이원화로 인해 의견 수합이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의사 결정 문제에 대해서는, 조정 정책이 이전에 중재위원회가 하던 사전 조사를 대신하여 시간을 단축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재위원회도 중재 과정을 그에 맞춰 간략화할 필요가 있겠지요. 이원화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의사록만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개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4번 질문 : 중재위원회를 보는 시각 중, 관리자를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 시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세요.(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신임과 불신임의 대상일 뿐 어떤 대립쌍 중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견제의 대상일 수 없습니다. (청소부를 무슨 수로 견제합니까?) 위키백과에서 견제라는 말이 사용될 수 있는 경우는 검사관이나 기록보호자를 여러 명 두도록 하는 기술적 견제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 5번 질문 : 중재가 지체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9월 보궐 선거때 이강철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1. 분쟁 해결의 중간 과정이 시스템적으로 부족하고 2. 구체적이지 못하며 3. 중재위원회의 의사 과정과 역할 분담이 명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번에서 답변했듯 위 문제들을 조정 정책과 추가적인 중간 분쟁 해결 단계가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6번 질문 : 중재위원회에 요청된 사안이 없는 경우, 중재위원회는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9월 보궐 선거때 이강철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중재위원회는 요청으로만 움직이는 기구입니다. 요청이 없다면 중재위원회는 할 일이 없는 것이 당연하지요.
    • 7번 질문 : 중재위원이 되신다면 어떤 중재위원이 되시고 싶으십니까?
      • 답변 중재위원 B 아니면 뭐 중재위원 6이든지, 그냥 '중재위원'일 뿐 어떤 특징을 가진 중재위원이었다, 그런 식으로 생각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일만 잘 하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8번 질문 (2014년 4월 19일 (토) 22:32 (KST) 추가) : 중재위원회 추가 선거가 지연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뭐고 입후보를 활성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 답변 이미 늦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걸 제가 여기서 말씀드려야 하는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10:48 (KST)[답변]

  • 질문 지금까지 위키백과에서 기여해오신 부분은 주로 어떤 부분이며 중재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의 문서에서의 분쟁인지 궁금합니다. --YellowChick (토론) 2013년 12월 17일 (화) 10:28 (KST)[답변]
    • 답변 일반 문서에 대해 물으신다면 유감스럽게도 기여한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가 관심있는 사람이라든가 개념을 보면 "이건 있어야 할 것 같아!"라고 외치며 일본어판이나 때로 영어판을 끼적끼적 번역해가며 거기 있는 참고문헌 중 일부를 직접 찾아서 읽어본다든가 하는 정도고, 주로 위키백과의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이나 이런저런 뜨거움을 넘어 불타는 감자(?)를 향해 달려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제가 모르는 분야일수록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굳이 언급하자면 과학 중에서 천문학과 생물학 쪽이나, 스포츠 분야가 가장 마음 편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만,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 질문 <조정자>와 <관리자> 권한 남용하는 문제입니다. 최근 위키백과에 사용자로 등록하여 문서를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주로 관심있는 항목부터 문서 작성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조정자> 또는 <관리자> 중에 주관적인 판단으로 무조건 <되돌리기> 또는 <저명성> 제기, <삭제>를 일방적으로 행사하는 경우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과 관련된 <토막정보>와 같은 경우에는 그 문서와 관련된 항목들을 파악하여 제공하는 것이 백과사전의 기본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번번히 <되돌리기> 또는 <저명성> 제기,<삭제>를 행하는 <조정자>와 <관리자>가 있다면 이와 같은 경우를 방지할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그리고 서로 협력하여(아는 사이) 특정 문서를 계속해서 문제제기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Hijin6908께서 중재위원이 될 것을 가정해서 질문합니다.--Wikiline (토론) 2014년 4월 19일 (토) 18:38 (KST)[답변]
    • 답변 우선 '되돌리기'와 '저명성 문제 제기'는 조정자 또는 관리자의 권한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의 권한임을, 또 '문서 삭제'는 관리자만의 "기술적" 권한이며 이는 총의에 따라서만 행사될 수 있음을 숙지하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중재위원회는 사용자와 관리자 간의 분쟁을 방지하는 대책 기구가 아니라 분쟁이 일어났을 때 해결하는 기구입니다. 또한 하나의 논제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가진 사용자들이 서로 협력하는 것은 위키백과에서 권장되는 일입니다.
  • 질문 그 동안 1기와 2기 중재위원회에서 중재 요청에 대한 거부율은 대략 85% 정도 입니다. 이 때문에 폐지를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나마 접수되어 처리된 중재 요청들에 대한 결과도 대체로 일방의 차단 혹은 쌍방의 편집 제한 조치 등의 경우가 많아, 사실상 재판소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리고 접수 거부된 중재 요청들도 분쟁 해결이 되거나 합의가 이뤄지기 보다는 일방이 위키백과를 완전히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중재위원회가 바꿔나가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23일 (수) 19:59 (KST)[답변]
    • 답변 지난 두 기의 중재위원회가 특정한 사용자의 차단을 결정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제시된 중재안 자체가 세 건뿐이죠. 그 중 한 건은 평범한 차단 재검토 요청으로서 신청자의 주장을 감안한 결과 무기한 차단을 할 필요는 없다고 결정한 것이었고, 또 하나는 평범한 문서 관련 분쟁이었는데 분쟁 당사자 일방의 사유로 중재를 계속할 수 없어 다른 쪽의 당사자의 주장을 반론이 제기되기 전까지 옳은 것으로 인정하는 결정이었으며, 나머지 하나 역시 평범한 문서 관련 분쟁인데 검토 결과 당사자 쌍방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그 문제 행위를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역할이나 용어 등에서 중재위원회가 사법 기관 같은 냄새를 풍긴다는 점[...]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위 세 중재안에서 그런 모습을 찾기는 어렵다는 점에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 중재위원회는 궁극적으로 두 가지 역할을 갖는다고 봅니다. 하나는 존재 그 자체로 점하는 정책상의 위치, 예를 들어 추방 재검토의 유일한 창구, 유일하게 강제성이 있는 분쟁 해결 장치, 이러한 것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분쟁의 최종 해결자로서 공동체 전체'(이하 최해공전이라 약칭하겠습니다[...])라는 허구체의 대리인입니다. 원래라면 공동체 전체가 이 풀리지 않는 분쟁에 대해 의견을 내던 것을, (몇몇 분들이 2차대전 이후 몰타 선언 전까지 세계 각국에서 자행되던 특정한 유형의 사회 행위를 걱정하는 점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중재위원회에 대리를 맡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은 중재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실행되는 모든 행동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재위원회가 중재 요청을 거부한다는 것은 곧 "최해공전이라는 허구체는 당신들의 분쟁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라는 의사 표현입니다. 여기서 허구체라는 표현은 일괄적으로 지칭할 수 없다는 뜻이지 '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라는 벤담식 표현이 아닙니다. 즉, 개입하는 사람 수에 관계없이 분쟁의 최종 해결을 위한 제3자들의 개입이 위키백과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인정될 수 있을 만큼 공론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중재 거부된 분쟁의 결과가 일방이 위키백과를 완전히 떠나는(이런 사례가 실질적으로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례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중재위원회가 없을 때 이 분쟁을 공동체에게 가져간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을 테니까요. 그렇게 될 때 그냥 당사자들이 다들 네임드[...]여서 유야무야 넘어가거나, 한 쪽이 여러 이유로 공동체를 떠나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는 문제일 뿐이죠.
    • 글이 많이 길어져서 부담이 되는데 하나만 덧붙이면 중재위원회가 중재 요청을 접수하는 것은 그렇다고 "최해공전이라는 허구체는 당신들의 분쟁에 상당한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의사 표현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이 중재위원회라는 기구가 존재함으로써 가지는 최고의 이익이라고 봅니다. 7인으로 구성된, 그것도 분쟁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중재위원회가 최해공전보다는 훨씬 많은 분쟁에 개입하기 쉬울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거꾸로, 어떤 분쟁을 최해공전이 개입할 만큼 명확한 것으로 유도하는, 즉 당연히 중재위원회가 중재할 수 있는 사안으로 만드는 역할("분쟁 해결의 중간 단계")을 위에서 말씀드렸듯 조정 정책이 잘 해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질문 아래 Bluemersen 님이 인용하신 이 발언도 그렇고, 종종 투표에서 특이한 메시지와 함께 본인의 주장과 반대되는 투표를 하시는 걸 봤는데요, 선뜻 납득이 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와 같은 메시지 및 투표에 대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09:08 (KST)[답변]
    • 답변 일단 다들 짐작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meta:투표는 악입니다의 열성적인 지지자입니다. 여기서 저 아이디어의 의미를 일일히 늘어놓을 필요는 없겠죠. 투표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행위는 투표가 언급하는 기본적인 양쪽 대립 입장에서 필요한 쪽의 비율을 올리는 것밖에 없다……뭐 이런 것들을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것이고, 그래서 그것을 행위로서 풍자하는 퍼포먼스일 뿐입니다.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지만 그 불편, 그리고 그 행위의 실제적 효과가 위키백과의 대원칙에 위배된다는 사실, 그리고 부가적인 문제들(바로 지금처럼 전체적인 맥락을 알아야만 의미가 생기는 의견) 그 자체가 바로 퍼포먼스의 의도입니다. (혹시 몰라 덧붙여두자면 저는 이전에 관리자 선거 제도를 개정하자는 논의를 이끈 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이왕 질문해 주신 김에 다른 의견들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분쟁 조장이 중재위원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표현될 만한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인용에서 전 분명히 "이라는 부분"이라는 표현과 함께 분쟁 조장을 따옴표 안에 넣어 썼습니다. 게다가 "조장"이라는 표현은 명백하게 부정적인 말이죠. 인용적 대유라고 할까요? 해당 사용자가 분쟁 조장을 한다는 논의에서 제시된 이러저러한 행동들을 묶어서 "'분쟁 조장'"이라는 일시적인 고유명사로 부르고, 그러한 행동들이 대체적으로 중재위원으로서 문제될 부분은 없다,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참고로 저기서 언급한 '신념'은 "최고 수준의 중립"이라는 표현에 대한 실제적인 행동 원칙들을 의미합니다.
    • 다음 이것입니다만, 앞쪽부터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이른바 찬성에서 기권으로 전향한 이유는) 해당 사용자의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가 지난 투표에서 부결로 인해 논의가 종결되지 않고 다시 열린(그리고 이번엔 압도적으로 찬성 쪽으로 기운) 사실 그 자체에 대한 불만 비슷한 것입니다. 그리고 뒷쪽 의견을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해당 의견은 위에서 언급한 퍼포먼스의 연장도 아니고 정말 말 그대로 세상 모든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으로 남겨둔 것이지 모 사용자분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한 말이 전혀 아닙니다. 토론(사실 투표니까 토론도 아니지만)에 관계없는 발언을 삼가하라는 취지의 의견이었다면 저는 인정했겠습니다만.
    • 스스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님을 천명하는 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한 의견(?)은……동원 행위가 아닌 다음에야 위키백과 공동체 외부의 사건에 대한 관찰이나 주장이 왜 이 자리에서 나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저는 공동체 외부에 대한 불간섭과 불언급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형성된 익명 공동체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공동체 내부로 끌어오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스스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님을(이하생략)의 제 계정은 제 사용자문서 유저박스에 잘 찾아보시면 있으며, 중재위원회 추가 선거가 개시되었다는 것을 안 지 약 2주 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공개중입니다. 혹 열람하셨을 때 그걸 뒷담화로 보시는 것은 상관하지 않지만 공동체 외부의 구체적으로 제시되지도 않은 행위가 내부에서 언급되고 있는 이 상황 자체가 매우 불쾌하다는 것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위키백과 밖의 개인정보를 위키백과 안으로 가져오는 것은 위키백과에서 금지하는 일이죠. 그건 그렇고, 위에서 말한 '분쟁 조장'이라는 말이 지칭하는 행위가 무엇인가요? 문맥을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10k (토론) 2014년 5월 1일 (목) 00:57 (KST)[답변]
그 부분은 상당히 긴 문제기 때문에 저도 설명하기가 곤란하고, 일단은 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1월/Asadal#의견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1일 (목) 18:25 (KST)[답변]
제가 읽어보고 “분쟁 조장“은 “클러치 님이 주장하는 아사달 님의 중재위원 결격사유”라고 읽을 수 있겠다고 제 마음대로 결론내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이고, 제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2일 (금) 05:31 (KST)[답변]
세상 모든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란 것 자체는 상당히 뜬금없기 짝이 없군요. 관리자 회수 건이라면 민주주의도 아니라 그냥 그전부터 유구하게 낼 다수결을 지키는 것 뿐이지 그것을 가지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되는 제도를 조롱한다는 건 이상합니다. 결국 이분법적인 논리로 따지자면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거든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분쟁 조장이 중재위원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여전히 설명이 미진합니다. 시간상 추적해봐도 아사달씨 중재위원 선거에 찬성하고 다른 분이 토론란에서 "알만한 이유"에 대해 물으니 결국은 중재위원이 분쟁에 참여해도 문제가 없다는 뜻 아닙니까. 말했듯이 분쟁을 수습해야할 중재위원이 분쟁에 나서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02:59 (KST)[답변]
네, 해당 투표의 주제와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가 다수결이라는 부분과(75%인데요?)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라는 말씀 역시 이 자리와 관계없으므로 굳이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중재위원이 분쟁에 참여한다는 것의 의미 자체부터 논해야겠지만 역시 이 자리에서는 곤란하기 때문에 더이상 해당 인용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 않겠습니다. 중재위원의 중립성에 대한 제 일반적인 의견은 위의 공통 질문에서 밝혀 놓았습니다.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1일 (목) 18:25 (KST)[답변]
꼭 모 사이트 논지같네요.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 말입니다. 그리고 중재위원이 분쟁에 참여해봐야 득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편향적인 시각으로 무슨 중재를 할수 있겠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4일 (일) 13:34 (KST)[답변]
Shyoon님은 지금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말로 불필요하게 Hijin6908님의 선거문서를 채우고 있습니다. Hijin님은 중재위원이 분쟁에 참여해 봐야 득이 된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Shyoon님과 같이 반복적으로 근거없는, 단순히 자신의 “인상”에 의한 주장을 제기하시면, 이 선거문서를 읽는 사람들은 판단을 위해 불필요하게 다른 문서를 찾아봐야 합니다. Shyoon님의 이런 비합리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편집·토론습관은 문서를 난잡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지치게 합니다. 중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1:55 (KST)[답변]
중재위원이 분쟁을 조장한다는 것이 뭐가 비합리적이죠? 말 이상하게 하시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6일 (화) 03:15 (KST)[답변]
그리고 언제부터 인상이라 했죠? 제가 올린 링크 보기나 했습니까? 후보자는 대놓고 중재위원이 분쟁을 조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뭐가 근거없고, 인상에 의한 주장을 제기한다고 하죠? 그리고 이게 무슨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편집이 문서를 난잡하게 만들어요? 인신공격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어안이벙벙하게 만드는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6일 (화) 03:17 (KST)[답변]
그리고 편집? 본인이 무슨 토론 문서만 일일이 뒤져대는 사람인줄 아십니까? 제 기여목록 봐보시고 말하세요. 적당한 사의를 표명하지 않으면 사관에서 논하겠습니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쪽이 그쪽인줄도 모르고 이건 불필요하게 선거문서를 채운다던지, 함부로 넘겨짚는다던지, 이런 사용자가 중재위원 후보에 나온게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6일 (화) 03:23 (KST)[답변]
더이상 답변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 "대놓고 중재위원이 분쟁을 조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올린 답변 보기나 했습니까? 전 분명히 "분쟁 조장"이라는 표현을 고유명사로 사용했다고 설명했고 "조장"이라는 표현 자체가 "문제"를 지칭하는 부정적 표현인데 저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문제라고 표현된' 것을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인신공격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어안이벙벙하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모 사이트? 민주주의가 무슨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체제의 밝고 아름다운 부분만 가리켜야 하는 표현인줄 아십니까? 자크 랑시에르 봐보시고 말하세요. 적당한 사의를 표명하지 않으시면 사상 속에서 논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민주주의란 세상 모든 민주주의의 공통된 요소=다수결을 지칭하는 것도 모르고 이건 뜬금없기 짝이 없다느니, 어불성설이라느니, 이런 사용자가……여기까지 하죠.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1:10 (KST)[답변]
“후보자는 대놓고 중재위원이 분쟁을 조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는 백:인신#절대 하지 마세요, 백:인신#예시에서 말하는 인신공격이 맞습니다. Shyoon님이 새로운 논지로 토론을 진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면 사과 후 계속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이쯤에서 중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8일 (목) 02:09 (KST)[답변]
뭐 제대로 읽기나 하신건가요. 저 의견은 전부 10k씨라는 사람에게 남긴겁니다. 그리고 10k씨, 사과 하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8일 (목) 02:15 (KST)[답변]
재밌네요. 스스로 토론을 회피하려 들더니 이젠 아예 "배 째라" 식으로 나오는군요. 이런 사용자가 뭐요? 할 말 계속해보시죠. 그리고 민주주의를 조롱할 위치에나 있어서 저런 발언을 하는건지 그리고 중재위원으로서 스스로 자격이나 있는지 되물어보고 싶군요. 분쟁을 조장하면서 중재위원을 지키겠다... 모순의 극치로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9일 (금) 06:24 (KST)[답변]
참 안타깝습니다. 제 토론 문서에 리플을 다실 때, 제가 쓴 글을 전혀 안읽고 다신 모양이군요. 라이딩 님의 진지한 질문으로 Hijin님의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듣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싸움으로 몰고가네요. 제 토론문서에서 Shyoon님에게 여러차례 장문으로 설명하고, Shyoon님이 원하는 사과까지 해서 이제 이 문제는 접기로 동의하지 않았나요? 다시 한번 중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6:59 (KST)[답변]
잘못 달았네요. 바로 위의 의견은 hijin씨한테 따지는 겁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9일 (금) 07:02 (KST)[답변]
재미난 답변을 남겨 주셨네요. 트위터가 공동체 외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 들 위키백과에 관련된 발언을 하신 것은 충분히 중재위원으로서의 신뢰도를 판단하는데 참작할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같은 위키피디언들과 나누신 대화인 만큼, 단지 장소가 위키백과에서 트위터로 옮겨갔다 뿐이지 대화 자체는 위키백과에 관한 대화임은 부정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여러 사용자들의 트위터 내 발언은 왕왕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비단 당사자가 알든 알지 못하든 본인께서 공개해두신 트위터에서 그러한 뒷담화 조의 발언은 반성하셔야 할 부분이지 되려 불쾌감을 나타낼 부분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께서 누차 주장하는 '뒷담화'를 한 당사자를 비단 여기서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자중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은 제 의견에 납득을 하지 못하시겠다면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처음부터 비공개를 해 두고 나서 트윗을 하시면 되겠지요. 마치 본인께서 한 특정 사용자의 비방 문구가 위키백과 내부가 아니니 (위키백과 사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트위터라고 할 지라도) 정당하다는 논조로 보여 다시 한 번 제 반대 투표를 굳힐 계기를 마련해 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릴 뿐입니다. --Tsunami 2014년 5월 6일 (화) 13:42 (KST)[답변]
(말씀의 마지막 문장의 감사에 대한 답변)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왕 길게 써주신 것 한줄 덧붙이자면 어디 가서 주장과 근거를 논박하는 것도 아니고 말 한번 행동 한번 하실 때마다 정당함과 부당함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하시는지요? 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못 하거든요. :)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1:10 (KST)[답변]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Tsunami 2014년 5월 8일 (목) 01:14 (KST)[답변]
  • 질문 중재위원회의 중재 결과에서 중재위원회에서 어떠한 권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이나 이유 제시도 하지 않은 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용자토론:Galadrien/보존문서7#중재요청 완료 및 결정 안내Seemorewiki (토론) 2014년 5월 1일 (목) 14:16 (KST)[답변]
    • 답변 권고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권고라고 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끝없는 기록의 웹사이트이고, 해당 사용자의 모든 행동은 사실로서 기록되어 나중에 되돌아오겠죠. 그건 일반적으로 말씀드릴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질문 정책과 지침, 그리고 총의와 개인의 양심에 따른 상황적 판단이 충돌하는 경우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Sotiale (토론) 2014년 5월 2일 (금) 00:19 (KST)[답변]
    • 답변 다음 두 단계로 요약됩니다. 1. 대원칙에 직결되는 극히 일부의 정책을 제외하고는 총의가 우선입니다. 2. 저 역시 총의를 구성하는 일원입니다. 그것이 충돌한다는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정말로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는 상황(저 혼자서만 "동의하지 않기로 동의"하기만 하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선)이면 뭐……제가 공동체를 떠나야지요. [...]

.

이하 '조롱 발언' 위키백과:관리자_권한_회수/관인생략/2#회수 반대
반대 이제 와서는 샐러맨더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이 한 표는 세상 모든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Hijin6908(토론) 2014년 4월 27일 (일) 11:30 (KST)
이하 '분쟁조장 발언' 사용자토론:Hijin6908#전 몰라서 질문합니다.
아마 이전 중재위원 선거에서 제가 한 투표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실 것인데, 말하자면 위키백과의 원칙에는 위배되는 부분이 있죠. '상쇄표'라고. 그냥 모든 투표에서 떡하니 서명만 남기기는 모양새가 좋지 않아 신비주의 테마로 썼을 뿐입니다. 별 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아사달님이 클럿치님의 추궁에 대해 대응하는 방식을 별로 긍정적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분쟁 조장'이라는 부분이 중재위원으로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신념도 있고, 여하튼 그렇습니다. --Hijin6908(토론) 2013년 11월 30일 (토) 21:58 (KST)
Yoon님에 대한 답변
더이상 답변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축약부분은 당사자복원가능)..민주주의가 무슨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체제의 밝고 아름다운 부분만 가리켜야 하는 표현인줄 아십니까? 자크 랑시에르 봐보시고 말하세요. 적당한 사의를 표명하지 않으시면 사상 속에서 논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민주주의란 세상 모든 민주주의의 공통된 요소=다수결을 지칭하는 것도 모르고 이건 뜬금없기 짝이 없다느니, 어불성설이라느니, 이런 사용자가……여기까지 하죠.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1:10 (KST)
Tsunami님에 대한 답변
(말씀의 마지막 문장의 감사에 대한 답변)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왕 길게 써주신 것 한줄 덧붙이자면 어디 가서 주장과 근거를 논박하는 것도 아니고 말 한번 행동 한번 하실 때마다 정당함과 부당함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하시는지요? 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못 하거든요. :)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1:10 (KST)

좀 늦었지만 해명기회를 주지 않고 반대표를 행사할수는 없어서 질문글을 올리겠습니다.

  1. 소수설과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만 Hijin6908님은 단지 주장을 하지 않고 조롱을 했습니다. 위키공동체는 관인생략님 회수토론에서 서로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하기힘든 결정을 다수결로 내렸습니다. 이 사실관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조롱한다는것인가요. 그리고 왜 토론에 참가하지 않고 투표에서만 표현을 했나요. 현재의 상황은 위키가 힘든결정을 내리는것을 구경만하고 비웃은것으로 해석될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해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2. Hijin6908님은 다수가 오해할수 있는 '조롱 발언'과 '분쟁조장 발언'과 '트위터 발언'을 하고 질의를 하는 사람을 탓하거나('이런 사용자가……여기까지 하죠') 비웃고 있습니다('...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못 하거든요. :) '). 스스로는 "자크 랑시에르"나 "민주주의의 공통된 요소=다수결"하나라는 생각에 기초해서 조롱도 하고 오해받을 발언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왜 질문을 하는 상대방에게는 동일한 권리를 부여해서 해명을 해주지 않고 저렇게 반응을 하는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01:51 (KST)[답변]
1에 대하여: 저는 근래에 일어난 어떤 특정한 사실관계를 조롱한 사실이 없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이루어지는 '결정'에 대해서는 저는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으며 또한 투표 이전의 토론에서 제시했어야 할 표현을 투표에서만 표현한 적도 없습니다. 이 부분을 좀 많이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그 하기 힘든 결정에 대해 상당한 동의를 가지고 있으며 당연히 반대 감정 또한 없으며, 그러한 총의의 진행 과정에 있어서도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 여기부터 잘 읽어주셔야 합니다: 저는 해당 투표의 사전 토론에서 등장하지 않았다가 투표 과정에서 등장한 SouthSudan의 찬성 투표에 덧붙인 의견에 총체적으로 반대하는 것일 뿐이며, 따라서 일반적인 토론이라면 저는 그것을 지적해야 하나, 현재 공동체가 채택하고 있는 투표의 방식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며, 그 의견을 실질적으로 저지하는 방법이 곧 위키백과의 대원칙에 모순됨을 바로 그 모순되는 행위를 통해 보여드린 것입니다. '왜 토론에 참가하지 않고 투표에서만 표현을 했나요'라고 물으셨는데, 그 질문이 바로 대답입니다. 그렇게 하거나 지적을 굽히고 문제를 무시할 수밖에 없는 제도를 공동체는 그냥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당장 해결할 수는 없어도 계속 가시화한 겁니다.
2에 대하여: 혹시 깨닫지 못하셨나요? 인용하신 S.H.Yoon님에 대한 발언은 바로 그 발언을 단 S.H.Yoon님의 발언의 문장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용적으로는 이미 해명한 부분을 S.H.Yoon님이 지속적으로 해명에 대한 반박 없이 재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항의하면서, 형식적으로는 S.H.Yoon님의 발언이 공격적이며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는 말을 돌려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따라서 "저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후의 발언은 내용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갖다붙인 말이거든요. 그리고 Tsunami님에게 한 답변에서 ":)"는 이모티콘과 백:선의가 있는 틀의 대용입니다.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대신 썼습니다. 원래는 "SNS를 이용할 때마다 정당함, 올바름을 따져야 하며 "정당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면 부당한 것이냐, 뭐 자유가 어쩌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나 여기서 그것을 두고 논쟁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찬사를 드리면서 답변을 한 것입니다.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9일 (금) 23:54 (KST)[답변]
“이런 사용자가...”라는 언급은 상대방의 행위보다는 상대방의 인격에 대한 언급이므로 인신공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2:23 (KST)[답변]
S.H.Yoon님께 그 말씀을 그대로 돌려드리면 됩니다. 바로 위 답변대로 저는 S.H.Yoon님의 발언 정도를 그 분이 원하시는 정도의 예의로 생각하고 그대로 제 입장의 말로 바꿔드렸을 뿐입니다. 열심히 모사를 해본다고 했는데 마지막 문장만은 어떻게 따라할 수가 없어서 말을 줄였고요. --Hijin6908(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13:33 (KST)[답변]
뭐 그 정도의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딱히 논할 것도 없겠지만요. 참고로 그게 본인을 모사한건가요. 재미있게도 하나도 안비슷합니다. 뭐 당선은 되겠군요. 아무튼 잘해보십시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0일 (토) 15:22 (KST)[답변]
  1. 에 대해서.. Hijin님의 기존발언은 (1)1차에서 부결되었던 권한회수가 2차에서 처리되었다. (2) 동결정이 다수결로 이루어졌다 (3) 기권을 할려다가 (1)(2)의 사실관계을 조롱하는 의미로 반대표를 행사한다.. 로 정리 될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여러차례 해명기회가 있었던 사안인데 뒤늦게 말을 바꾼것이 아니기를 바라겠습니다.
  2. 에 대해서는.. 논점을 어긋난 대답인것 같습니다. Yoon님과 Tsunami님은 공동체가 알고 있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동 상황에서 위와 같이 반응을 한것은 (1) 공동체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2) 본 논점을 물타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Hijin님이 평가를 받고 있는 입장이기에 선의의 답변 노력을 더 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3. 논외로 '위키 내외부일 분리'규정이 본인이 스스로 위키일을 직접 거론하고 있는 것까지 보호를 하는것은 과다하므로 예외사항으로 처리하는것을 공동체가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소급을 해서 이 일을 더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16:30 (KST)[답변]
해명 1의 설명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설명 자체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해명 2의 경우는, Shyoon님의 문제제기가 공격적이고 여러 차례 해명에도 발언 왜곡 등 부당한 공격이 계속되어서 사실 신사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던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좀 더 신사적으로 대응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나 다른 중재위원 후보자들이 같은 공격을 당했을 때 얼마나 신사적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Tsunami님의 트위터 뒷담화 주장은, 거짓이 아니라고 믿지만, 링크나 스크린샷이 없으므로 거기서 말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Tsunami님의 언급만 듣고 “감히 뒷담화를 하다니!!”라고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찬성을 유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10k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22:42 (KST)[답변]
네 일단 설명이 맞을수도 있어서 반대는 보류를 했습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03:02 (KST)[답변]

의견

  • 사용자:shyoon1님이 반대의 근거로 인용하신 링크에서 해당 발언을 찾을 수 없는데, 링크를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용자:Tsunami님이 말씀하신 트위터 뒷담화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해당 링크로 찾아가 봐도 Hijin6908님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가 없네요. --10k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09:05 (KST)[답변]
    • 해당 사용자토론란의 맨 밑 토론을 보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4월 30일 (수) 11:46 (KST)[답변]
    •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도 없이, 제가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보고 느낀 것입니다. 지금은 비공개 상태라 보실 수 없겠지만요. 더불어 제 발언에 대하여 Hijin6908님께서 부정하시지 않는 상황만 보더라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진 않으리라는 점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sunami 2014년 5월 6일 (화) 15:03 (KST)[답변]

투표

찬성

  1. 찬성 유효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입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00:01 (KST)[답변]
  2. 찬성 유효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00:03 (KST)[답변]
  3. 찬성 유효 --분당선M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00:05 (KST)[답변]
  4. 찬성 유효 이미 그동안의 활동으로 충분히 중재위원 자격을 입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00:18 (KST)[답변]
  5. 찬성 유효 —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4년 4월 26일 (토) 10:24 (KST)[답변]
  6. 찬성 유효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26일 (토) 12:34 (KST)[답변]
  7. 찬성 유효 구관이 명관.--Leedors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17:04 (KST)[답변]
  8. 찬성 유효 이미 중재위원으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며, 오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신뢰를 쌓아오신 분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26일 (토) 17:25 (KST)[답변]
  9. 찬성 유효 --토트 2014년 4월 26일 (토) 19:02 (KST)[답변]
  10. 찬성 유효--아리엘황제(토론/기여) 2014년 4월 26일 (토) 22:09 (KST)[답변]
  11. 찬성 유효--Eggmoon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00:17 (KST)[답변]
  12. 찬성 유효--한림(瀚林) 토론·기여 2014년 4월 30일 (수) 20:32 (KST)[답변]
  13. 찬성 유효 중재위원을 잘 해 오셨습니다. --케골 2014년 5월 5일 (월) 01:43 (KST)[답변]
  14. 찬성 유효 자질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그 논란은 전적으로 Shyoon님의 반대를 위한 반대로개인의견으로 보입니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후보자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습관을 갖고 계신 것 같지만, 중재위원에게 더 필요한 것은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고,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단번에 이해시켜야 할 필요는 없으므로, 중재위원회의 결격사유는 아닙니다.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6일 (화) 01:50 (KST)[답변]
  15. 찬성 유효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아래와 같은 부분도 일리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더 많은 것에 기여하실 것이라 생각해 찬성합니다. Orient (토론)
  16. 찬성 유효 --Amoeba (토론) 2014년 5월 9일 (금) 18:32 (KST)[답변]

반대

  1. 반대 유효 분쟁 조장이 중재위원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한 발언이 있습니다. 분쟁을 수습해야 할 중재위원이 분쟁을 조장해도 상관없다는 뜻 같은데 이를 들어 반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4월 26일 (토) 03:40 (KST)[답변]
  2. 반대 유효 윤성현님게서 제시해 주신 부분은 저도 당시 꽤나 의아스럽게 보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사달님의 사건 정황을 모두 배제하고서라도 해당 발언 자체는 중재위원으로서 신뢰를 던지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덧붙여 사용자:Devunt/twitter 문서를 통해 왕왕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SNS를 둘러볼 기회가 있는데, 위키백과 내에서는 중립적 발언 혹은 비개입을 표방하시면서, 트위터 내에서는 속된 말로 '뒷담화'를 하시는 모습 또한 목격한 적이 있기에 중립성에 신뢰가 힘들다고 판단, 반대하도록 하겠습니다. --Tsunami 2014년 4월 26일 (토) 17:44 (KST)[답변]
  3. 반대 유효 동의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4년 4월 29일 (화) 09:35 (KST)[답변]
  4. 반대 유효 SNS로 뒷담을 하시다니. --햄빵이 (토론) 2014년 4월 29일 (화) 16:30 (KST)[답변]
  5. 반대 유효 --Yjs5497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20:04 (KST)[답변]
  6. 반대 유효 '투표는 악입니다' 부분에 완강하게 반대하는 사람인데, 해당 후보는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후보를 지지할 이유가 없네요. 반대합니다.--SouthSudan (토론) 2014년 5월 3일 (토) 21:18 (KST)[답변]
  7. 반대 유효 중재위원으로 신뢰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Park4223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00:08 (KST)[답변]
  8. 반대 유효 '투표는 악입니다'와 '투표는 악이 아니다'는 모두 정책(지침)이 아니며 에세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권한을 가지게 되었을 때 '투표는 악입니다'라는 에세이 수준의 견해를 정책(지침) 수준으로 적용하실까봐 두렵습니다. '투표는 악입니다'와 '투표는 악이 아니다'는 두 견해가 모두 에세이 수준에서 현존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투표는 선이 될 수도 악이 될 수도 있다'는 유연한 입장이 중재위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사람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05:47 (KST)[답변]
  9. 반대 유효 --KimSS (토론) 2014년 5월 7일 (수) 23:06 (KST)[답변]
  10. 반대 유효 중재위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보입니다.sapkunnanmu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21:02 (KST)[답변]

중립

무효

  • 반대 이 발언을 보고 반대합니다. 제가 이 발언을 바르게 이해한 것이 맞다면, 이 발언은 권한 회수 투표 결과가 어찌되든 관심 없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백:아님#민주주의라는 정책을 잘못 이해하고 찬성표를 던진 행위를 "조롱"하는 의미로 반대표를 내겠다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중재위원으로서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luemersen (+) 2014년 4월 29일 (화) 23:47 (KST): 의견 철회. 혹 제 발언으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Bluemersen (+) 2014년 5월 1일 (목) 01:53 (KST)[답변]

결과

중재위원 선거 결과
찬성 반대 득표율
찬성/(찬성+반대)
16 10 61.54 %
당선
아래와 같은 결과로 선거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자세한 결과는 추가 선거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06:29 (KST)[답변]